2025 블루리본 리본 1개-3

[식당정보] 안동반점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53 http://naver.me/FwnAk0fj [김사원 유튜브 전자책] (커뮤니티 글 참고) 👉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81 ---------- * 김사원이 최소 재방문 이상 해본 서울 맛집만 올립니다. (처음 가본 집은 안 찍습니다.) * 철저히 김사원 입맛에 맞춘 맛집입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기준이 다릅니다.) * 다른 사람들의 후기들도 반드시 참고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아쉬웠던 집은 애초에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맛있을 수도 있고 음식점을 비난하는 컨텐츠를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 가게에 대한 협찬과 홍보는 일절 사절합니다. ---------- [BGM 정보] Song : Peyruis - Palm Beach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d.com/peyruis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1d5oi2A32Nc #그러실줄알고 #잡채밥맛집 #짬뽕맛집 #탕수육맛집 #중식맛집

전형적인 동네 중국집이지만, 멀리서 찾는 손님도 있는 곳이다. 양이 푸짐하며, 고기튀김, 양장피가 많이 찾는 메뉴다. 달걀프라이가 올라간 볶음밥도 인기며, 당면으로 만든 잡채와 볶음밥이 나오는 잡채밥도 유명하다.

질 좋은 한우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 곳. 바구니에 든 종이에 끓여 먹는 듯한 특이한 샤부샤부 냄비가 눈길을 먼저 끈다. 육수에 레몬이 들어가 상큼하며, 폰즈 소스도 구비되어 있다.

전통산방으로, 한옥으로 되어 있어 고풍스럽다. 우리나라 단편소설의 선구자인 이태준 씨의 집필 공간을 외종 손녀인 주인이 1998년부터 찻집으로 개방한 곳이다. 전통차와 함께 나오는 인절미 등의 다과도 즐길 수 있다.

한옥을 개조한 곳으로, 100여 년간 옛날 그대로의 모습과 맛으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식으로 미꾸라지를 갈지 않고 통째로 끓이지만 미꾸라지를 갈아서 끓인 남도식 추어탕도 주문할 수 있다. 술안주로는 동그랑땡, 미꾸라지부침, 새송이버섯전 등을 한 접시에 담아내는 모둠전이 인기다.

고정 메뉴 없이 매일 들어오는 재료에 따라 그날 가능한 메뉴와 가격을 적어 놓는다. 점심에는 주로 생태탕을, 저녁에는 자연산 회와 매운탕을 낸다. 임연수어회, 갯상어회, 청어회무침, 가자미회, 보리새우회 등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그 외에 물곰, 도치, 삼숙이 등으로 끓인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일대에서 유명한 장어집으로, 메뉴는 장어구이 하나뿐이다. 양념한 장어를 불에 구워 내오며 더덕무침과 초생강을 곁들여 백김치에 싸먹으면 맛있다. 식전에 나오는 장어곰국도 별미.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수육 전문점. 수육이 1인분씩 나오며 양도 넉넉한 편이다. 식사로 나오는 돼지사골국수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히 먹기 좋다. 수육 포장도 가능하다.

봄철에 맛볼 수 있는 통영의 토속 음식인 도다리쑥국의 맛이 좋다. 가격대도 낮은 편이며 자연산 도다리와 야생 쑥을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멍게무침, 멸치회 등의 밑반찬이 맛깔스럽다. 겨울에만 판매하는 대구탕도 별미.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메뉴는 셰프 테이스팅 코스 한 가지다. 코스는 애피타이저와 뇨키, 라자냐 등의 파스타, 스테이크로 진행된다.

직접 로스팅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블렌딩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 음료만 취급하고 있으며, 핸드 드립은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한다. 경의선 숲길 공원 뒷길에 위치하며, 매장 간판이 잘 눈에 띄지 않아 아는 사람만 즐겨 찾아오는 곳이다.

콩나물을 듬뿍 넣고 끓여 뚝배기에 내오는 복국이 얼큰하다. 매운탕이나 담백한 지리도 훌륭한 맛을 낸다. 고급 복요리집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복요리를 내는 곳. 기본 찬으로 나오는 미나리복껍질무침이 입맛을 돋운다.

수준급의 로스터리 카페. 핸드드립으로 내린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20여 가지 이상의 갓 볶은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코리안 이탈리안을 표방하는 곳으로, 대흥동으로 이전하여 시즌2를 이어가고 있다. 당일 준비한 식재료를 사용해 숙성광어, 감태말이, 삼겹살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메뉴 구성은 그날그날 달라지기도 한다.

프리미엄 식빵을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죽전 시오코나의 식빵 전문 브랜드로, 24시간 숙성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빵, 큐브, 스콘과 수제잼이 인기 메뉴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회전 초밥집으로, 두툼한 네타의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회전 초밥집과 달리 후토마키와 단새우 등의 초밥도 맛볼 수 있다. 단새우에 성게알을 올린 초밥이나 성게알 군함말이를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잘 바른 게살에 옥수수와 치즈를 넣은 메뉴도 별미다.

외포항에 위치한 횟집. 일반적인 회, 물회를 맛볼 수도 있지만 겨울이면 대구회, 대구전, 대구탕, 대구떡국 등 특별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일반적인 횟집과는 다르게 반찬도 매우 준수한 편이며 대구 아가미젓, 알젓, 갈치젓 등 이 지역에서 먹는 독특한 젓갈을 맛볼 수도 있다.

일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곳. 주문과 동시에 저온, 고온, 레스팅 순서로 조리가 진행되어 핑크빛의 육즙을 자랑한다. 영국 왕실 소금인 말돈 소금에 찍어 먹거나 특제소스에 겨자를 더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준다.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60년 전통 팬케이크 전문점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의 한국 분점.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르고 레몬을 짠 후, 슈가 파우더를 뿌려서 먹는 더치베이비가 대표 메뉴다.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독특한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메뉴가 다양하다.

서울에 크래프트 맥주 붐을 일으킨 곳 중의 하나. 미국인과 캐나다인 4명이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맥주를 판매한 것이 시작이다. 맥파이브루잉컴퍼니에서 만든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얼큰한 해물탕으로 수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집이다. 해물탕 재료로는 생물 해산물만을 사용해 신선함이 일품이다.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토속음식점. 기본 찬도 충실하게 깔리며 멜튀김과 멜조림, 맑은 장대국과 각재깃국이 해장국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닭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깔끔한 국물의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 라멘 토핑으로 일반적인 말린 죽순 대신 무말랭이가 올라간다는 점이 특이하다. 수비드로 익힌 차슈도 담백하고 부드럽다.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가 특히 인기인 베트남 음식 전문점. 새콤하고 매콤한 분보싸오와 모닝글로리볶음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반미는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니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것이 좋다.

40여 년간 낙지만 요리해 온 집으로, 갈낙탕이 유명하다. 갈비탕을 끓인 후 세발낙지 몇 마리를 넣고 담백하게 국물을 우려낸다. 살짝 볶은 낙지와 콩나물, 미나리, 무채 등을 얹은 낙지비빔밥에 갈낙탕이나 연포탕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연포탕은 낙지를 연하게 익힌 탕으로, 상에 올린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연포탕이나 갈낙탕은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넣지 않고 말갛게 끓인다.

독천리 낙지골에서 갈낙탕의 원조로 꼽히는 집이다. 갈낙탕에는 낙지 한 마리와 갈비 한 대가 들어간다. 낙지만을 넣어 조리하던 연포탕에 소갈비를 함께 끓여 내면서 인기를 얻은 것. 같이 나오는 10여 가지의 반찬도 입맛을 돋운다.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소 치마살을 다져서 양념한 후 바짝 구워서 내는 바싹불고기가 유명한 곳. 바싹 구운 고기를 깻잎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낙지구이 등의 다른 메뉴도 수준급이고 선지해장국으로도 유명하다. 바싹불고기와 식사가 함께 나오는 백반도 인기.

북경오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식당. 중국 전취덕에서 기술을 전수받은 정통 북경오리를 선보인다. 오리고기 조각을 전병에 올려 오이, 쪽파 썬 것을 얹고 다크플럼 소스를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남은 뼈는 하루 정도 푹 곤 다음 한약재와 복분자, 구기자를 넣고 끓여낸다. 일반 중식 요리도 기본 이상은 한다.

인도, 네팔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네팔 출신 주방장이 음식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맛이 부드러운 편이다. 커리는 채소, 닭고기, 양고기, 해산물 등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탄두리치킨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새벽에 돼지갈비 생각날 때 갈 수 있는 곳. 뼈가 붙어 있는 제대로 된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 질좋은 한우 생등심이나 생갈비도 추천할 만하다. 실내도 널찍하여 회식하기에도 좋다.

베이커리 카페 겸 레스토랑. 유럽 스타일의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는 알록달록 컬러풀한 색감이 뛰어나다. 다양한 종류의 티와 디저트류를 갖추고 있으며, 1층은 카페, 지하 1층은 프라이빗룸, 지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호주에서 유학한 김도현 셰프가 한옥에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코리안-프렌치 다이닝. 직접 담근 과하주와 술 지게미, 된장 등 발효 음식과 꼬막, 풋마늘, 두릅, 우리밀 등의 제철 식재료를 프렌치 테크닉으로 풀어낸다. 감각적이지만 가볍지 않고 진중하면서도 유쾌하게 잘 풀어낸 코스 요리는 완성도가 높다.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

소갈비구이가 유명한 안동에서도 손에 꼽는 맛집이다. 주문 즉시 갈빗대에서 살을 해체하여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남은 뼈를 모아 갈비찜으로 만들어준다. 가격대도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타이 음식점으로, 일명 ‘댕리단길’이라 불리는 안양 디자인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바삭하게 튀긴 소프트크랩에 태국식 커리 소스를 얹은 뿌팟퐁커리가 대표 메뉴며 파인애플볶음밥과 진한 맛의 쌀국수도 인기다. 새콤한 솜땀과 타이 당면으로 만든 얌운센 등을 곁들여도 좋다.

화순에서 손꼽히는 한정식집으로, 코스로 나온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매생이국, 회, 병어조림, 홍어삼합, 떡갈비, 생선구이, 잡채, 부침개 등이 잇따라 나온다. 이어 전복, 개불, 해삼 등이 든 해산물 한 접시와 멍게 한 접시, 홍합오징어 요리, 꼬막 삶은 것, 다슬깃국, 튀김 등 맛깔스러운 남도 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온다.

강남에서 퓨전일식집 붐을 일으켰던 남경표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 깊은 국물과 어우러지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대표 메뉴인 면통단우동 외에도 카레우동, 야키우동 등 메뉴가 다양하다. 여름에는 시원한 국물 맛이 좋은 냉우동이 별미다.

제대로 된 대나무통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직접 가꾼 대밭에서 채취한 죽순으로 차려내는 죽순회와 죽계탕이 별미다. 햇죽순을 삶은 후 초고추장과 물엿으로 맛을 낸 죽순회가 새콤달콤하다. 대통밥 정식을 시키면 죽순을 넣은 된장국과 찰진 대통밥에 남도식 반찬이 가득 차려진다.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커피도 직접 로스팅하며, 산미 있는 원두와 고소한 원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 오틀리로 변경도 가능하다. 통창에 채광이 좋으며,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제과제빵 직종 대한민국명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대표 메뉴인 소금빵을 사기 위해서는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1층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날 수 있으며, 2층이나 루프탑에서는 기장의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대구 커피의 원조급인 커피명가에서 운영하는 곳. 커피 박물관, 도심형 식물공장 설비로 연중 커피묘목 성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커피 생두를 수입해서 직접 로스팅 한다. 비엔나커피에 휘핑크림을 올린 명가치노와 신선한 딸기케이크가 인기 메뉴다.

외포리선착장 인근에 있는 꽃게 전문점. 꽃게탕이 대표 메뉴로, 살이 꽉 찬 꽃게와 칼칼한 국물이 잘 어울린다. 순무김치를 비롯해 어리굴젓 등의 반찬도 맛이 좋으며 잡곡밥도 훌륭하다. 남은 국물에 수제비를 끓여 먹는 맛도 그만이다.

자연산 홍합인 섭으로 만든 죽이 유명하다. 주 메뉴는 섭죽, 섭해장국, 홍게죽으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해장을 위해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돼지갈비가 유명한 곳. 돼지갈비를 생강, 마늘, 양파 등의 양념에 푹 담가 두었다가 초벌구이한 뒤 다시 숯불에 구워 먹는다. 황토아궁이에서 직접 만든 숯 향이 고기 맛을 더한다. 재래식 집된장을 이용한 시래깃국과 백김치, 무나물 등도 인기.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누룽지로 입가심한다. 냉동고기가 아닌 생고기를 사용한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다. 구이를 먹은 뒤 공깃밥을 주문하면 장어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숙주나물과 쑥갓이 올라가는 장어탕은 여수에서 해장용으로도 인기다. 장어구이에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도 맛있다.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파주에서 유명한 곳이다. 장단콩을 사용하여 만든 부드러운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두부전골이 많이 찾는 메뉴.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메밀묵을 잘한다. 도토리묵밥은 묵이 가득 들어간 그릇에 오이, 상추, 김, 깨 등이 고명으로 올라간다.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비벼 먹는다. 직접 기르는 토종닭백숙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성게보말국이 유명한 곳. 제주에서 자연 서식하는 성게는 보라성게로, 껍질을 깨면 나오는 노란 살은 달콤한 맛이 난다. 성게를 미역과 함께 참기름으로 살짝 볶은 후 오분자기를 넣고 국으로 끓인 성게보말국은 담백한 맛을 낸다.

국수로 유명한 집으로 성게국수, 회국수가 맛있다. 회국수는 신선한 회와 채소, 새콤한 초장이 함께하며 쟁반국수처럼 서브된다. 그 외에 생선조림, 생선구이 등의 메뉴도 있다.

울산에서 수준 높은 장어 전문점으로 손꼽히는 곳. 태화강 주변은 옛날부터 민물장어가 많이 서식하여 장어구이로 유명했던 곳인데, 현재는 태화강에서 민물장어가 잘 잡히지 않아 부산 등지에서 직송한 민물장어를 사용하고 있다.

언양과 함께 경상도의 대표적인 불고기촌인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내에 자리한 고깃집. 한우에 굵은 왕소금을 뿌려 숯불에 굽는 불고기가 유명하다. 깍두기 모양으로 손질한 깍두기육회도 인기. 참기름을 두른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국산콩을 사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드는 두부 전문점. 부드러운 두부의 맛이 좋다. 정식메뉴를 주문하면 두부김치, 도토리묵, 청국장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한상 가득 푸짐히 차려진다.

2대째 메밀국수를 선보이는 곳으로, 20여 가지의 채소와 양념을 첨가해 만든 육수가 독특하다. 국물에 꿀을 넣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순메밀정식을 시키면 메밀국수와 돼지수육, 메밀묵, 메밀전, 메밀전병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토종닭을 재래식으로 사육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전원풍의 토종닭집이다. 가슴살과 닭껍질, 닭모래집을 샤부샤부로 해 먹고 나머지는 백숙으로 끓여 내온다. 마지막으로 먹는 녹두를 넣어 만든 죽도 별미 중 별미.

꿩 요리 전문점. 샤부샤부, 튀김, 만두, 탕수육, 부추볶음, 육회, 탕 등 7가지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나오는 꿩샤부샤부가 특히 인기다. 꿩 코스 외에도 산채정식, 꿩송이백숙 등도 선보인다. 아름다운 정원과 창이 있고 주변 경관도 좋은 곳.

청주 출신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짜글짜글 찌개 전문점. 맵게 양념한 돼지고기 찌개를 자글자글 끓인 후 고기를 채소에 싸 먹다가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다. 돼지 비곗살이 고기에 붙은 채로 넣는 것이 특징.

정읍에서 오래된 순대국밥 전문점. 찰순대국밥에는 찹쌀순대가 들어가고 신국밥에는 내장이, 정읍국밥에는 내장과 순대가 들어간다. 국물은 얼큰한 스타일이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깍두기와 부추무침이 나온다. 국밥에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좋다.

우리나라 고유의 온돌방과 20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는 한정식집이다. 파전, 화전, 불고기, 회, 구이, 탕 등의 다양한 요리가 나오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상견례나 피로연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다진 마늘이 듬뿍 들어간 매콤한 닭볶음탕이 인기가 좋다. 국물이 많은 스타일이며 자리에서 한소끔 더 끓여서 먹는다.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부산식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맑은 스타일의 국물에 고기가 듬뿍 들어 있다. 부추무침과 새우젓도 부산 스타일로 나오는 것이 특징. 국밥과 함께 수육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도 인기메뉴로 통한다.

핫플레이스 익선동에서 여유와 운치를 누릴 수 있는 곳. 일본의 온천장을 재현한 분위기다. 따뜻한 퓨전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고 1인 정식이기 때문에 2명이 다른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서울안심축산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가격대비 품질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 등 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산해진미세트를 시키면 한우와 해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탕 전문 음식점이 즐비한 주변에서도 특히 유명한 대구탕 집. 삼각지 대구탕 골목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구와 내장이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 콩나물을 먼저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고 탕을 다 먹은 후에는 공깃밥을 젓갈, 미나리, 들기름, 김가루와 함께 볶아 먹는다.

오향장육과 물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돼지고기와 부추를 넣은 물만두 맛이 일품이며, 오향족발도 많이 찾는다. 족발에 오향을 넣어 삶아 부드러우면서도 돼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짜장면이나 짬뽕은 취급하지 않는다.

랍스타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북미에서 직접 공수한 랍스터와 직수입한 연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인다. 수입한 랍스터는 달러로 책정되기 때문에 원화와 달러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100% 예약제로 운영한다.

정통 베트남 쌀국수와 반세오 전문점. 부담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소고기와 여러 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국물이 일품인 쌀국수와 베트남식 부침개인 반세오가 추천 메뉴다. 바삭한 쌀 피 튀김인 짜조도 인기가 많다.

삼청동에서 20년 넘게 칼국수와 만두를 만들어온 곳. 인기 메뉴는 왕만두가 들어간 버섯전골로, 1인분에 왕만두 3개와 칼국수가 나온다. 어른 주먹만한 왕만두에는 숙주나물과 두부, 당면, 돼지고기 등이 넉넉하게 들어 있다. 푹 끓인 사골 국물에는 느타리, 표고, 팽이버섯이 듬뿍 들어 있다.

이탈리아식 가정식 요리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도우 반죽을 화산재 모래로 만든 화덕으로 구워낸 피자가 바삭바삭하다. 구운 채소와 신선한 샐러드 채소가 함께 어우러진 그릴샐러드도 인기가 좋다.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 진득한 감자뇨키와 가지퓌레가 들어간 파스타와 시칠리안파스타 등이 인기다.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곳곳에 요리와 관련된 세계 각국의 책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전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개그맨 이원승 씨가 이탈리아에서 피자 만드는 법을 배워 와서 차린 곳이다. 당시에는 맛보기 어려웠던 얇은 이탈리아식 피자로 인기가 좋았다. 선보이는 피자 종류가 다양하고, 같은 종류의 피자라 해도 이탈리아, 덴마크 산 치즈를 따로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어향도미찜, 상어지느러미찜, 전가복, 해삼전복요리와 불도장 등 중국 4대 지방의 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여의도 공원 및 한강을 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다양한 크기의 별실이 있어 비즈니스 모임에도 좋다.

타코, 케사디야, 부리토 등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옥수수를 으깨 직접 빚어 만드는 토르티야를 사용한다. 돼지고기타코가 추천 메뉴며 다양한 요리가 조금씩 나오는 세트 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정갈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매장에서 평양냉면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육수는 국내산 최상급 한우를 매일 새벽부터 끓여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으며, 면 역시 매장에서 매일 직접 갈아낸 메밀로 반죽하고 주문과 동시에 직접 뽑아낸다. 메밀 100%와 일반면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어복쟁반 등 한우 요리와 매일 직접 빚는 이북식 만두도 맛볼 수 있다.

제철 과일을 사용한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곳. 케이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는 곳으로, 레터링케이크도 가능하다. 케이크 외에도 마카롱과 디저트, 커피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실내 분위기도 심플하고 모던하다. 주문 방법은 인스타그램 참조.

숯불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 닭은 도축된 지 48시간 이내의 신선한 토종닭을 사용하며, 주문 즉시 초벌을 해 내어준다. 닭갈비는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으며,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튀김 꼬치를 맛볼 수 있는 곳. 새우, 닭 안심, 돼지갈비뿐 아니라 이베리코 항정살, 카망베르치즈, 오크라, 시나몬 사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튀김으로 즐길 수 있다. 셰프가 좋은 조합을 골라 튀겨주는 오마카세 메뉴도 있다. 요리는 사와나 하이볼 등과 잘 어울린다.

프리미엄 돼지구이 전문점. 듀록 토마호크가 대표 메뉴로, 마블링이 일품이다. 흑미밥에 마늘을 볶아 만든 마늘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마무리로 꽃게짬뽕탕이나 흑돼지짜파게티를 먹는 것을 추천.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백찜, 샤부샤부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편백찜은 편백나무로 만든 찜기에 고기나 해산물을 넣어 찌는 요리로, 세이로무시라고도 한다. 고기 종류는 소고기, 이베리코 두 가지며 간단한 밥과 국이 함께 나온다. 샤부샤부 마무리는 칼국수를 추천할 만하다.

브런치 카페 & 내추럴와인바. 점심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된다. 창의적인 음식들과 와인 페어링의 조합이 좋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한우오마카세 전문점. 전부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좋다. 워터 에이징 방식으로 3주간 숙성 시켜 풍미를 낸 한우를 메인으로 풀어낸다.

50년이 넘는 역사의 평양식 냉면집. 직접 눌러서 만든 냉면 사리에 살짝 언 육수를 끼얹어 낸다. 을밀대만의 독특한 육수는 해장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반죽에 전분이 많이 들어가는 편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집 중 하나다.

함흥식이라기보다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서울식 비빔냉면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곳. 소고기구이와 식사 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강남 개발 초기부터 있었던 50여 년 역사의 맛집으로, 제대로 된 꼬리곰탕집이다. 진하고 뽀얀 국물과 고기 맛이 잘 어울린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부추, 풋고추가 전부며 양념된 부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인근 직장인과 단골이 많이 찾는다.

디너만 운영하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1인 셰프 업장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구성의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 디너 1, 2부로만 운영되는데, 1부당 6명의 인원만 수용하여 예약이 힘든 편이다.

울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고래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부드럽게 삶은 수육이 대표 메뉴다. 살코기를 비롯해 껍질, 잇몸, 내장, 목살, 꼬리, 허파, 지느러미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막찍기는 육사시미처럼 고래고기를 생으로 손질한 것으로, 또한 별미다.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토,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오붓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 와인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가격대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군산의 완주옥 떡갈비 스타일과 비슷하게 갈비를 저며서 붙인 후 연탄불에 즉시 구워내는 불갈비가 일품이다. 갈비탕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노르스름한 색이 도는데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다. 갈비탕에 들어간 갈빗대도 손질을 독특하게 한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단지에서 마음껏 덜어 먹을 수 있는 김치와 젓갈도 훌륭하다.

작은 간판만 걸어두고 영업하고 있어 아는 사람만 아는 곳으로, 푸짐한 전주식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적어도 한두 시간 전에 전화 예약을 하고 찾아가야 한다.

대청계곡에 위치한 유로피안 레스토랑. 코스요리와 다양한 단품 요리를 선보인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익산의 명물 황등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 시장 안에 있는 허름한 식당이지만 맛은 뛰어나다. 순대와 다양한 내장 부위가 들어간 선지해장국 맛도 일품이다. 맑게 나오는 국물에 다진 양념을 풀어 먹는다.

길게 자른 돼지고기 고명이 듬뿍 올라가 있는 고추짬뽕이 유명한 중식당. 잘게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유니짜장 맛도 좋다. 포슬포슬하게 튀겨낸 탕수육도 범상치 않은 솜씨다. 탕수육 소스는 케첩이 들어간, 우리나라에만 있는 소위 사천식 탕수육이다.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 요리를 주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남원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100년이 넘게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다. 대표 메뉴는 탕수육으로, 연근, 목이버섯 등이 들어간 소스가 부어져 나오며, 고기가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다. 짬뽕도 이곳의 추천 메뉴.

60년이 넘는 전통의 갈빗집으로 한우 소갈비 한 가지 메뉴만 전문으로 한다. 갈비를 시키면 도토리묵, 계란찜, 물김치 등의 반찬이 푸짐하게 깔린다. 숯불에 구운 갈비를 상추에 얹어 양파 장아찌를 얹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식사로는 작은 양으로 나오는 곰탕을 시켜 먹으면 좋다.

울릉도의 진미를 보여 주는 집. 오징어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등 울릉도 특산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약초해장국이 인기 있으며 뱃멀미에도 좋다고 한다. 홍합과 비슷한 따개비를 쌀과 함께 볶은 따개비밥도 울릉도 토속메뉴다. 부둣가에서 횟감을 사오면 이곳에서 회를 직접 떠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한국식 정원을 가진 고즈넉한 고택에서 맛보는 한 상 차림 한정식. 연밥정식과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연밥 정식을 주문하면 생선구이와 불고기, 칠게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음식은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하고 건강한 편이다.

어죽의 원조로 꼽히는 곳으로, 25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민물고기 전문점.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것이 특징이다. 여러가지 약재와 재료로 끓인 육수로 만들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매운탕도 인기 메뉴.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자리한 한정식 전문점. 코스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게장, 갈비찜, 황태구이 등의 단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 한옥 형식의 내외관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연안부두의 밴댕이회무침거리에서 원조로 통하는 곳. 생물밴댕이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된장에 찍어 먹는 밴댕이회, 매콤한 밴댕이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무한리필되는 돌게장 맛이 일품이다. 푸짐하게 나오는 밴댕이회무침에 상추, 밥 등을 넣고 비벼 먹어도 맛이 좋다.

68년대부터 영업한 진주의 아니코닉한 호텔인 아시아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99년 오픈한 오래된 양식당. 아주 고풍스런 분위기에서 클래식한 호텔식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겉보기에는 옛날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디테일이 좋고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리 기술도 뛰어나 레트로에 가깝다.

부산 남천동에서 처음으로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를 선보인 곳. 매일 아침 장어를 직접 잡고 기모야키, 히레야키, 가쓰오부시, 백김치, 푸딩, 아이스크림 등도 직접 만든다. 히츠마부시는 민물장어를 잡자마자 숯불에 구워가며 타래를 바르는 전통 방식, 치야키 방식으로 굽는다. 고온의 숯불에 구워 굽기의 깊이가 있으며 타래, 신선한 장어가 잘 어우러진다.

뿌팟퐁커리와 똠얌꿍이 맛있기로 유명한 태국 음식점이다. 식당 내부도 태국 관련 소품으로 인테리어하여 태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브루잉 챔피언 한겨레 바리스타의 스페셜커피 전문점. “해례커피는 음료를 매일 연구개발하여 항시 메뉴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메뉴 아래 적어 놓아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최근 연신내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였다.

놋그릇과 작가들의 도자기에 담아 내오는 궁중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찬 음식은 차게, 음식 하나하나 담아 내는 데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간도 짜지 않고 담백하다. 분위기가 좋아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돼지뼈 육수를 사용하는 후쿠오카의 하카타라멘을 전문으로 한다. 진하고 기름진 국물이 일품이며, 면의 익힘 정도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늘과 매운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으며, 일본식 갓김치도 라멘과 잘 어울린다.

호텔 주방장이 선보이는 고급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샤부샤부, 숯불구이, 스시&사시미 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커다란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바다의 아늑한 수평선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세루리안 인사점의 리브랜딩 카페. 신규 로스터리와 협업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인다. 기와 지붕의 고즈넉함과 화이트톤의 모던한 통유리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시그니처인 ‘타래’에는 달콤한 바닐라 크림 위 꿀타래가 올라간다.

깔끔하게 우려낸 육수가 일품이며, 부추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돼지국밥과 푸짐한 양의 돼지 수육이 함께 나오는 수육 백반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달콤한 프랑스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곳. 대표 메뉴인 에클레르는 산딸기, 쇼콜라, 말차 등 종류가 다양하며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 가득 퍼진다. 앙증 맞은 마카롱도 인기 메뉴 중 하나. 커피를 비롯해 홍차, 에이드도 판매한다.

짚불에 굽는 기장 곰장어구이의 원조로 4대째 내려오고 있다. 짚불에서 적당히 구워진 곰장어의 새까맣게 탄 껍질을 벗기면 노릇노릇하게 익은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데, 먹기 좋게 잘라 소금이나 기름장에 찍어 먹는다. 솔잎의 향긋함이 더해지는 생솔잎곰장어와 구수한 맛의 곰장어된장국 등도 맛볼 수 있다.

미나리를 넣은 시원한 국물의 복어요리 전문점. 참복, 밀복, 까치복, 은복 등 다양한 복어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담백한 복수육과 바삭한 복튀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저녁에만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는 복어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노포 고깃집.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이나 고기가 맛있어서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직접 만든 양념에 재워둔 돼지갈비를 알루미늄 호일을 얹은 철판에 구워 먹는다.

광화문 커피투어의 필운동 직영 매장.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으로, 아담하고 좁은 공간이지만 커피 맛이 뛰어나 단골로 찾는 손님들이 많다. 커피 클래스도 운영하며, 커피 관련 각종 기구도 판매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패션과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저트 종류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말차 크림을 먹물 페이스트리로 감싼 피크 케이크가 시그니처다. 실내의 감각적인 오브제가 인상적이다.

국수 명인이 만드는 면발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즉석 칼국수, 비빔면, 김치말이국수 등이 인기 메뉴. 칼국수는 매운 국물과 맑은 국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면의 굵기도 넓은 것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공깃밥 대신 주문할 수 있는 보리밥도 별미다. 오랫동안 국수 공장을 운영해온 곳으로, 식당 위층은 여전히 국수 제조 공장을 겸하고 있다.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홍대 연남동 상권에 현지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라멘 맛집 사루카메에 다녀왔습니다. 꽃게 바지락 라멘이 유명하고 점심 저녁 웨이팅으로 많은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업장입니다. ✔️ "사루카메 라멘" 위치 정보 네이버 : https://naver.me/F1ry1mq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리뷰 취지] 대한민국 외식업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 채널의 모든 식당리뷰는 식당의 컨셉과 시스템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피드백을 드리고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모든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제가 방문하는 수 많은 식당들은 거의 대부분 광고가 아닌 직접 검색하고 발품 팔아서 찾아내는 식당들이며 식사 비용 직접 결제합니다. 또한 식당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지도 않고 방문 전 사전에 미리 촬영 협의를 하지 않고 불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연락없이 방문하는 이유는 방문한 식당이 평소에 일하던 모습 시스템 그대로를 시청자분들께 최대한 그대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몇시간 거리를 가서도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마케팅으로 잘 되는 유명 식당보다 잘 알려지지 않고 지역에서만 입소문이 자자한 실력있는 숨은 맛집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식당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은 노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 이미 유명하지만 실력있는 곳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 주변 전문가 지인분들의 SNS 리뷰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인스타 DM 등으로 지역 숨은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그 중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느껴지는 식당들은 구글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시청하고 방문하는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1. 고기 주문시 내가 먹고 싶은 부위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은 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 사장님 삼겹살 3인분 갈빗대 맛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사장님 등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새우살 있는 맛있는 쪽으로 오늘 가능할까요? 2. 방문시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맛집들도 그날그날 편차가 있습니다. 3.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으며 아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방문했을때도 어떤 이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4. 장사가 잘되는 식당들은 한가지라도 이유가 있으며 식당은 자고로 2~3번은 방문해봐야 그 식당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5.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리뷰한 식당의 업주분과 직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는 제 영상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며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항상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8. 식당이 바쁜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기존 서비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본인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일본 라멘 전문점. 카메라멘은 바지락과 조개로 우린 담백한 국물이 특징이다. 점심에는 꽃게바지락라멘 10그릇, 저녁에는 파이코탄탄멘 10그릇이 한정 판매된다. 문의는 오직 인스타그램 디엠으로만 받으니 참고할 것.

팥앙금이 든 쫀득한 식감의 모찌꼬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토끼 모양의 캐릭터 식빵도 인기 있는 메뉴다.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빵을 선보인다.

주문 즉시 숯불에 구워 주는 야키토리 전문점. 목살, 염통, 안심, 가슴 연골 등 부위별 닭고기를 꼬치로 맛볼 수 있다. 꼬치류 외에 간단한 안주류도 있으며, 하이볼이나 생맥주, 사케를 곁들이면 좋다.

민물생선을 튀긴 후 양념을 끼얹은 도리뱅뱅이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6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빠가사리, 꺽지, 눈치 등을 배를 따서 튀기는 생선튀김과 각종 민물생선을 넣고 끓인 생선국수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국수를 삶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한다. 투박한 양은그릇에 담겨나오는 국수에 김치와 김가루, 호박, 양념장이 올라가 있다. 멸치육수의 향도 좋다. 개업한 지 40년이 넘는 집이다.

한우 사골 육수를 사용하여 끓인 들깨 미역국을 선보이는 식당. 갓 도정한 고시히카리 쌀로 밥을 지어서 내어주는 것이 특징이며 함께 나오는 낙지 젓갈, 갓김치를 곁들여 먹는 것이 별미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오일제 생일상을 선보인다.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한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 관련용품들이 아기자기 진열된 실내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이다. 커피 관련용품들이 아기자기 진열된 실내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이다. 2000년대 초 서울에 핸드드립 커피 붐을 일으켰던 곳 중의 하나다.

프랑스의 여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특급 호텔에서 근무한 로망 리비에르 셰프의 캐주얼한 프렌치 레스토랑. 프렌치 어니언수프, 에스카르고, 미트파이 같은 클래식한 프랑스 요리들과 제주식 부야베스, 흑돼지 라비올리 같은 제주 식재료를 사용한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캐주얼한 음식들이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인 정직한 깊은 맛을 낸다.

제주 신라호텔 내의 한식당. 제주도의 다양한 향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이 깔끔하고 푸짐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의 분위기는 식사의 격을 높여준다.

현대식 한옥 분위기의 메밀 요리 전문 한식당. 들기름 메밀면과 흑임자 옹심이 메밀수제비, 흑임자 옹심이 메밀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흑임자 옹심이 메밀수제비를 많이 찾는 편.

군산에 있던 농협쌀창고를 고쳐 만든 카페로, 요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며 최고급 게이샤커피도 맛볼 수 있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빵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추천할 만하다. 복층 구조로 꾸몄으며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우족탕(우두탕), 설렁탕을 맛볼 수 있는 전주의 오래된 노포 중 하나. 다른 지역과 달리 전주의 우족탕은 소머리와 다양한 부위를 넣고 끓인다. 우족탕의 끈적한 감칠맛과 설렁탕의 뽀얗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둠탕은 우족, 꼬리, 도가니, 소힘줄(스지) 등 다양한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나폴리식 화덕피자 전문점. 이탈리아 화덕과 식재료를 사용하여 정통 나폴리 방식대로 피자를 조리한다. 당도가 높은 옐로 토마토와 선 드라이 토마토, 부라타치즈, 바질이 토핑 된 파시노피자와 프로슈토트러플뇨키 등을 맛볼 수 있다.

출사지로도 유명한 물 위의 찻집. 주암호 주변 깊은 산속에 있어 풍경이 멋지다. 입장료를 내면 사진도 찍고 차도 마실 수 있다. 아침 일찍 물안개 오를 때 가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 종가집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 탕평채를 비롯해 삼색전, 산적, 육회, 떡갈비, 신선로 등 10여 가지가 훌쩍 넘는 종가요리를 한상 가득 차려낸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는 편. 한정식코스 외에도 간고등어구이정식, 돌문어숙회정식, 갈비찜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전통 한옥식으로 꾸며 운치가 있다.

수원왕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50여 년 역사의 전통 있는 갈빗집으로, 소갈비를 10cm~12cm 정도로 큼지막하게 잘라내 양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재래식 된장의 맛이 좋다. 큼지막한 갈비가 들어간 갈비탕은 점심에만 판매한다.

옛날 방식으로 꿩육수를 기본으로 하여 양지와 사태 등으로 깔끔한 국물을 내는 평양냉면 전문점. 이북 출신이 평양에 가까운 맛이라 평할 정도다. 면을 직접 반죽하여 뽑기 때문에 메밀 향이 살아 있다. 냉면 외에 어복쟁반, 초계탕 등의 이북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최근 새 건물로 이전하여 실내가 쾌적해졌다.

찹쌀에 백합을 푸짐하게 넣고 대추, 생삼 뿌리, 약간의 마늘과 함께 끓여 내는 백합죽을 선보이는 곳. 영양가도 높고 소화가 잘 되어 음주 후 속풀이에 제격이다. 소금이나 간장을 거의 넣지 않고 백합에서 우러나는 염분으로 간을 맞춘다. 백합구이와 백합회는 술안주로 좋다.

질 좋은 한우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한우갈비 메뉴를 추천할 만하며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슴슴한 맛의 평양냉면으로 입가심하면 좋다. 가게 안에는 통유리로 외부와 구분된 작업실이 있어 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모두 지켜볼 수 있다.

새빨간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을 버무려 양은냄비에 볶아서 요리한 이곳의 찜갈비는 대구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화끈하게 매운맛에 짠맛,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함께 나오는 시원한 백김치로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원에서 현지인이 좋아하는 추어탕집 중 하나. 남원에서 나는 미꾸라지를 사용하며 시래기와 고구마순이 듬뿍 들어 있는 추어탕 맛이 구수하다. 추어탕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리필을 해주는 등 인심도 후하다. 점심때는 줄을 설 각오를 해야 한다.

[막동이회관] 광주 동구 남문로 614 (소태동 601-2) #소고기구이 #광주맛집 #전라도맛집 #먹을텐데 #성시경 #맛집추천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막동이회관" 입니다 이곳은 40년 이상된 한우 전문점으로 신선한 당일도축 생고기와 질 좋은 한우 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서 입에 착 감기는 한우 생고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광주 동구 남문로 614 http://naver.me/G53XxUq5 #막동이회관 #생고기 #전라도맛집 ✔️본 영상은 협찬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인스타그램 * Instagram] @정육왕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기타 & 비지니스 문의] Email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기 전문 유튜버 정육왕의 식당 소개 국내 고깃집 외식업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하고 상생 발전합니다. 제 채널 모든 고깃집 리뷰는 식당 전체적인 컨셉과 시스템 분석을 통한 시청자가 원하는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 가이드라인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그날그날 고기의 편차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습니다. 나한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직원과 업주분의 서비스 마인드와 친절도는 제 영상 하나만으로 검증이 불가능 합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식당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육왕 채널 식당 광고 성향 모든 식당 영상은 더보기란에 광고 유무를 항상 표기하며 일반적인 SNS 광고처럼 식당의 과장 광고나 장점만을 과대포장하지 않습니다. 촬영 수락 전 다른 자료들을 충분히 검토합니다. 광고 포함 모든 리뷰는 업체와 협의 없이 제 생각과 경험만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며 식당에서 손님들이 평균적으로 느낄만한 장단점은 고정댓글에 기재됩니다. 위의 기본적인 조건과 저의 창작성 자율성이 보장되지않는 광고 요청은 수락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 마케팅만 지향하는 광고가 아닌 진정성과 가치가 있는 식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독자와 식당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www.epidemicsound.com/

가격대비 질 좋은 한우 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 고기를 시키면 기본으로 맑은 국물의 선짓국과 소고기전, 육사시미 등이 나온다. 고기 마블링이 예술이며 참숯 상태도 좋은 편. 생고기(육사시미)도 유명하다.

산채백반으로 유명한 곳으로, 홍천에서 채집한 산나물로 차리는 산채백반이 푸짐하다. 직접 담근 된장 맛도 일품이다. 닭볶음탕과 백숙은 예약 필수. 은행나무 숲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

70여 년 역사의 오래된 집으로, 경상도식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 맛이 정갈하며 실속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깔끔하게 무쳐서 나오는 양무침은 술안주로 좋다. 육개장 맛도 일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인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도에서 공수한 재료와 인도인 셰프가 인도 북부 음식을 재현한다. 모든 메뉴가 채식과 채식이 아닌 메뉴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채식 마니아를 위한 커리와 탄두 요리가 다양하며 인기가 좋다. 명동 성당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예약해야 앉을 수 있다.

속이 꽉 찬 곱창구이를 맛볼 수 있는 집. 다 먹고 남은 기름에 비벼 먹는 볶음밥 또한 일품이다. 곁들여 먹는 구수하고 걸쭉한 청국장의 맛이 언제나 한결같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얼큰한 곱창전골은 포장만 가능하다.

생고기 전문점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육질을 자랑한다. 주메뉴는 꽃등심, 갈빗살이다. 신선한 육사시미도 단연 인기. 고기와 함께 나오는 선지해장국과 우거짓국 맛이 좋다. 간단한 점심 메뉴로 나주곰탕과 몸에 좋은 시원한 맛의 무밥, 입맛을 돋우는 콩나물밥도 준비되어 있다.

용산역 부근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과테말라 라레포르마, 에티오피아 등 싱글오리진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다. 로스팅 오피스는 문래에 있으며, 테라로사, 프릳츠 등을 거친 강호영 로스터가 운영한다.

원래는 메밀수제비 집으로 시작한 곳으로, 들깨 메밀수제비와 누룽지 백숙이 인기 메뉴이다. 하얀 외관이 깔끔한 인상을 주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2층에 마련되어 있는 조그만 테라스에서 성북동의 전경을 바라보며 후식도 즐길 수 있다.

안창살, 치맛살 등이 유명한 고깃집. 밑반찬으로 간과 천엽이 나오며 식사로는 된장찌개가 있다. 근처 도살업자가 자주 찾는 곳이니만큼, 맛은 정평이 나 있다.

고창에서 양식한 장어를 사용하는 장어 전문점. 소금구이 또는 양념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장어 반 마리와 식사가 나오는 메뉴를 선보인다. 장어는 생강채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식전에 나오는 장어죽의 맛도 일품이다.

이북 스타일의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북의 제일면옥이 시초며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평안도오부자, 평가옥의 형제가 하고 있다. 강서구 쪽에서는 독보적인 평양냉면집. 녹두지짐이나 손만두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곱창집. 곱이 가득한 곱창을 두꺼운 철판 위에서 구워 양배추나 부추와 먹는 맛이 일품이다. 곱창을 다 구워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63빌딩 고층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프라이빗 룸으로만 꾸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품격 서비스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0인 이상 방문 시 예약을 통해 조찬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식 라자냐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 오랜 시간 끓인 라구소스가 인상적인 클래식한 라자냐를 비롯해 시금치면 라자냐, 호박과 가지가 들어간 멜란자네 등을 선보인다. 오픈키친으로 꾸며 조리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홍콩 현지 분위기와 맛을 재현한 홍콩식 바비큐를 선보인다. 황금닭, 간장닭, 크리스피삼겹살과 챠슈, 4가지가 소스와 함께 나오는 홍콩식 BBQ플래터가 시그니처 메뉴. 바비큐 4가지 중 2가지로 구성된 홍콩식바비큐덮밥은 바비큐를 먹고 남은 밥에 생강소스와 간장, 마늘플레이크를 함께 넣어 비벼 먹으면 좋다.

페이스트리가 주전문인 빵집으로, 테이크아웃을 위주로 하는 베이커리다. 60가지 제품으로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마들렌, 쿠키, 파운드, 캉파뉴, 바게트, 식빵 8가지 등을 판매한다. 브런치빵도 4~5종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아시안 터치를 가미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바. 오세트라 캐비아, 고구마, 알감자, 연근, 솔부추, 사워크림, 유정란이 들어간 구절판을 맛볼 수 있다. 고등어 봉초밥, 능이버섯 탈리올리니도 추천할 만하다.

전주식 비빔밥 전문점. 육회비빔밥은 다양한 나물과 육회가 넉넉히 들어가며 전통 놋그릇에 담겨 나온다. 비빔밥마다 나오는 그릇이 다른 것이 특징. 큰 뚝배기 그릇에 약재를 넣어 달인 모주도 한 잔 곁들이면 좋다.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3대째 대를 이어 맛을 전하고 있는 한정식집으로, 전라도 전통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된장과 고추장, 간장 등을 모두 직접 담가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어삼합을 비롯해 신선한 회, 간장게장, 떡갈비, 갈비찜, 조기찜 등 2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돌솥밥과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산과 들에서 난 채소로 만든 30여 가지 반찬이 나온다. 그릇마다 나물 이름이 쓰여 있어서 알고 먹는 재미가 있다. 표고, 느타리 등 여러 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전골도 맛있다.

물만두가 독특한 곳으로,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만두피에 다진 돼지고기, 양파, 생강, 배추 등을 넣은 속이 넉넉히 들어간다. 새콤한 오이채 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난자완스도 추천. 짜장면, 짬뽕 등의 면 메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고기구이 전문점. 황토와 한지로 지어진 집으로, 산장에 와서 먹는 듯한 분위기다. 널찍한 화강암 돌판 위에 독에서 꺼낸 시원한 김치를 포기째 올리고 감자, 양파, 버섯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는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돌판에 밥을 볶아 주는데, 밥이 누룽지가 될 때까지 눌게 한 뒤 돌돌 말아 잘라 준다. 오리구이가 전문이지만 삼겹살도 먹을 수 있다.

중정정원이 보이는 단아한 공간에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직접 담는 보쌈김치와 함께 나오는 보쌈정식이 추천 메뉴다. 모든 메뉴는 제철 나물 반찬과 잡곡 솥밥이 함께 나오는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70년 넘게 3대째 전주 전통 비빔밥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갖은 나물 외에도 호두, 잣, 대추, 은행, 밤, 소고기 등의 고명도 화려하다. 육회, 녹두묵회, 불고기, 비빔밥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정식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한옥으로 된 외관과 아늑한 실내 정원이 운치 있다.

부산에서 오래된 빵집으로,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카스텔라 안에 팥앙금, 고구마 앙금 등이 들어간 카스텔라만주를 맛볼 수 있다. 연근 단팥빵 등 색다른 종류의 빵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대구 스페셜티 커피업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김태환 로스터의 매장.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면서 천장을 오픈해 개방감이 좋고, 깔끔하다. 머신을 이용하지 않고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한다. 레몬크림이 올라가는 시트릭이 시그니처 메뉴.

캐주얼하고 밝은 분위기의 와인 바. 프랑스식 육회인 비프타르타르가 인기 메뉴로, 함께 나오는 바게트에 얹어 먹는다. 주류와 음료는 필수로 주문해야 한다. 런치에는 식사 메뉴로 파스타도 선보인다.

대추빙수로 유명한 찻집.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곳으로,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바깥으로는 나무로 만든 입식 테이블이, 방에는 좌식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작은 소품까지 구석 구석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티라미수는 음료와 함께 주문 시 7천원에 맛볼 수 있다.

송탄 미군부대 인근에서 유명한 부대찌개집. 햄, 소시지, 치즈,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부대찌개가 푸짐하다. 반찬은 김치 하나로 단출하다. 폭찹과 베이컨로스도 별미. 포장은 9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식사는 11시 10분부터 할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 전문 서적 <로스팅크래프트>의 저자 유승권 씨가 운영하는 뉴웨이브커피로스터스의 오프라인 카페 매장. 웨이브크림라테가 추천 메뉴다. 위의 크림을 조금 떠먹은 후 커피와 함께 마시면 된다.

서울의 일본요리점 모노로그에서 근무한 후 고향인 군산으로 내려온 전훈 셰프의 일본요리점이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신선하면서도 훌륭한 맛의 정통 일본 요리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낸다. 사케 리스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도 훌륭하며 2부는 저녁 9시 반에 시작하기 때문에 2차로 들러 밤을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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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좋은 연탄을 사용한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신선한 고기가 인상 깊다. 식사를 주문하면 우거지가 들어간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원탁 테이블에 손님이 다 차면 가스불을 이용한 방과 비닐하우스가 있는 마당으로 나가게 된다.

[식당정보] 새총횟집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012-9 http://naver.me/5aVtyJ1r [김사원 유튜브 전자책] (커뮤니티 글 참고) 👉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81 * 특별편으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편하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맛집 #부산여행 #정상수 #부산을대표해 #일취월장하며성장중

고소한 지방 맛이 특징인 이시가리(줄가자미)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자연산 회도 판매하여 도미, 가자미 등 다양한 고급 어종 회를 먹을 수 있다. 식사로 나오는 매운탕도 깊은 생선 맛을 느낄 수 있다.

수준 높은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2가지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있어 산미를 즐기는 사람과 중후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가는 롱블랙, 플랫화이트도 선보인다.

모녀가 운영하는 고급 한식집으로, 제대로 된 경상도 음식을 맛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본연의 맛에 충실하기 위해 포항 자연산 회, 한우 등 최고급 재료만을 엄선해 조리한다. 회, 게장, 생선구이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인다.

*이 영상은 빙그레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필동면옥] 서울 중구 서애로 26 (필동3가 1-5) #성시경의먹을텐데 #먹을텐데 #필동면옥 #평양냉면 #냉면 #제육 #빙그레 #아카페라스페셜티 #유료광고포함

의정부 평양면옥의 뿌리를 잇고 있는 곳으로, 맑은 육수 스타일의 정통 평양식 냉면을 선보인다. 평안도식 만두나 제육과 함께 하면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을 시키면 뜨거운 육수 대신 사리 삶은 물(면수)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40년 가까이 민물장어를 양식하는 집. 장어 농장을 직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가 좋은 편이다. 장어 이외에 곁들이는 반찬은 간단하다. 초벌되지 않은 생물 장어가 나오면 화력 좋은 숯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다.

일본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경력을 쌓은 이우식 셰프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영국과 아일랜드 음식에 중점을 둔 곳이다. 다른 곳에서 흔히 맛보기 힘든 차우더수프나 코타지파이, 스카치에그, 오랫동안 브레이징한 램섕크 등을 맛볼 수 있다. 공간도 요리도 모두 훌륭하다.

강화의 명소인 더리미장어마을의 원조. 옛날 자연산 장어를 조리하던 방법 그대로 굽는 담백한 장어구이를 선보인다. 미리 토막을 쳐서 주방에서 초벌구이해 나오는데, 토막을 미리 내야 초벌구이를 하는 동안 장어의 기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차례 구운 장어 토막을 고추장 양념에 담가 석쇠에 얹어 한 번 더 굽는다. 취향에 따라 양념을 더 진하게 발라 구울 수도 있다.

신사동의 아귀찜 골목의 원조로 꼽히는 곳.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쫄깃한 아귀찜이 유명하다. 잘게 부순 김에 밥을 동그랗게 묻힌 못난이김밥도 별미. 매운 아귀찜을 먹을 때 곁들여서 먹으면 좋다. 짜지 않고 슴슴하게 만든 간장게장을 먹으려고 오는 손님들도 많다.

투플러스 등급의 최상급 한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안심, 채끝등심, 꽃등심, 치마살, 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청어알을 올린 육회, 토마토수육, 떡갈비 등의 요리도 푸짐하게 나온다. 분위기와 인테리어 모두 훌륭해 모임 장소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