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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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외관은 소박하지만, 7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흥남에서 중국집을 하던 화교가 6·25 전쟁 이후 피난와서, 거제도의 작은 어구인 장승포에서 짜장면을 만들면서 시작된 곳이다. 지금은 한국 여성과 결혼한 아들과 손자가 운영하고 있다. 음식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만큼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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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블루리본

Typ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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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원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 2-4 (장승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