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블루리본 리본 1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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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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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맛집 (1000)

삼송빵집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97 (동성로3가)

삼송빵집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의 오래된 유명 빵집이다. 구운고로케와 통옥수수빵이 인기 있다. 구운고로케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다. 영업시간과 상관 없이 빵이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

화월당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0-1 (남내동)

화월당

1928년부터 만들어 온 볼카스텔라와 옛날식 찹쌀떡을 맛볼 수 있는 곳. 볼카스텔라는 카스텔라 안에 팥앙금이 듬뿍 들어 있는 것으로, 부드러운 팥과 카스텔라 특유의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카스텔라와 찹쌀떡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예약 판매로 운영하므로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언피니쉬드

📍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서로 16 (풍산동)

언피니쉬드

합리적인 가격에 파스타와 피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메종포레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555

메종포레

6인용 원 테이블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식당으로, 예약이 필수다.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 안으로 들어가면 오픈 주방에서 바로 조리를 하고, 음식을 내어준다. 아보카도새우샐러드, 감자퓌레와문어구이, 차돌박이부추무침, 스테이크 등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두발횟집

📍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4길 140 (신흑동)

두발횟집

자연산 회가 유명한 곳으로, 세 시간 숙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회정식을 주문하면 모둠회와 함께 굴, 조개, 생선구이 등이 계속 나오고 식사로는 김밥을 말아준다. 마지막에 나오는 전복죽의 맛이 별미다. 메뉴는 코스 한 가지며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횟집거리 뒤편에서 단골 위주로 장사하다 유명해진 집이다.

영진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157번길 39 (신평동)

영진돼지국밥

부산에서 유명한 3대 돼지국밥집 중 하나다. 수육백반을 주문하면 돼지국밥과 함께 수육이 나온다. 수육에는 두부와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가 나와 두부김치와 함께 수육을 싸 먹으면 맛있다. 국밥 국물 맛도 깔끔한 편.

대길숯불갈비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 150 (온천동)

부산 40년 뼈삼겹 근본은 여기 맞나요?

-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부산 대길숯불갈비" 위치 정보 네이버 : https://naver.me/x0GlH06I 구글 : https://goo.gl/maps/HXZL1LqjifnyVUM96 지번 : 부산 동래구 금강로 150 전화 : 051-555-5935 주차 : x #대길숯불갈비 #부산맛집 #삼겹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리뷰 취지] 대한민국 육류 외식업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 채널의 모든 식당리뷰는 식당의 컨셉과 시스템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모든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광고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식당 리뷰는 일반 손님으로 방문했을 때 처럼 최대한 식당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전에 협의해서 촬영하는게 아닌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정중히 촬영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거부를 받고 돌아가는 해프닝도 종종 있음..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이미 장사가 잘 되는 유명 식당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별 숨은 맛집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식당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2순위로 노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 입소문 등 이미 유명해진 식당중 실력있는 곳은 3순위로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변 전문가분들 지인분들의 SNS 리뷰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인스타 DM 등으로 지역 숨은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그 중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느껴지는 식당들은 구글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시청하고 방문하는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1. 고기 주문시 내가 먹고 싶은 부위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은 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 사장님 삼겹살 3인분 갈빗대 맛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사장님 등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새우살 있는 맛있는 쪽으로 오늘 가능할까요? 2. 방문시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맛집들도 그날그날 편차가 있습니다. 3.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으며 아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방문했을때도 어떤 이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4. 장사가 잘되는 식당들은 한가지라도 이유가 있으며 식당은 자고로 2~3번은 방문해봐야 그 식당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5.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리뷰한 식당의 업주분과 직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는 제 영상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며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항상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8. 식당이 바쁜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기존 서비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길숯불갈비

양념갈비뿐만 아니라 돼지생갈비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생갈비를 먼저 즐긴 후 양념갈비를 밀면이나 된장 등의 식사와 함께 즐길 것을 추천한다.

남부막국수본관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81번길 16 (약사동)

남부막국수본관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때는 강원의 3대 막국숫집으로 뽑힐 정도였다. 김치가 들어가 있어 면과 함께 씹히는 맛이 별미지만, 달착지근한 것이 현대적으로 개량화된 막국수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김치를 넣은 메밀전병인 총떡, 감자전, 편육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봉산평양냉면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1길 21 (논현동)

봉산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진한 육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깔끔하면서도 슴슴한 맛이 좋다. 잡내 없이 삶은 돼지고기제육과 소고기편육의 맛도 일품이다.

곱(문래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34 (문래동3가)

곱(문래점)

당일 도축한 한우 황소곱창만을 고집하는 곱창 전문점. 재료의 신선도와 음식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곱창, 염통, 막창이 함께 나오는 모둠구이를 추천한다.

속씨원한대구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중동)

속씨원한대구탕

해운대에서 해장하면 손을 꼽는 대구탕집. 매운 대구탕 스타일이 아니라 맑은 지리 스타일로,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시원한 맛이 난다. 맛살, 대구살,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달걀말이도 인기 메뉴다.

경북횟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중동)

경북횟집

자연산 회 전문점. 깻잎 또는 상추에 김 한 장을 얹고 밥을 조금 올린 다음, 회와 갓김치를 올려 마늘과 막장을 곁들여 먹는다. 회를 다 먹고 난 후에 끓여주는 생선 매운탕의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의멋, 설궁

📍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1길 14

한국의멋, 설궁

정갈한 영광굴비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20여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도 나오며, 한상 푸짐하게 깔리는 남도 음식 스타일의 식사를 할 수 있다. 밥은 돌솥에 나온다.

머스트루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33번길 29 (중동)

머스트루

엘올리브, 라꽁띠 등을 거친 정재용 셰프의 모던 다이닝 레스토랑. 부산의 정서와 양식에 기초한 모던 다이닝을 선보인다. 테이스팅코스와 와인페어링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젠스시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42번길 28-5 (중동)

젠스시

깔끔한 일식을 선보이는 곳. 재료의 손질 상태도 좋고 숙성이 잘된 쫄깃한 회 맛이 일품이다. 코스를 주문하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쉐프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길 13 (우동)

쉐프리

기본에 충실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가 인기 메뉴다. 피자는 이탈리아 스타일로 화덕에 구워 내주며, 요리마다 재료의 맛이 잘 느껴진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탈리아 맥주도 맛볼 수 있다.

부다면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 36 (중동)

부다면옥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평양냉면 전문점. 평소에는 평양냉면과 수육 2가지 메뉴만 선보이며, 겨울에는 곰탕과 육개장도 맛볼 수 있다.

삼통치킨

📍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92 (안암동5가)

삼통치킨

50여 년 전통의, 고려대 앞에서 유명한 프라이드치킨집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치킨을 안주로 생맥주 마시기 좋다. 마늘 양념이 듬뿍 올라가는 마늘치킨이 인기메뉴며 전기구이통닭, 파닭 고루고루 인기가 많다.

해목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우동)

해목

나고야식 히츠마부시를 전문으로 하는 곳.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장어 덮밥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히츠마부시를 먹는 방식 중 한 가지인 오차즈케는 꼭 시도해볼 것을 추천.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신선한 생선회와 성게알을 올린 카이센동도 추천한다.

해성막창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19번길 29 (중동)

해성막창집

해운대에서 소막창과 대창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 저렴하지만 푸짐한 양과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다. 저녁에는 항상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이다.

안의원조갈비집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27-2

안의원조갈비집

50년 넘는 전통의 한우 갈빗집이다. 돌판에 나오는 갈비찜에는 양파와 대파가 푸짐하게 얹어져 있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한약재 향이 은은하게 나는 갈비탕은 예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지은 지 오래된 고택 방이 운치 있다.

토라후구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80 (중동)

토라후구가

일본의 겐핑후구의 체인으로 시작한 서울 논현동의 복요리점 현복집 출신인 정승훈 셰프가 운영하는 참복 전문점. 텟사(얇은 복사시미), 부츠기리(뭉텅 썰어놓은 사시미), 가라아게(튀김), 지리, 죠스이(죽) 등의 일본식 참복요리를 코스 혹은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송정3대국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68번길 33 (부전동)

송정3대국밥

돼지의 좋은 부위를 사용해 돼지국밥의 국물이 뽀얗고 깔끔하다. 당면 대신 찹쌀을 넣어서 만드는 찹쌀순대도 인기가 좋다. 서면의 돼지국밥 골목의 원조집 중 하나로, 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해주냉면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324번길 5 (괴정동)

해주냉면

60여 년 전통의 냉면집. 함흥냉면은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섞어 만든 면을 사용하며 비빔냉면으로만 맛볼 수 있다. 메밀면을 사용하는 평양냉면은 물냉면으로만 제공된다.

60년전통할매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범일동)

60년전통할매국밥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 노포 중 하나. 부산의 돼지국밥은 뽀얀 국물을 내는 곳과 맑은 국물을 내는 곳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맑은 돼지국밥을 낸다. 국물이 맑다해서 맛이 가볍지 않다. 수육과 순대 모두 맛이 좋다

개미집

📍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30번길 21-1 (신창동2가)

개미집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수중전골(해물탕)과 낙지볶음이 인기 있다. 낙지와 새우가 들어간 낙새볶음, 곱창이 들어간 낙곱볶음 등이 인기며, 양념은 매운맛과 순한맛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급행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4 (부전동)

급행장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의 질이 좋은 곳으로,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한우모둠을 시키면 차돌박이, 낙엽, 살치살, 갈빗살 등이 나온다. 고소한 한우육회도 추천할 만하며 살얼음을 띄운 냉면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도남식당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72 (도남동)

도남식당

해물된장뚝배기가 유명한 집. 미더덕, 참소라 등의 해물이 구수한 된장에 풀어져 나온다. 매일 새벽 충무어시장에서 사오는 싱싱한 해산물이 맛의 비결이다.

쇼토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8길 14-6 (신사동)

쇼토

신라호텔 출신의 파티시에가 오너 셰프를 맡고 있는 디저트 전문 카페다. 다양한 제과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대표 메뉴. 홀 케이크 주문은 예약을 해야 한다.

농가의식탁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037-8

농가의식탁

강화도 농산물로 만드는 퓨전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넓은 앞마당과 시골 농가에 초대되어 온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삼겹구운채소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으며, 파스타도 많이 찾는 메뉴다.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 후식 등이 준비된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신라가든

📍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평화로 335

신라가든

한우 숯불 구이와 서울식 옛날 불고기를 선보이는 곳. 불고기를 주문하면 돌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밑반찬을 깔끔하게 내어주며, 한돈 갈비와 전복 왕갈비탕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단체 손님이 이용한 가능한 룸도 개별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윤몽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31번길 5-16 (정발산동)

윤몽

한옥을 콘셉트로 한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생면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생면을 사용하여 탱탱한 파스타면이 일품이다. 유자와 바질로 맛을 낸 연어스테이크와 양갈비스테이크, 베리소스를 곁들인 오리가슴살스테이크도 선보인다.

쿠루미과자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71-1 (명륜동)

쿠루미과자점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일본식 제과점. 당일 생산한 빵을 파는 것이 원칙으로, 빵 나오는 시간이 각각 정해져 있다. 아이스 모나카와 야키소바빵이 추천 메뉴다.

크로마이트커피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 (옥련동)

크로마이트커피

인천의 상징적인 스페셜티 커피 매장.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여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일반적인 베리에이션 커피를 비롯해 사이폰커피, 핸드드립 커피 등 다양한 브루잉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티라미수, 카스텔라 등의 디저트도 좋다.

맘모스제과

📍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34 (남부동)

맘모스제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빵집.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크림치즈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맘모스빵을 유행시킨 옛날 스타일의 빵집이지만 마카롱 같은 최신 트렌드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베카프리미엄델리샵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521 (대치동)

베카프리미엄델리샵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점. 스페인 엘볼리, 미국 알리니아, 덴마크 노마 등에서 실력을 다진 황선진 셰프의 숍이다. 파슬리와 올리브오일, 마늘 등을 넣고 72시간 마리네이드 해서 구운 뒤 채소와 곁들인 파슬리치킨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

신산홍

📍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7길 12 (신암동)

신산홍

평화시장 똥집 골목 부근에서 닭목살로 유명한 곳. 주문할 때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김을 살짝 구워서 닭목살소스를 같이 찍어 먹으면 좋다. 웰컴주로 산삼주 한 잔씩 주는 것이 특징.

우텐더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10 (신사동)

우텐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한우 1++ 등급 고기만을 사용하며 직원이 먹기 좋게 시어링해준다. 육회, 육전, 규가츠, 한우곰탕 등 안주와 식사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뉼리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7 (민락동)

뉼리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알라카르트로 주문할 수 있으며, 세트에는 샐러드,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디저트가 코스로 나온다. 저녁때는 와인바로도 이용된다.

라쎄종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96 (나성동)

라쎄종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비프웰링턴과 돼지어깨살스테이크, 오리다리콩피 등을 맛볼 수 있다. 오리가슴살스테이크는 가격이 합리적인 편으로 많이 찾는 메뉴다.

만복정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촌4길 81

만복정

전통 한옥으로 된 실내에서 한상 가득 차려지는 깔끔한 한정식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잘 꾸민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호원

📍 세종특별자치시 달빛로 226 (아름동)

호원

일본식 장어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 우나쥬, 히츠마부시를 모두 맛볼 수 있으며, 1인 트레이에 밑반찬과 함께 정갈하게 나온다. 점심 특선 메뉴로는 다마고 우나기동을 선보인다. 스테키동도 인기 메뉴.

보헤이커피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5가길 15 (신당동)

보헤이커피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곳. 네 가지 종류의 원두에서 고를 수 있으며, 원두 종류는 매주 바뀐다. 스콘이나 피낭시에를 곁들여도 좋다.

장룡민물장어나라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911 (해도동)

장룡민물장어나라

국내산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주문하면 활어를 바로 잡아 내오기 때문에 싱싱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금구이는 불판에 직접 구워 먹으며 양념구이는 구워져 나온다. 쌈, 김치, 장아찌 등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동광식당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43-1 (중앙동)

동광식당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졸복국집. 청정해역인 통영 인근에서 잡힌 생졸복만을 쓰며 다른 육수를 섞지 않고 순수하게 복 자체에서 우러나온 육수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에는 물메기탕, 봄에는 도다리쑥국 등 통영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금산식당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53번길 24-4 (청학동)

금산식당

대표 메뉴인 밴댕이회를 신김치에 올려서 먹는 맛이 별미다. 밴댕이와 한치를 미나리, 당근, 오이 등의 채소와 함께 버무려내는 밴댕이무침도 맛있다. 밴댕이 철이 아닐 때는 준치회, 한치회, 전어회 등의 제철 회를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나물 등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다.

소곱친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93 (매탄동)

소곱친구

깔끔한 분위기에서 한우 곱창과 대창, 막창을 맛볼 수 있는 한우곱창 전문점. 두꺼운 철판 위에 곱창을 올려 구워 먹는다. 아트볶음밥으로 불리는 눈꽃치즈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할 것을 추천한다.

청송함흥냉면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6 (연희동)

청송함흥냉면

함흥냉면을 이름으로 내세운 냉면 전문점답게, 인기메뉴는 비빔냉면이다. 물냉면도 시원하고 맛있다. 매콤한 회무침이 올라가는 회냉면도 별미.

무슈뱅상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48번길 19 (남천동)

무슈뱅상

밀가루, 소금, 버터, 초콜릿 등 프랑스산 재료를 사용하는 프랑스식 베이커리 카페. 막대기 모양의 바통이 인기 있는 빵으로, 1인당 5개만 구매할 수 있다.

하단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6길 14 (성북동)

하단

만두전골과 냉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만두전골에는 집에서 빚은 듯한 손만두가 푸짐히 들어가며 국물 맛이 깔끔하다. 칼국수 면에 메밀을 섞은 면을 넣어 만드는 냉칼국수도 별미로 인기가 좋은데, 특유의 질감이 인상적이다.

순천한정식명궁관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2길 7 (장천동)

순천한정식명궁관

30년 전통의 남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메뉴는 수라상, 용궁상, 명궁상, 보리굴비 정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라상을 주문하면 죽, 활어회, 홍어삼합, 한우육사시미, 회 무침 등을 맛볼 수 있다.

삼성혈해물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5길 20 (연동)

삼성혈해물탕

해물탕으로 유명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위에 올라간 문어가 살아 움직이는 신선한 해물탕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해물탕이 끓기 시작하면 직원이 와서 손질을 해준다.

당조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40-8 (서운동)

당조

화상이 운영하는 노포 중국집으로, 5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지녔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깔끔하다. 달지 않은 소스와 함께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는 탕수육의 인기가 많은 편.

mkr커피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177

mkr커피

정겨운 정취의 녹동항에 비집고 들어온 트렌디한 무드의 카페. 약간은 러프하지만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곳. 시그니처인 아인슈페너에 올라가는 크림은 오리지널과 바닐라 중에 고를 수 있다. 커피의 산미와 달달한 크림의 밸런스가 좋다는 평.

일공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기로2길 19 (연동)

일공일

제주 연동에 자리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니혼슈바. 다양한 사케와 쇼츄를 잔술로 즐길 수 있으며 킷사텐(간단한 요리를 내놓는 찻집) 풍의 나폴리탄, 함바그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현지 느낌의 요리 뿐 아니라 제일교포인 대표와 일본인 직원들 덕분에 일본에 놀러간 듯한 착각마저 든다.

피제리아다알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로349번길 40-5 (지족동)

피제리아다알리

알리네 피자집이라는 뜻의 레스토랑으로, 나폴리피자 인증을 받은 곳이다. 장시간 숙성한 도우로 피자를 만들며 참나무 화덕에 구워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감자튀김과 소시지를 듬뿍 올린 파타테&우스텔피자, 네 가지 치즈가 들어간 콰트로포르마지오피자 등이 인기 메뉴다.

밥이보약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11 (노형동)

밥이보약

채소와 두부 등을 사용한 음식만을 내는 곳으로, 메뉴는 채소비빔밥, 순두부, 들깨수제비 세 개로 단출한 편이다. 같이 나오는 반찬은 토속 나물을 사용해 만든다.

강화국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 12-1

강화국수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비빔국수로 인기를 끈 곳이다. 처음에는 비빔국수와 잔치국수만 했으나 지금은 계절에 따라 열무국수, 콩국수, 냉국수도 맛볼 수 있다. 제대로 우려낸 멸치 육수 맛이 좋다.

헤아릴

📍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1367번길 56-10 (온천동)

헤아릴

프랑스 요리와 스페인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럽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기본에 충실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와인도 구비하여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에스카르고, 시저샐러드, 가리비관자소테 등이 인기 메뉴.

라인벡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50번길 44-5 (수완동)

라인벡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요리를 했던 임정동, 전은혜 셰프의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다이닝. 우리나라의 제철 식재료와 전통 음식을 적극 사용해 풀어나가는 창작 요리가 돋보인다. 시그니처인 토하젓파스타는 꼭 맛볼 것을 추천한다.

감성양고기

📍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대로481번길 10-9 (남천동)

감성양고기

숯불에 양갈비와 양등심을 구워 먹는 곳으로,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고기도 적당한 굽기로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다. 볶음밥과 해물라면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야식당코나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14길 28-12 (아라일동)

심야식당코나카

제주시 아라동 주택가의 작고 오래된 이자카야. 제주에 일식 요리점이 드물던 시절부터 현지 스타일의 이자카야 소요리들과 나베요리, 다양한 사케를 선보였던 곳이다. 카운터에서 혼술하기 좋고 아늑한 고다츠 자리는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다.

대관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온천동)

대관원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붉은 양념소스를 넣어 비벼 먹는 사천짜장을 맛볼 수 있다. 탕수육, 짜장면, 삼선짬뽕도 많이 찾는 메뉴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얇은 편이다.

잔잔(수원역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3 (매산로2가)

잔잔(수원역점)

사시미부터 꼬치, 구이, 튀김, 일품요리 등 수십 종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이자카야. 사케 및 주류 종류도 다양하다. 스키야키와 샤부샤부도 인기 메뉴다. 2층 룸에서는 프라이빗하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월광박속낙지탕

📍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707번길 27 (월평동)

월광박속낙지탕

복지리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한 국물의 박속낙지탕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산낙지를 테이블에서 바로 냄비에 넣어 끓여준다. 박속과 청경채, 배추 등이 들어가 국물 맛을 깊게 해준다.

인투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4길 95 (공평동)

인투

30년 역사의 지중해 음식 전문점. 파스타를 비롯해 그라탱, 파에야, 리조토 등 유럽 지중해식에 기반을 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통한다.

곰에스프레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15 (봉명동)

곰에스프레소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다양한 에스프레소 베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대전토박이라테가 독특한 메뉴. 커피와 어울리는 피낭시에나 마들렌 등의 구움과자도 있으며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별바라기공원이 근처에 있어 산책길에 들러도 좋다.

우리복어식당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77 (영주동)

우리복어식당

40여 년 전통의 복어 전문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복어를 먹을 수 있다. 복어매운탕에는 콩나물이 잔뜩 들어 있는데 콩나물을 따로 건져내어 참기름과 양념을 넣고 버무려 먹으면 일품이다.

곰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3길 1-4 (도남동)

곰해장국

곰탕 전문점으로, 특히 파가 듬뿍 들어간 깔끔한 맛의 꼬리곰탕이 유명하다. 꼬리뼈에 붙은 살을 발라 먹은 다음 밥을 말아 먹는다. 국수사리도 넉넉히 들어있어 속이 든든하다.

삼오불고기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10번길 24-2 (광안동)

삼오불고기

냉삼이 유명한 집으로, 냉동대패삼겹살과 돼지불고기 두 가지 메뉴만 선보인다. 고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며, 후식으로 식혜를 준다. 양념게장이 밑반찬으로 나와 인기가 좋다. 부담없는 가격에 고기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가복

📍 인천광역시 남동구 하촌로59번길 24 (만수동)

전가복

화상이 운영하는 중국집. 삼선짬뽕이 아닌 일반 짬뽕에도 해물이 듬뿍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음식에 쓰이는 재료가 신선해 맛을 잘 살리고 있다.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굴짬뽕도 별미.

반구정어부집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26번길 62

반구정어부집

자연산 황복과 자연산 장어가 맛있는 곳. 쫄깃한 황복회의 맛이 일품으로, 독성을 빼낸 후 회를 떠서 일정 온도에 한 시간 가량 숙성시킨다. 얼큰한 민물고기매운탕도 별미. 장어는 숯불에 구워 내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유성복집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서로 24 (봉명동)

유성복집

40년 넘는 역사의 복요리 전문점. 가게 앞의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활복을 사용하여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코스 메뉴도 인기.

제로투나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46번길 19-3 (운중동)

제로투나인

압구정 구스테이크의 창립 총괄 셰프 정성구 셰프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 앵거스 품종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고기만을 사용한다.

상황삼계탕오리불고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45 (좌동)

상황삼계탕오리불고기

상황과 각종 한약재를 넣어 끓인 상황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닭똥집볶음 등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온다. 상황버섯과 각종 약재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풍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423

풍로

부타카세라고 하는, 돼지고기 오마카세를 전문으로 하는 곳. 여러 부위의 제주산 돼지고기 구이를 코스로 맛볼 수 있으며, 돼지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9시 이후에는 단품 주문도 가능하며, 다양한 와인도 구비하고 있어 함께 페어링해도 좋다.

돼지 오마카세로 제주도 원탑입니다. "14코스" 구성과 미친 디테일 전국 어디에 내놔도 인정 받을 실력의 제주맛집

-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제주도 풍로" 위치 정보 네이버 : https://naver.me/GnGCj9HF 구글 : https://goo.gl/maps/5cqEoNYB9X2AdX7m6 지번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423 마마뜰 상가동 2층 전화 : 064-792-1108 주차 : ㅇ #풍로 #돼지오마카세 #제주도맛집 #정육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리뷰 취지] 대한민국 육류 외식업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 채널의 모든 식당리뷰는 식당의 컨셉과 시스템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모든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광고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식당 리뷰는 일반 손님으로 방문했을 때 처럼 최대한 식당 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사전에 협의해서 촬영하는게 아닌 현장에 직접 방문해서 정중히 촬영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거부를 받고 돌아가는 해프닝도 종종 있음..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이미 장사가 잘 되는 유명 식당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별 숨은 맛집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식당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2순위로 노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 입소문 등 이미 유명해진 식당중 실력있는 곳은 3순위로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변 전문가분들 지인분들의 SNS 리뷰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인스타 DM 등으로 지역 숨은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그 중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느껴지는 식당들은 구글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시청하고 방문하는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1. 고기 주문시 내가 먹고 싶은 부위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은 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 사장님 삼겹살 3인분 갈빗대 맛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사장님 등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새우살 있는 맛있는 쪽으로 오늘 가능할까요? 2. 방문시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맛집들도 그날그날 편차가 있습니다. 3.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으며 아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방문했을때도 어떤 이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4. 장사가 잘되는 식당들은 한가지라도 이유가 있으며 식당은 자고로 2~3번은 방문해봐야 그 식당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5.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리뷰한 식당의 업주분과 직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는 제 영상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며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항상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8. 식당이 바쁜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기존 서비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퀸즈라운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6번길 2-1 (도계동)

퀸즈라운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아뮈즈부슈, 애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로 코스가 구성된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더한다.

도동산방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도동산방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이 인상적인 한정식 전문점. 궁중음식을 기초로 한 현대적인 한정식을 낸다. 음식이 대체로 정갈하며 요리에 들어가는 다양한 장은 직접 담가 사용한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과 연결된 전통찻집에서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 연못과 정원을 거닐면서 운치를 즐기기 좋다.

프롬이태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69

프롬이태리

20여 년간 이탈리안 요리를 해온 셰프가 운영하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스 메뉴가 특히 좋은 평을 받는다. 요리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2022년에 서울 부암동에서 광릉수목원 부근으로 이전하면서 벽돌로 된 단독 건물에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안압정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안길 33-11

안압정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 정식에는 육회비빔밥과 버섯비빔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생고기나 육회 등의 추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2022년 대구에서 청도로 이전하였다.

헤일로로스터스

📍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747 (빛가람동)

헤일로로스터스

국가대표 바리스타 출신이 운영하는 곳으로, 로스팅을 직접 하고 원두 납품도 겸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시킬 때는 4가지 블렌딩 원두 중에 고를 수 있다. 눈앞에서 내려지는 사이폰커피는 보는 재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맛의 피낭시에와 같은 구움과자도 직접 베이킹하고 있다.

광덕산호두과자전문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24 (구성동)

광덕산호두과자전문점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 팥앙금, 단호박앙금과 흑미오곡앙금 중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달지 않아 인기가 좋은 곳이다. 호두의 함량도 높은 편. 학화할머니호두과자와 함께 천안 호두과자의 양대산맥이다.

함밭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88

함밭식당

정육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고깃집. 직접 선별, 도축한 한우를 들여오기 때문에 고기의 품질을 믿을 만하다. 70년간 3대에 걸쳐 횡성 한우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원래 읍내에 있던 오래된 식당이었는데 1975년에 섬강 강변으로 옮겨와 새로 단장하였다.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중동)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깔끔한 맛의 복국을 즐길 수 있는 곳. 복국은 고기를 알맞게 넣고 육수를 잘 빼는 것이 중요한데, 알맞은 농도의 육수를 사용하여 상당한 맛을 자랑한다. 규모는 작아도 점심때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옥산장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3길 79

옥산장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곤드레밥을 선보이는 곳.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오며 양도 많은 편이다. 곤드레밥 외에도 가정식 밥상, 황기백숙, 민물매운탕 등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나래한옥레스토랑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313번길 22

나래한옥레스토랑

아늑한 한옥에서 스테이크, 리조토,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레스토랑 안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전통차도 즐길 수 있다. 소담한 정원과 한옥이 고즈넉한 정취를 풍긴다.

한소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정자동)

한소헌

최고급 한우구이와 블랙앵거스 프라임 양념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 여러 부위의 한우를 숯불에 구워 소금, 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터드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깔끔한 함흥냉면으로 마무리할 것을 추천.

불로식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로 137 (동성동)

불로식당

마산에서 유명한 한정식집. 처음에는 백반과 생선국으로 시작하였으나 1960년대부터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한정식을 내기 시작하였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생선구이,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7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마라도횟집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3길 1-6 (도남동)

마라도횟집

연동에서 방어회로 유명했던 곳으로, 최근 도남동으로 이전하였다. 제철 방어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방어회 외에도 고등어회, 다금바리회 등도 별미다. 모든 메뉴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벨라로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295 (정자동)

벨라로사

차분한 인테리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호텔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스테이크도 추천할 만하다. 세트 메뉴가 특히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셔블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우동)

셔블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한국 전통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연회실은 소중한 사람과의 모임 장소로 이용된다.

밀양국밥

📍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212번길 6 (괘법동)

밀양국밥

진한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고춧가루 양념이 기본으로 국물에 풀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밀양식으로 부추와 새우젓을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따로 나오는 소면을 함께 넣어 먹는다.

가남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88 (도룡동)

가남지

대전에서는 오래된 베트남 요리 전문점. 다양한 쌀국수 메뉴와 월남쌈, 짜조 등을 즐길 수 있다. 반찬과 주스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원조삼거리부대찌개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103

원조삼거리부대찌개

메뉴는 부대찌개 한 가지로,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반찬도 김치와 짠무뿐이지만 진한 국물에 칼칼한 맛으로 인기가 있다.

구포촌국수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490 (남산동)

구포촌국수

멸치 국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곳. 국수를 주문하면 삶은 면이 나오는데, 양은주전자에 담긴 육수를 취향에 따라 부어 먹는다. 육수는 남해안 멸치를 푹 끓여 만드는 것이 특징. 다진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구포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다.

화천갈비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147번길 16-1

화천갈비

양념갈비로 유명한 곳으로, 초벌구이한 갈비를 상 위에서 숯불에 구워주는 방식이다. 식사로 나오는 된장찌개와 바삭한 김구이가 맛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단골도 많다. 시골 한옥집이어서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다.

덕포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69

덕포식당

정육점을 겸하는 정육식당으로, 육질 좋은 고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묵은지와 금방 무친 파채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다. 직접 한우를 키우고 있으며, 조그만 독방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 필수.

바다하우스

📍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39

바다하우스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집. 바지락회무침이 유명하다. 주인이 직접 막걸리로 만든 천연 식초와 고추장이 맛의 비결. 새콤매콤한 양념은 부드러운 조갯살과 조화를 잘 이룬다.

태백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85번길 31 (칠산동)

태백관

바삭한 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 탕수육 외에도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지만, 손님 대부분이 탕수육을 주문한다. 작은 크기를 주문해도 탕수육이 산처럼 수북이 쌓여 나온다. 군만두와 짬뽕 국물은 서비스.

탐라가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51 (삼도이동)

탐라가든

돼지 생갈비로 유명한 곳으로, 30여 년 이상 영업해온 노포 식당. 기본 찬은 양념게장을 포함해 쌈 채소, 파채, 양배추 샐러드 등이 상에 먹음직스럽게 차려진다. 공깃밥 주문 시 꽃게가 들어간 시원한 해물된장찌개를 주어 함께 즐기기 좋다. 첫 주문은 3대 이상부터 가능하며, 양념갈비와 섞어서도 가능하다.

올가닉신라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로 200-25 (대봉동)

올가닉신라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정갈한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곳. 여러 요리가 조화롭게 나오는 코스메뉴를 추천할 만하다. 유기농 레스토랑답게 실내를 깔끔하고 편안하게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수래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75 (궁내동)

수래옥

평양냉면만 40년 넘게 한 조리장이 운영하는 평양냉면 전문점. 한다. 육수는 한우 암소로 우려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며, 불판 위에 구워 먹는 불고기와 함께 곁들이기도 좋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슌사이쿠보

📍 부산광역시 북구 양달로4번길 17 (화명동)

슌사이쿠보

일본에서 10년간 경력을 쌓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최근 리뉴얼 이후 갓포요리에서 히츠마부시 전문점으로 변신하였다. 히츠마부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말하며 세 가지 방법으로 장어덮밥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수이재1928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71번길 4 (강서동)

수이재1928

100년의 역사가 있는 고택을 리뉴얼한 한우코스요리 전문점. 육회로 만든 아뮈즈부슈로 시작해 메인 요리인 소고기구이까지 코스로 진행된다. 직원이 고기를 구워 잘 달궈진 개인 돌판 위에 올려주기 때문에 식사 내내 고기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마산식당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19 (범천동)

마산식당

부산을 대표하는 돼지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뚝배기에 담긴 돼지국밥에 된장 양념을 얹어 다른 반찬들과 함께 내온다. 새콤한 부추무침을 곁들이면 좋다. 수육백반을 시키면 수육 반 접시와 국밥 국물 그리고 밥이 함께 나온다.

미락식당

📍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231번길 12 (상동)

미락식당

목포에서 꽃게살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꽃게살비빔밥은 이름 그대로 양념을 가미한 꽃게 살을 밥에 비벼 먹는 비빔밥이다. 생물 꽃게만 사용해서 비리지 않으며 양념에는 비파열매로 담근 청을 넣어 감칠맛을 잘 살려냈다. 목포의 명물 생선인 민어의 새끼를 가리키는 말인 ‘통치’를 구운 생선구이도 인기다.

쯩라이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31 (홍제동)

쯩라이

신라호텔 출신 김정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두툼하게 튀겨진 탕수육이 인기 메뉴며,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

서울깍두기

📍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34번길 8 (남포동2가)

서울깍두기

80여 년 동안 설렁탕을 만들고 있는 곳. 설렁탕은 보통 서울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지만, 부산 사람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두 가지뿐이지만 그 맛이 일품이다.

구드래황토정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0

구드래황토정

한우 전문점으로, 한우 생등심을 참숯으로 구워 먹는다. 백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부소산 자락에 한옥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백마강을 끼고 있어 전망도 좋다.

설성식당

📍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

설성식당

푸짐하게 나오는 남도식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가격은 백반 수준이지만 나오는 상차림은 한정식 못지않다. 숯불돼지고기, 홍어, 조기구이 등의 맛이 좋다.

아름다운땅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4번길 2 (영통동)

아름다운땅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참나무 화덕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조용한 지하 공간은 저녁 시간 때 이용하기 좋다.

르헤브드베베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68번길 3-3 (죽전동)

르헤브드베베

프랑스 르노트르 제빵학교 출신 셰프가 만든 다양한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100% 아몬드가루로 만드는 부드러운 식감의 마카롱이 인기며 40여 종류에 달할 만큼 다양하다. 쫄깃한 꼬끄와 달콤한 필링이 잘 어우러진다.

파크프리베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장암동)

파크프리베

레스토랑 겸 카페로 1층은 디저트카페, 2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드넓은 잔디밭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다. 잔디밭 곳곳에 테이블과 벤치가 배치되어 있어 마치 소풍 나온듯한 느낌을 준다.

국일따로국밥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71 (전동)

국일따로국밥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따로국밥의 원조 격이다. 처음에는 국에 밥을 말아 팔다가 연세 있는 어르신이 올 경우 예의에 어긋날 것을 우려해서 국과 밥을 따로 내놓았고. 이러한 상차림을 좋아하는 손님이 차츰 많아지면서 따로국밥이라는 이름으로 팔게 되었다고 한다. 소고기, 파, 선지 등이 들어간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11체스터필드웨이

📍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37번길 30-1 (성건동)

11체스터필드웨이

11체스터필드웨이가 2022년 6월에 다시 돌아왔다. 1인 업장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요리를 단품으로 맛볼 수 있다. 단품 테이스팅 코스와 메뉴판에 없는 계절 식자재와 고급 식자재를 활용한 고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마루막창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5 (두산동)

마루막창

대구는 서울과는 달리 양곱창보다 막창을 더 즐기는 지역이다. 살짝 데쳐 초벌구이해 내는 다른 집들과는 달리 이곳은 신선한 막창을 잘 손질해 양념 없이 생으로 낸다. 구워 먹을 때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하다.

서촌계단집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5 (내자동)

대낮부터 줄 서는 전설의 해산물 포차, 여긴 도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이 미어터질까?

[식당정보] 서촌계단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5 https://naver.me/GdJ1JFni ---------- - 취미로 유튜브 하고 있습니다 - 식당 광고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 실제로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문의 : kimsawon.sekki@gmail.com (식당에 대한 광고는 안 받습니다) - 맛집 소개 채널 입니다 (리뷰X, 평가X) ---------- [김사원 유튜브 전자책] (커뮤니티 글 참고) 👉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81 [BGM 정보] Song : Peyruis - Palm Beach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d.com/peyruis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1d5oi2A32Nc #해산물포차 #낮술의성지 #서촌맛집

서촌계단집

제철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이라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해산물 종류도 다양하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해물라면에는 홍합, 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며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신화정

📍 전라남도 순천시 구암길 26 (연향동)

신화정

남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떡갈비를 메인으로 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음식으로 상견례나 손님 접대 장소로도 좋다. 2인, 3인, 4인 기준으로 한상이 차려지며 1인 반상도 주문 가능하다.

고스락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

고스락

바닷가에 있어 전망 좋은 방갈로로 되어 있다. 식당은 두 채로 되어 있으며, 한 곳에서는 양식을 먹을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고기, 회를 먹을 수 있다. 식당 밖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한채당

📍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38 (미사동)

한채당

전통 한옥식 건물에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뒤뜰에는 정원이 있어 차를 마시기에 좋다. 2백 석 규모로 4~6인 개별 룸과 60인 룸까지 다양한 크기의 방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나 단체 모임, 외국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좋다.

대관령숯불회관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길 3

대관령숯불회관

얼리지 않은 신선한 대관령 한우 등심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게 씹힌다. 등심 외에도 차돌박이와 매콤한 양념을 더한 주물럭 등을 선보인다. 칼칼하게 끓인 생태찌개도 별미. 한상 가득 차려지는 반찬도 맛깔스럽다.

긴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75 (서현동)

긴자

일본의 신사에 들어오는 듯한 웅장함이 느껴지는 큰 규모의 일식집이다. 정갈한 일식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코스 구성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나 모임을 하기 좋다.

마이클어반팜테이블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망미동)

마이클어반팜테이블

부산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미국식으로 풀어내는 아메리칸 레스토랑. 치킨롤리팝, 문어&감자 등이 추천 메뉴. 복합문화공간 F1963에 위치해 있다. 부산의 시티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자리를 적극 추천한다.

삼우갈비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23번길 8

삼우갈비

예산에서 갈비로 유명한 집 중 하나. 주문하면 갈비가 구워져 나온다. 갈비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맛이 좋다. 굴탕은 굴을 차가운 물에 넣고 양념장을 푼 것으로,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해장에 좋다.

수오미엔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64 (대봉동)

수오미엔

대만식 우육면, 가지 튀김, 돼지갈비 튀김 등 현지의 느낌을 살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인테리어와 테이블 배치도 대만 현지 식당풍이다. 우육면은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하며, 아롱사태가 들어간다. 식사 메뉴 한정으로 공깃밥과 고수를 무료로 1회 추가할 수 있다.

유정집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2 (단대동)

유정집

남한산성에서 유명한 닭백숙집. 닭도가니탕은 항아리 안에 토종닭과 밤, 대추, 찹쌀 등을 넣어 푹 고아서 내는 것으로, 닭백숙과는 또 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고기도 탕이나 로스로 즐길 수 있다.

오두산막국수

📍 경기도 파주시 평화로 204 (야동동)

오두산막국수

메밀 함유량 60% 이상의 두툼한 메밀 면발에서 구수한 메밀 향이 느껴진다. 돼지 기름으로 부친 녹두전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 만화 <식객>에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

삼대광양불고기집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52

삼대광양불고기집

참숯불에 구운 광양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 구리 석쇠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우와 호주산 중 선택할 수 있다. 양념이 달거나 짜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갈빗살과 특양구이 등도 인기.

광주옥1947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4-20 (농성동)

광주옥1947

100% 순메밀로 제면하여 만드는 냉면 전문점. 70년 전통이 있는 곳이다. 평양냉면을 맛볼 때는 육수를 먼저 맛본 후, 식초는 면에 뿌려 먹고, 메밀면은 자르지 않은 상태로 먹다가 편육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연래춘대반점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78 (궁동)

연래춘대반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 한국 전통 입맛에 맞춘 중식을 선보인다. 짜장면과 볶음밥 등의 식사 메뉴 외에도 전가복, 깐풍기 등의 요리 메뉴도 맛이 좋다.

진성장어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95 (평촌동)

진성장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소금구이, 마늘구이, 양념구이, 간장구이 네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장어는 미리 다 구워져 나온다. 점심특선으로는 장어구이 정식이 있다.

달반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99

달반늘

살아 있는 장어를 즉석에서 다듬어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굽는다. 산 장어를 토막 내어 뚝배기에 넣고 무시래기와 숙주나물, 들깨를 갈아 넣은 맑은 육수를 부어 즉석에서 끓여 내는 장어탕은 식사는 물론 해장국으로도 좋다.

명동식당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명동식당

강진을 대표하는 한정식집 중 한 곳. 생선회, 생선구이, 새우찜 등의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바다와 육지 음식이 조화롭게 차려진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해태식당과 함께 인기 있는 한정식집.

큰고개정육점식당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염성길 107

큰고개정육점식당

아산온천 인근에서 이름난 정육점 식당 중 하나. 직접 소를 기르기 때문에 고기 질이 상당히 좋다. 가스불에 구워먹는 한우 맛이 일품이다.

나정식당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2교길 32 (원성동)

나정식당

소곱창구이를 잘하는 곳으로, 일단 초벌구이해서 나온 것을 다시 구워 먹는다.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 얼큰한 국물 맛의 소곱창전골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맛이차이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68 (상수동)

맛이차이나

깔끔한 분위기에서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반적으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며, 그중에서도 볶음밥이 특히 인기다. 오픈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뮌스터담

📍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상지석동)

뮌스터담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 펍. 높은 층고에 커다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으로 밝은 분위기다. 실내 한쪽은 펍 공간으로, 슈바인학센과 같은 독일식 안주와 함께 분위기 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청화공간

📍 경기도 시흥시 호현로 155-25 (대야동)

청화공간

소래산 아래에 자리한 크고 웅장한 한옥 베이커리 카페.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아몬드라테 베이스에 단짠의 조화가 느껴지는 시그니처 음료, 푸른소금슈페너를 추천한다.

사시사철삼치회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11 (교동)

사시사철삼치회

여수의 대표적인 음식인 삼치회를 전문으로 한다. 삼치회를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넣은 간장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삼치회는 참치회처럼 썰어 내기 때문에 얼핏 보면 참치회와 비슷해 보인다.

다우등심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99 (삼천동)

다우등심

질 좋은 한우등심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참숯에 구워 먹는 맛이 좋으며 칼칼한 김치찌개도 별미다. 호수 근처에 있어 전망도 좋다.

충남서산꽃게탕집

📍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22번길 11 (옥련동)

충남서산꽃게탕집

송도에서 유명했던 꽃게 요리 전문 포장마차가 확장 이전한 곳이다. 속이 알찬 게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꽃게찜, 꽃게탕, 꽃게무침, 게장 등 다양한 게 요리가 나오는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명가

📍 경기도 의왕시 솔고개길 23 (왕곡동)

명가

만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김치가 들어간 만두를 직접 빚어내며, 쫄깃한 만두피와 알찬 속이 잘 어우러진다. 얼큰하게 끓인 만두전골도 인기. 식사시간에는 어느 정도 웨이팅을 감수해야 한다. 만두만 테이크아웃해가는 손님도 많다.

원조두지리매운탕1호점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술이홀로2316번길 45

원조두지리매운탕1호점

민물매운탕과 황복을 전문으로 하는 곳. 두지리매운탕의 특징은 고추장 국물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다 먹은 후에는 국물에 수제비를 넣어 먹는다.

일정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67번길 18-9 (만년동)

일정

법성포 굴비 전문점으로, 남도식 한정식을 내는 곳이다. 굴비정식을 시키면 보리굴비와 함께 맛깔스러운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녹찻물에 밥을 말아 굴비를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실내 분위기도 조용하고 고급스러워 손님 접대나 상견례에도 좋다.

농도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명촌길천로 23

농도

전통 한옥을 재현한 아름다운 공간에서 등억못을 바라보며 한식이나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곳. 정원이나 테라스 등이 훌륭한, 상당히 큰 규모의 카페다. 베이커리도 겸하고 있어 커피나 차에 곁들이기 좋다. 식사는 농도정식세트 한 가지로, 한우불고기비빔밥&차&다과세트가 나오며 10시~14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개성집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876

개성집

오이소박이국수로 유명한 곳. 시원하면서도 단맛이 강해 독특한 맛을 낸다. 사골국물 칼국수 맛도 좋은 편이며 찐만두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오대산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39

오대산식당

월장사 앞의 오대산먹거리마을 초창기부터 있던 산채 정식 전문점. 정식을 시키면 16 가지의 산채 나물과 버섯, 장아찌, 감자전, 도토리묵, 생선구이, 더덕구이, 떡갈비, 된장찌개 등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신갈나주집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4번길 10-12 (구갈동)

신갈나주집

고급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 부드러운 고기 맛이 일품이며 등심, 차돌박이의 인기가 높다.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한우모둠도 추천할 만하다. 남도의 맛이 느껴지는 산낙지탕탕회, 홍어삼합 등도 별미.

쌍둥이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35-1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돼지국밥집. 뚝배기에 밥을 담고 국물을 따랐다가 다시 쏟아내는 토렴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 정구지라고 부르는 부추무침을 국물에 듬뿍 넣어 먹으면 좋다. 항정살로 만든 수육도 추천할 만하다.

명가풍천장어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6-5

명가풍천장어

고창 선운사 입구 장어촌에서 유명한 양념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장어 맛이 일품이고, 같이 나오는 반찬도 전라도 특유의 내공이 느껴진다.

반가사유

📍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153번길 6 (서석동)

반가사유

레트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 책을 읽거나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직접 로스팅하는 다양한 필터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와 말차사유도 추천할 만하다. 입구에 간판이 없다는 점을 참고할 것.

제레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06-1

제레미

애월에 위치한 작은 카페.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소문난 곳으로, 항상 붐빈다. 핸드드립, 라테, 아메리카노 두루두루 수준급이다.

원조나루터재첩식당

📍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

원조나루터재첩식당

섬진강에서 채취한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50여 년간 맛을 이어가고 있다. 재첩국밥, 재첩덮밥, 재첩회무침 등 다양한 재첩 요리가 있다. 창문 밖으로는 섬진강의 경치가 바라다 보인다.

속리토속음식점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1

속리토속음식점

여러 가지 버섯을 넣은 버섯전골과 속리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 등이 인기 있다. 버섯찌개정식을 시키면 한정식처럼 한상이 차려진다. 정식 메뉴는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금정사계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379 (구서동)

금정사계

베이커리 뮤지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는 곳. 1층에서는 베이커리와 커피, 음료를 주문하고, 2층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숯불수비드닭가슴살빵, 금정돌만주, 베이컨라구빵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브루잉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케이브파스타바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9 (갈마동)

케이브파스타바

매일 직접 반죽한 생면으로 요리한 파스타를 선보이는 다이닝 바. 파스타를 단품 또는 파스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육수와 소스도 직접 만든다. 두 가지 치즈를 곁들인 새우 라비올리가 시그니처 메뉴다. 예약 우선제로, 점심은 15분 단위에 한 팀씩 런치는 최대 6팀, 디너는 20분 단위로 한 팀씩 최대 12팀까지 받아 운영한다.

서귀포괸당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서귀동)

서귀포괸당네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갈치조림 전문점. 칼칼한 양념과 부드러운 갈치,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풋고추를 넣어 갈치의 비린 맛 없이 시원하고 담백한 맑은 국물의 갈칫국도 별미다.

호성식당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연암길 87

호성식당

꽃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꽃게탕이나 매운탕을 시키면 간장게장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러 가지 젓갈과 함께 나오는 반찬도 손맛이 뛰어난 편. 봄과 가을에는 꽃게찜을 선보인다.

팔미옥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1 (매산로3가)

팔미옥

수원에서 유명한 한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살치살, 안창살, 제비추리, 치맛살, 토시살 등 거의 모든 부위가 메뉴에 있지만, 그날그날 좋은 고기만 가져오기 때문에 보통 네 종류의 고기를 모둠 형태로 내온다. 40년 전통을 자랑한다.

명지쉼터가든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777

명지쉼터가든

잣으로 유명한 가평의 잣을 이용해 만든 잣국수가 별미다. 잣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 잣국수는 일반국수보다 면발이 매끄럽고 탄력 있다. 우유처럼 뽀얀 잣국물은 고소하고 진국이다. 잣국수 외에도 잣죽, 잣곰탕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신흥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상마을1길 36 (퇴계동)

신흥막국수

순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면에 수육과 채썬 오이, 삶은 달걀이 올려져 나오면 취향에 맞춰 참기름에 비벼 먹던가 육수를 부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참기름에 비벼 반 정도 먹다가 육수를 붓는 것도 먹는 방법 중의 하나. 얇게 부쳐져 나오는 감자전도 추천메뉴다.

라그로타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라그로타

라그로타는 이탈리아어로 동굴을 뜻하는 총 길이 100m, 높이 5.4m, 폭 8m에 달하는 동굴 와인 레스토랑이다. 최상의 와인 숙성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각국의 유명 와인과 이탈리아풍의 음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얀집가든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작압길 70

하얀집가든

진흙오리구이로 주변 일대를 평정한 집이다. 살이 오른 오리에 찹쌀과 검은쌀, 밤, 은행, 인삼 등 온갖 몸에 좋은 것으로 가득 채운다. 인삼꿀동동주도 꼭 먹어 봐야 한다.

전원가든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섬진강로 76

전원가든

쏘가리, 메기, 참게 매운탕 등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 전문점. 은어, 빙어 튀김도 식감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훌륭하다. 새콤, 달콤한 맛이 별미인 산수유 식혜를 후식으로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미미원

📍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218 (동명동)

미미원

광주에서 유명한 육전을 맛볼 수 있는 곳. 자리에 앉으면 소고기와 밑반찬이 나오고 즉석에서 소고기에 달걀옷을 얇게 입혀 구워준다. 육전에 파 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더 감칠맛이 좋아진다. 식사는 돌솥밥과 반찬이 나온다.

어글리딜리셔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2길 19-8 (이도이동)

어글리딜리셔스

맛을 보장하는 더 스푼, 잇마이피자 등을 운영하는 빅픽쳐 컴퍼니에서 오픈한 카페. 못생겨도 맛있다는 모토로 재료를 아끼지 않은 미국식 쿠키, 타르트류, 케이크를 선보인다. 뚜또베네 스타일의 녹진한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시오숯불식육식당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46-37

오시오숯불식육식당

봉성의 돼지숯불구잇집 중 손꼽히는 곳으로, 봉성숯불단지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솔잎이 깔려 나오는 돼지숯불구이가 유명하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담백한 배추전도 맛이 좋다는 평.

원조파주골손두부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장로 179

원조파주골손두부

40년 넘는 동안 직접 두부를 만들어 내는 곳. 연천과 철원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손두부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규모가 큰 한옥으로, 내부가 깔끔하며 토속적인 느낌이다.

어랑생선구이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1-9 (장항동)

어랑생선구이

일산에서 생선구이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곳. 구이 외에도 탕, 조림, 전골 등의 다양한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등어, 삼치는 물론, 임연수어, 갈치 등 생선 종류도 많이 갖추고 있다.

삼백집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2 (고사동)

삼백집

전주를 대표하는 콩나물국밥은 콩나물, 김치, 밥, 새우젓 등 단출한 재료를 뚝배기에 담아 끓이는 간단한 음식이다. 하루에 3백 그릇만 팔았다고 해서 삼백집이라고 한다. 국밥 안에도 달걀이 들어가 있고 반찬으로 달걀프라이가 하나씩 나온다. 외지인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70년 이상 된 오랜 전통의 집이다.

오크레스토랑(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송도동)

오크레스토랑(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점)

36층의 스카이라운지급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부위별 다양한 스테이크와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인을 시킨 후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디저트, 커피가 진열되어 있는 안티파스티 뷔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천선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로 13

천선식당

30여 년의 내력을 쌓고 있는 뚜거리(꾹저구)탕 전문점이다. 시래기를 듬뿍 넣고 끓인 뚜거리탕에는 수제비도 들어가 있다. 뚜거리탕 외에 은어와 메기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새말토종순대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새말길 20-16

새말토종순대

강원도식으로 막장을 넣은 순대국밥을 맛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순대와 살코기가 듬뿍 들어있으며, 누린내가 나지 않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순대국밥 특 사이즈에는 내장도 들어가며, 양이 상당하다.

초계탕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10

초계탕

평양식 냉면과 비슷한 초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육수에 배, 오이, 동치미 무 등을 저며 넣고 삶아서 기름기 뺀 닭 살코기를 잘게 찢어 넣어 먹는다. 육수에는 메밀국수를 말아 먹으면 시원하다. 초계탕과 함께 나오는 닭껍질무침과 메밀전도 별미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칠공주장어탕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시장2길 13-3 (교동)

칠공주장어탕

장어골목으로 유명한 교동의 10여 곳의 장어탕집 중 여수 사람들이 주저 없이 손꼽는 집이다. 다른 집처럼 미리 한꺼번에 끓여 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고 나서 분량에 맞게 작은 냄비에 끓여 내오는 것이 특징이다. 숙취 후 해장으로도 좋다. 장어구이는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이를 주문하면 장어탕 국물이 함께 나온다.

오색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58-120

오색식당

산채정식 전문점으로, 오색약수로 지은 솥밥이 나오는 약수정식이 별미다. 반찬으로 갖가지 산채와 도토리묵, 황태구이, 된장찌개, 채소튀김 등이 나온다. 매콤하게 양념한 황태구이가 나오는 황태구이정식도 인기.

흙토담골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흙토담골

두 채의 기와집과 추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져 있는 운치 있는 한정식집. 한정식을 시키면 간장게장, 더덕구이 등 여러 가지 반찬과 돌솥밥이 나온다. 옛날 가구와 병풍, 놋그릇 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실내 분위기도 고풍스럽다.

르뱅스타독일빵집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77

르뱅스타독일빵집

유럽식 발효빵을 선보이는 베이커리. 천연발효종으로 만드는 빵을 맛볼 수 있으며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다. 쫄깃한 무화과치아바타와 남해 유자를 사용한 황금유자빵 등이 특히 인기다.

앵강마켓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772

앵강마켓

카페 겸 로컬푸드마켓. 화이트와 우드로 된 실내가 일본풍의 정갈한 느낌을 준다. 양갱과 말차, 호지차 등을 즐길 수 있다. 멸치, 미역 같은 남해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청정골산채전문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어두원길 8

청정골산채전문식당

직접 채취한 자연산 나물로 요리한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다양한 나물과 된장국이 함께 나오며 밥에 나물을 넣어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다. 황태정식, 더덕정식, 자연산 능이 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유정부대찌개

📍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718 (동두천동)

유정부대찌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미군 부대 인근에서 수입품 햄과 소시지를 구해 재료로 사용한다. 훈제 돼지고기를 솥뚜껑에 구워 먹기도 한다. 양이 매우 푸짐하다.

새밭골농장

📍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로 463-6 (상매동)

새밭골농장

산 속에서 숯불 닭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 메뉴판이 따로 없으며, 닭한마리를 주문하면 양념된 닭을 숯불에 구워먹는 닭구이와 칼칼한 국물의 닭매운탕이 준비된다. 직접 기른 닭을 잡아 요리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며, 찾기가 어려워 아는 사람만 간다고 하는 곳이다. 식사는 실내 공간 또는 야외 평상에서 먹을 수 있으며, 계산은 현금만 가능하다.

화산숯불

📍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60

경주 현지인 찐맛집이라는 30년 된 한우암소 갈비살 과연..?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정육왕 전국맛집 유튜브 검색 = 정육왕 + 지역명) ✔️ "경주 화산숯불갈비" 위치 정보 네이버: http://naver.me/FjrFPzQG 구글: https://goo.gl/maps/CCc8hT3KhE6ten6H8 지번 : 경북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60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 전화: 054-774-0768 주차 : ㅇ #정육왕 #화산숯불갈비 #경주맛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Y Music - https://www.epidemicsound.com/referral/lrmiy0/ 전 세계 유튜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료결제 음원 사이트 입니다. 위 링크로 가입하시면 한달동안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산숯불

화산불고기단지 안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주문하면 즉석에서 고기를 썰어주는 것이 특징이며 1+ 등급 이상의 암소만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봉평메밀미가연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봉평메밀미가연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 메밀싹나물비빔밥은 채 썰어 데친 감자, 무, 호박, 참나물 그리고 메밀싹을 넣은 간결한 비빔밥으로, 메밀막국수에 이은 또 하나의 봉평 별미로 알려져 있다. 메밀물국수, 메밀비빔국수도 인기며 메밀 함량은 30%와 100%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산제일염소불고기

📍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월아산로 1082

문산제일염소불고기

고기와 양념을 듬뿍 넣은 염소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염소 뼈를 고아서 우려낸 염소우거지탕도 구수하고 담백하다. 농장에서 직접 키운 염소를 사용한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동심식당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244-2

동심식당

정직하게 만들어 내는 맛있는 전복죽을 맛볼 수 있는 곳. 전복, 참깨, 참기름, 쌀이 들어가는 전복죽은 싱싱한 전복과 좋은 참깨, 아무리 바빠도 생쌀을 30분 이상 끓여내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자매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로51번길 14

자매식당

멸치 육수에 된장, 고추장을 푼 국물로 국수를 끓인 장칼국수와 만둣국, 김치만두 등을 선보인다. 장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양이 장점이며, 감자를 직접 갈아 부치는 감자전도 별미다. 다소 허름한 편이지만, 오랫동안 사랑 받는 곳이다.

원진노기순청국장

📍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6 (금성동)

원진노기순청국장

노기순 전통장 명인이 운영하는 청국장집. 구수한 청국장찌개와 한정식 못지 않은 맛깔스러운 반찬이 한상 가득 나오는 청국장정식이 대표 메뉴다. 짜지 않으면서도 구수한 국물 맛이 좋다. 돼지갈비와 새콤한 한우물회도 인기.

빈스톡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56 (암남동)

빈스톡

우리나라 1세대 커피 명인인 박윤혁의 로스터리 카페. 드립커피는 진한 정도를 취향껏 고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강배전 커피를 지향해 중후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현대밀면

📍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61 (서부동)

현대밀면

경주에서 유명한 밀면집. 메뉴는 물밀면과 비빔밀면 두 가지뿐이다. 양도 매우 푸짐한 편이어서 곱빼기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점심때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평양면옥

📍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20-1 (온천동)

평양면옥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한우사골과 뼈로 국물을 내며 잘 삶은 고기와 오이, 삶은 달걀 등이 고명으로 올라간다. 비빔냉면은 함흥냉면식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 노릇하게 구운 녹두부침을 곁들여도 좋다.

봉주르마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3 (강정동)

봉주르마담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는 베이커리. 결이 살아 있는 크루아상이 대표 메뉴며, 초콜릿 크림을 입힌 초코크루아상도 인기다. 카늘레, 캄파뉴 등의 프랑스식 베이커리와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제일꽃게장

📍 충청남도 당진시 백암로 246 (채운동)

제일꽃게장

슴슴한 꽃게장 맛이 일품인 곳. 태안 안흥항에서 잡힌 알이 꽉 찬 암게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게다리를 잘 발라먹은 후 게딱지에 밥을 넣고 비벼, 커다란 김에 싸 먹는다.

조선옥

📍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 105 (노대동)

조선옥

20년이 넘는 전통의 굴비 전문점이다. 반건조시켜 구운 굴비의 맛이 일품이며, 정식을 시켜 나오는 밑반찬들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굴비와 함께 제공되는 녹찻물에 밥을 말아, 굴비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어향원

📍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76-1 (서부동)

어향원

1960년대에 화교출신 셰프가 오픈하여 3대째 운영중인 중식당. 찹쌀 탕수육이 인기 메뉴며 다양한 코스요리도 있어 식사 대접하기에도 좋다. 노포지만, 내부와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대만식동파육이 새로운 메뉴. 처음에 미화반점에서 시작하여 연래춘을 거쳐 현재 위치로 오면서 상호를 어향원으로 변경하였다.

태번38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52 (신사동)

태번38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고병욱 셰프의 미국식 비스트로 혹은 유럽식 주점인 태번을 콘셉트로 하는 아메리칸 프렌치를 맛볼 수 있다. 서초동에서 신사동으로 이전하면서 시푸드바도 선보이고 있다.

김명화서리태콩국수

📍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6 (구동)

김명화서리태콩국수

담양에서 유명했던 콩국수 집으로, 광주로 이전한 뒤로도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서리태로 꾸덕하게 만든 콩물이 일품이며, 계절에 따라 냉, 온콩국수를 즐길 수 있다.

스시카이토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17 (초당동)

스시카이토

강원도 지역 특산물과 제철 생선을 활용해 선보이는 오마카세. 하루에 점심 두 타임, 디너는 한 타임으로 운영된다. 타임당 최대 10인까지 받고 있으며, 두 명의 셰프가 맡는다. 런치, 디너 모두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리오네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36 (수영동)

리오네

뇨키가 맛있는 캐주얼 이탈리아 레스토랑. 알감자 모양의 뇨키는 트러플의 풍미와 크림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입구 앞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작은 정원이 이목을 끈다.

슬기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7길 36 (건입동)

슬기식당

안전식당, 동서지간, 고니식당과 함께 제주의 4대 동태찌개집으로 꼽히며 30년 이상 영업한 노포다. 뚝배기에 동태살과 이리, 알이 가득 들어 있는데 비린맛 없이 짭조롬하고 칼칼한 자극적인 맛이 해장하기에 그만이다. 하루 4시간 정도만 영업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닫는다. 영업하는 동안은 거의 내내 웨이팅이 있어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성당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77 (중앙로1가)

이성당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점으로, 단팥빵과 팥빙수가 유명하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밀크쉐이크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맛볼 수 있다. 7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군산의 상징이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장생포동)

고래고기원조할매집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고기 전문점으로,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으며, 각 부위에 어울리는 양념이 준비된다. 4인 이상일 경우 수육, 육회, 생고기, 우네, 오베기가 한 접시에 나오는 모둠을 추천한다.

묘향만두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63 (아천동)

묘향만두

두부가 들어간 담백한 손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 한약재 향이 나는 만둣국 국물이 일품이다. 만두소를 으깨 넣어 끓인 묘향뚝배기는 육개장처럼 얼큰해 인기가 많다. 새콤한 오이소박이국수도 별미.

모노클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60번길 30-8

모노클제주

감귤 농장을 개조한 베이커리로, 빈티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파운드케이크, 치즈케이크, 마들렌 등이 있으며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녹음과 풍경을 즐기며 빵과 음료를 먹기 좋다.

할매온정집

📍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서로47번길 20

할매온정집

3대째 아귀 맛을 이어오고 있는, 서천에서 유명한 아귀 전문점이다. 서해안에서 잡아오는 생아귀만을 사용한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과 아귀의 쫄깃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고 비린내도 없다.

평창갈비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95

평창갈비

천마산 등산로에서 유명한 대형 갈비 전문점. 미국산을 비롯해 질 좋은 한우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점심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본관과 별관까지 있어 가족끼리 외식하기에도 좋다.

에루화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서신동)

에루화

전주에서 유명한 돼지고기 떡갈빗집. 참 숯불에 구운 후 다시 무쇠 돌판에 구워 먹는 떡갈비를 맛볼 수 있다. 노릇하게 구워진 떡갈비와 함께 먹는 냉면과 김치찌개의 조합이 훌륭하다.

쁘띠부숑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기로 52 (연동)

쁘띠부숑

뉴욕의 Blue Hill at Stone Barns, 파리의 chez la vieille 등에서 경력을 쌓고 돌아와 리스투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준호 셰프의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 어니언수프, 볼로네제파스타, 잠발라야, 한우스테이크 등의 캐주얼한 요리를 내는데 미리 예약하면 리스투아 시절의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버터를 입혀 에이징한 한우를 조스퍼 차콜오븐에 구워내는 독특한 스테이크를 꼭 맛볼 것.

원조꼬리곰집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52 (온천동)

원조꼬리곰집

꼬리곰탕과 꼬리수육 전문점. 뽀얗고 진한 국물에 꼬리에 붙어 있는 살점도 크고 실하며, 부드럽다. 고기를 건져 먹은 후에는 국물에 부추무침을 넣어 먹기도 한다. 40년을 훌쩍 넘긴 노포인데, 깔끔하게 리모델링 했다.

셀리우

📍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2길 43-9 (완전동)

셀리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오픈 주방 형태의 바 좌석과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와인리스트가 있어 와인과 페어링 하기도 좋다.

금랑횟집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5 (민락동)

금랑횟집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회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곳. 싱싱한 활어회와 함께, 매운탕, 전복찜, 메로스테이크, 모둠해산물, 새우장을 비롯한 곁들이 음식들이 푸짐한 한 상으로 식탁이 가득 찬다.

램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84번길 38 (민락동)

램지

비스트로 욘트빌 등에서 경력을 쌓은 이규진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이규진 셰프의 재해석을 담아 모던하게 풀어낸다. 런치는 6코스, 디너는 10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돼지국밥

📍 경상남도 밀양시 북성로 28 (내이동)

밀양돼지국밥

돼지 국밥 전문점. 국밥을 주문하면 공기밥과 소면이 함께 나온다. 국밥에 부추를 양껏 넣어 먹는다. 순대국밥과 내장국밥 등을 즐길 수 있고 수육과 오리훈제도 선보인다.

이자카야기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만덕로 9 (건입동)

이자카야기분

서울 논현동에서부터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던 이자카야 기분이 2020년경 제주도로 이사왔다. 여전히 다양한 사케와 쇼츄를 잔술로 주문할 수 있고 다양한 안주류도 즐길 수 있다. 우설 돌판구이를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이자카야다

쉐누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잠곡로91번길 29

쉐누

컬러풀한 외관과 클래식한 실내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소박한 레스토랑. 프랑스 시골 가정집에 온 듯한 분위기다. 라클레르와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와 허브를 사용한다.

장릉보리밥집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78-10

장릉보리밥집

50여 년 전통의 보리밥집으로, 장릉 주변에서 유명하다.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으로 양념한 나물들이 나오면 감자를 얹은 보리밥에 입맛대로 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다. 더덕구이와 감자메밀부침도 일품이다. 마감 시간이 유동적이므로 전화 확인 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취팔선객잔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상가8길 20 (두정동)

취팔선객잔

현지 요리사가 만드는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불향이 진하게 남아 있는 정통 중국요리가 일품이다. 실내 분위기도 중국 현지의 분위기를 재현하였다.

여자만장어구이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68번길 38 (만년동)

여자만장어구이

대형 장어구잇집으로, 민물장어와 바닷장어 모두 취급하고 있다. 장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며 양념과 간장, 소금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장어구이 외에도 몸에 좋은 산삼, 동충하초, 더덕 등을 곁들인 메뉴도 인기가 많다.

대한식당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대한식당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을 해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석쇠에 올려 참숯불에 굽는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고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외지인보다는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곳. 가격대비 만족도도 뛰어나다.

피제리아지알로

📍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37 (보람동)

피제리아지알로

금강 주변에 위치한 전망 좋은 피자 전문점. 나폴리 방식으로 참나무 장작 화덕에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버팔로 모차렐라가 올라간 마르게리타 피자가 추천 메뉴. 파스타 종류도 여러 가지 갖추고 있다.

광양숯불구이

📍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229 (지산동)

광양숯불구이

40여 년간 광양식으로 양념한 한우숯불구이를 팔고 있는 곳이다. 달짝지근한 양념 맛으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양념을 강하게 하고 일정 시간 재운 듯 색이 변해 있다.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다.

부산처녀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485 (강문동)

부산처녀횟집

경포대에서 가장 오래된 횟집 중 하나로, 깔끔한 수족관에서 갓 잡은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신선한 해산물과 반찬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창 밖으로 경포대 바다를 볼 수 있다.

디벨로핑룸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명로 26 (청학동)

디벨로핑룸

인천 스페셜티커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원목가구들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로스터리 카페다. 큰 셰어 테이블 하나와 작은 테이블들을 적당하게 배치했다. 브루잉커피 주문 시 컵노트뿐만 아니라 누가 내렸는지도 적혀 있는 점이 인상적인 곳.

흑돈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노형동)

흑돈가

제주산 흑돼지만 내놓는 곳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흑돼지를 취급한 원조로 꼽힌다. 숯불에 구워 먹으며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와 양념게장, 겉절이김치 등도 먹을 만하다. 본관과 별관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고 개별 방도 많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 좋다.

대전갈비집

📍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419-8 (대흥동)

대전갈비집

진하지 않은 양념으로 고기를 숙성시켜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빗집. 갈빗대에 고기가 붙어 있는, 진짜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돼지갈비는 기본 3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곳.

고향차밭골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339 (송정동)

고향차밭골

토속 음식으로 이루어진 한정식을 내는 곳. 시래기된장국을 비롯해 20여 가지 반찬이 나온다. 어린 시절 먹었던 시골 밥상처럼 그릇마다 가득 담겨 나오는 반찬이 정겹다. 기본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며 간장게장, 수육 등의 메뉴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송정갈비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30번길 10 (신봉동)

송정갈비

시골길을 한참 달려야 찾을 수 있는 돼지갈빗집이지만 식사 시간이면 늘 만원일 만큼 소문이 자자한 곳. 두툼한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다. 식사로는 함흥냉면이 있다.

참좋은생각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

참좋은생각

깔끔한 공간에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정통 한정식보다는 퓨전 한식 느낌의 음식이다. 식사를 마치고 정원을 산책하기에 좋다. 저녁 시간에는 예약이 없으면 일찍 닫는다고 하니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미락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26-16 (목동)

일미락

삼겹살의 고급화를 내세운 곳이다. 고기는 유통단계를 줄여 상온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전용 숙성고에서 일주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친다. 곁들임 반찬으로는 갈치젓으로 담근 파김치가 별미다.

이츠모라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7 (서교동)

이츠모라멘

돈코츠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돼지뼈를 오랜 시간 동안 우려 깊고 진한 맛이 좋다. 면 익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공깃밥을 무료로 준다.

바베큐랩

📍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10길 18-13 (양재동)

바베큐랩

숙성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샘플러를 시키면 목살, 갈비살, 삼겹살, 양갈비에 분짜와 토마토라멘까지 나온다. 고사리와 함께 구운 고기를 분짜에 싸먹는 맛도 독특하다.

몽중식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7 (연남동)

몽중식

스토리가 있는 중식 코스요리 전문점. 시즌마다 주기적으로 콘셉트를 바꾸며 그에 맞추어 음식을 내고, 음식마다 스토리를 담아 설명해 준다. 개성있는 중식 코스와 함께 하는 페어링도 인기가 높다.

들꽃향

📍 경기도 시흥시 물왕수변로 12-1 (산현동)

들꽃향

운치 있는 카페 분위기로 연출한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집.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를 하며 간장게장, 코다리찜 등의 전통적인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장독대와 저수지가 어우러진 풍경이 입맛을 돋운다.

해원횟집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미수동)

해원횟집

미더덕회, 굴, 문어, 멍게 등 싱싱한 해산물과 멸치회, 바지락국, 도다리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횟집. 양도 많고 맛이 훌륭하다. 봄철에는 자연산 도다리회를 맛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돔을 추천할 만하다.

베이커리446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정로38번길 17-1 (용정동)

베이커리446

건강한 빵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가면 빵이 안 남아 있을 정도로 인기 빵집 중 하나다. 1인 가게로 대량생산을 할 수 없어 빵 종류 당 4~5개씩만 만든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다.

차알(광화문디타워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청진동)

차알(광화문디타워점)

미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중식 레스토랑. 오렌지치킨, 몽골리안비프 등 미국식으로 재해석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사로는 알싸한 맛의 마라탕면이 추천 메뉴.

태능숯불갈비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순화궁로 992-20

태능숯불갈비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돼지갈빗집. 갈매동에서 오래 운영하다 재개발로 인해 청학리로 이전하였다. 간장 양념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린 것이 특징. 고기를 먹은 뒤에는 시래깃국에 김치를 반찬으로 하여 밥 한 공기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파스타까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7번길 26 (호계동)

파스타까사

파스타와 피자가 매력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 했다. 단호박이 그대로 들어간 단호박파스타에 대한 평이 좋으며 많이 찾는 메뉴다.

적사부

📍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74

적사부

우리나라 중식의 4대 문파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신라호텔 적림길 사부가 은퇴 후 합천에 차린 중식당. 동네 중식당이지만 호텔처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음식 맛 역시 훌륭하다. 소스에 적셔도 바삭함을 잃지 않는 달인탕수육, 구수한 쇠고기탕면이 대표 메뉴.

봉덕칼국수

📍 경기도 의왕시 징계골길 11 (이동)

봉덕칼국수

직접 반죽하여 칼국수면을 만드는 칼국수 전문점. 가느다란 칼국수가 아닌, 우동 면발처럼 굵은 손칼국수다. 샤부샤부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채소와 버섯, 고기 등을 샤부샤부 해서 건져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다.

외바우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부랑3길 12

외바우

50년 넘게 2대에 걸쳐 한우 전문점을 운영하는 곳. 버섯한우전골이 대표 메뉴다. 버섯한우전골에는 여러 가지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고, 국물이 시원하다. 한우 전골에 들어간 콩나물과 당면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흥선

📍 경기도 의정부시 둔야로 20 (의정부동)

흥선

더플라자호텔의 40년 전통 중식 레스토랑 도원 출신 셰프 3명이 모여 의정부 신시가지에 문을 연 정통 중화요릿집.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선초마탕, 관자중국콩볶음, 멘보샤 등이 인기며, 메뉴에 없는 요리도 주문하면 조리해준다.

배리스키친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324 (수완동)

배리스키친

대구의 유명한 베이커리 르배의 형제가 운영하는 곳. 자연발효 효모종을 사용한 바게트 등 건강빵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 가격대도 좋은 편이다.

자맛풍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56길 18-5 (양재동)

자맛풍

전통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해산물 코스 전문점. 코스에는 멍게젓, 대게, 생선회, 주꾸미 등의 해산물이 차례로 나온다. 구성은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스위츠플래닛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1길 23 (논현동)

스위츠플래닛

전진욱 셰프가 운영하는 디저트카페. 롤케이크가 대표 메뉴며 진한 홍차 맛을 느낄 수 있는 홍차롤케이크가 인기다. 사브레, 마카롱 등도 추천할 만하다.

만복정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만복정

강화풍물시장 내에 있는 식당으로, 5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밴댕이회무침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인삼이 들어 있어 쌉쌀한 맛이 난다. 노릇하게 구운 밴댕이구이도 별미. 회를 주문하면 선짓국이 서비스로 나온다.

고산떡갈비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562번길 13 (의정부동)

고산떡갈비

숯불 석쇠에 구워 기름이 빠진 두터운 고기 속에 육즙이 살아 있는 떡갈비 전문점.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열무국수는 열무김치 국물의 칼칼한 뒷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오월식당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11 (동천동)

오월식당

조용하고 고즈넉한 한옥 구조의 한식당. 정갈한 한식 반상을 선보인다. 단호박갈비찜반상이 인기 메뉴다. 기본 찬은 리필이 가능하며, 와인 리스트도 좋은 편. 바로 옆에 있는 오월다방도 함께 이용해 볼 만하다.

대황하

📍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399-4 (기산동)

대황하

정세군 셰프가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고급 중식당. 평일 런치 코스, 딤섬 코스 등의 코스 메뉴와 삼선짬뽕, 마늘향등갈비를 선보인다. 대황하특냉채도 추천하며 비건식이 가능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떡집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9길 24 (망원동)

경기떡집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떡을 찌는 집이다. 떡들이 모두 쫄깃하여 식감이 좋다. 치즈처럼 늘어나는 가래떡과 고소한 흑임자인절미가 대표 메뉴다. 오후 3시가 넘어가면 거의 모든 떡이 팔려나가고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인기다.

세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188번길 11 (운중동)

세렌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점심 시간에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파스타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인 리스트도 다양한 편이다.

아서원1920(전주본점)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225 (송천동2가)

아서원1920(전주본점)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계절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코스를 맛볼 수 있으며, 런치코스도 인기가 많다. 혼밥부터 단체 회식까지 가능한 곳으로, 독립된 룸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모임에 적합하다.

대동강

📍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57-1 (봉덕동)

대동강

2대에 걸쳐 60년 가까이 이북의 손맛을 지키는 곳. 평양냉면이 유명하다. 깔끔한 육수의 냉면을 맛볼 수 있으며 따끈한 국물에 닭고기와 채소를 넣은 평양온반도 별미다.

초량1941

📍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5 (초량동)

초량1941

1941년에 지어진 일본식 적산가옥을 고쳐 만든 카페. 독특하게도 우유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 우유카페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바닐라우유를 비롯해 홍차우유, 말차우유, 생강우유 등 다양한 우유를 맛볼 수 있으며 병에 담아 판매한다. 앙팡, 브라우니, 푸딩, 과일산도 등의 메뉴도 다양하다.

산해갈비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9번길 35 (신창동2가)

산해갈비

남포동 일대에서 유명한 갈빗집. 주메뉴는 돼지목살양념갈비로, 초벌구이한 갈비를 뜨거운 불에 한 번 더 구워 먹는다. 소갈비도 인기 메뉴 중 하나. 구수한 된장찌개에 국수를 넣은 해물된장국수나 냉면을 곁들여도 좋다.

연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291 (신봉동)

연지

분위기 좋은 정원을 바라보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온다.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의 맛이 좋으며 야외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좋다.

영미오리탕

📍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6 (유동)

영미오리탕

오리탕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오리탕은 들깨를 풀어서 걸쭉하게 끓이며 미나리가 향긋한 맛을 더한다. 육수는 무료로 1회 추가해준다.

천일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34-9

천일막국수

화천 읍내에서 가장 오래된 막국수 전문점으로,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이다. 막국수에 고기 고명을 올려 내는 것이 독특하며, 제육은 메밀 삶은 물에 삶는다고 한다.

주스트윤

📍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107번길 10-5 (동부동)

주스트윤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소고기나 양고기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앙트레부터 디저트까지 구성이 좋으며, 메뉴는 계절에 따라 약간씩 변동이 있다. 황리단길 인근에서 주차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해태식당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해태식당

기름진 농토와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재료로 한상 가득 차려진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음식이 나온다. 겨울에는 매생잇국이 상에 오르며, 산낙지, 조기구이, 피조개, 세꼬막, 갈비 등의 음식이 맛깔스럽다.

등대로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로 71 (비응도동)

등대로

군산 비응항 방파제에 자리한 횟집.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신선한 해물과 초밥, 활어회, 대하구이 등이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지는 코스를 추천할 만하다. 시원한 생우럭매운탕과 생조개버섯전골 등도 인기.

홍복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73-3 (회현동1가)

홍복

3대째 내려오는 화상 중식당으로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유린기. 넓은 공간과 다양한 단독 룸을 갖춰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다.

이디(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이디(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오션뷰를 즐기며 화덕피자와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비스테카알라피오렌티나를 맛볼 수 있으며 하몽이 곁들여진 이스타테와 로마식 소 내장 요리인 트리파도 추천한다. 애플망고 빙수를 디저트로 즐겨도 좋다.

시장식육식당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로200번길 10-1

시장식육식당

저렴하고 질 좋은 소고기가 유명한 집으로, 정육점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 돼지고기 목덜미 부위인 항정살이 인기이며 소의 차돌박이처럼 씹히는 맛이 좋다.

맛50년헛제사밥

📍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1 (상아동)

맛50년헛제사밥

1978년에 안동 헛제삿밥을 처음으로 메뉴에 넣어 상품화시킨 곳으로, 지금은 하회 별신굿탈놀이 기능 보유자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제사 음식인 만큼 재래식 간장과 깨소금, 참기름만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단골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로51번길 20

단골식당

소박한 시골 밥상을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밑반찬 재료는 강원 둔내면의 무공해 채소를, 된장은 7년 정도 숙성하여 사용한다. 청국장이 구수하며 제육볶음과 불고기백반 등의 메뉴도 일품이다.

송월메밀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282-4

송월메밀국수

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소의 목뼈와 가슴뼈로 우려낸 육수에 김가루를 잔뜩 뿌려 고소한 맛을 더하며, 은은한 감칠맛이 난다. 막국수 외에도 제대로 만든 시골손두부와 야들야들하게 삶은 문어숙회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삼기꽃게장

📍 충청남도 서산시 고운로 162 (동문동)

삼기꽃게장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집. 큼직한 꽃게에 짭짤하게 배어든 장맛과 게살을 파먹는 재미가 있다. 숙성이 잘 된, 짭짤한 스타일의 간장게장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어리굴젓 맛도 일품이다.

내대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1길 29-10

내대막국수

철원막국수와 함께 철원 지역 막국수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곳. 투박한 강원도 스타일의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기른 채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메밀을 빻아 면을 만든다. 두툼하게 썬 편육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물곰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산제골길 3 (묵호진동)

물곰식당

동해항 인근의 곰칫국 전문점. 콩나물을 넣어 맑고 시원하게 끓이는 스타일이다. 곰칫국 외에도 도루묵찌개, 생태찌개 등 속을 풀어주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전씨네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광치령로 143

전씨네막국수

직접 메밀을 제분하여 면을 만드는 막국숫집. 겉메밀과 도정한 메밀을 섞어 제면하여 까칠까칠한 순메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동치미와 김칫국물을 섞은 육수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영발원

📍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로 141 (임동)

영발원

1955년부터 시작한 화상 중식당으로, 현재는 아들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짜장면 맛이 일품이며 투명한 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가 조화를 이루는 옛날식 탕수육도 추천메뉴다.

스시시안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9 (우동)

스시시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성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시는 단품으로 추가 주문할 수 있으며, 식사 전에는 깔끔한 샐러드와 장국이 나온다.

가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1로 9 (우동)

가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일식당으로,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인다. 조리장이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회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

육동면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구로 14

육동면

밀양의 5대국수인 미풍국수를 사용하는 국수 전문점. 1급품 밀가루를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4가지 메뉴만 판매하며 라유소스를 넣으면 매콤함을 더해준다.

센다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2 (정자동)

센다이

분당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자카야. 메뉴가 다양하며 맛깔스럽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안주,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산키친

📍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14 (범일동)

백산키친

신선한 해산물과 사케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모둠회를 시키면 참치를 아낌없이 내주며, 기름진 참치는 술과 잘 어울린다.

어구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34번길 35 (인계동)

어구미

생선구이 전문점. 숯불로 굽고 강황을 뿌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앴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생선구이 맛 역시 전체적으로 훌륭하다는 평.

라롱드꺄레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136번길 35 (운림동)

라롱드꺄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유학하고 특히 파리의 라스트렁스에서 경력을 쌓은 김현우 셰프가 고향인 광주에 오픈한 레스토랑. 전남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컨템포러리 프렌치 퀴진을 선보인다.

종로숯불갈비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26 (종로2가)

종로숯불갈비

진골목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돼지갈빗집으로, 본래는 당대 부호의 저택이었다고 한다. 숯불에 구워 먹는 양념돼지갈비의 맛이 일품이며 한우갈빗살도 추천할 만하다.

엄나무집삼계탕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7 (단구동)

엄나무집삼계탕

엄나무와 황기, 한약재를 넣고 끓이는 엄나무삼계탕이 유명한 집. 삼계탕을 시키면 엄나무술이 서비스로 나온다. 마당에 커다란 엄나무가 있어 엄나무집으로 불리게 되었다.

음주양식당오스테리아어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58 (전포동)

음주양식당오스테리아어부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살린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기 좋은 곳. 제주산 딱새우와 링귀니 면이 어우러진 파스타와 클래식카르보나라가 특히 인기며 부드러운 송아지 종아리살이 곁들여진 오소부코리조토도 추천할 만하다. 그날그날 들어온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테이스팅코스도 선보인다.

최미자소머리국밥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58

최미자소머리국밥

원래 사골국이라 불렀던 소머리국밥이 오늘날 곤지암의 명물이 된 것은 40여 년 동안 노력해온 이곳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옹기 그릇에 담아 나오는 신선한 겉절이 배추김치와 깍두기김치가 국밥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야키토리켄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우배기2길 17-5 (효자동2가)

야키토리켄

동경의 가이세키 요리점 센가쿠지몬젠 몬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오현인 셰프의 이자카야. 처음에는 캐쥬얼한 일본요리를 표방하였지만 지금은 오뎅, 야키토리 같은 이자카야 메뉴를 내고 있다.

이탈

📍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17길 44-4 (영등동)

이탈

이탈리안 요리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레스토랑으로, 식사와 함께 와인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뇨키, 생면을 사용하는 아롱사태라구, 훈연의 맛이 살아있는 이베리코 등이 추천 메뉴.

가매일식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4-26 (농성동)

가매일식

모던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의 대형 일식집. 고급스럽고 수준 높은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일본 사케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집으로, 연예인의 사인도 한쪽 벽면에 가득 붙어 있다.

생생이두부보쌈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265 (신방동)

생생이두부보쌈

직접 만드는 두부와 보쌈이 유명한 곳. 숯불에 굽는 고추장불고기와 녹두전도 추천할 만하다. 백 년 넘은 한옥을 개조한 실내 분위기가 토속적이다.

성주숯불갈비식당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72 (서성로1가)

성주숯불갈비식당

대구의 원조 갈빗집인 진갈비와 함께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다. 양념하지 않은 생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으며 고기의 질이 좋은 편이다. 갈빗대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의 맛도 일품이다.

스시요로코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송도동)

스시요로코부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대의 스시야로, 오마카세로만 운영된다. 부드러운 샤리와 신선한 재료로 평이 좋은 편.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시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삼평동)

스시쿤

합리적인 가격의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전체적으로 양이 많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자리는 테이블과 카운터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시료코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38 (수내동)

스시료코

분당에서 수준 높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 가격대비 구성이 좋은 편이며, 아나고스시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점심에만 선보이는 장어덮밥코스도 인기.

보길도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5 (장항동)

보길도

성게알을 테마로 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 스사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원산지의 성게알을 코스 곳곳에 올려 스시를 쥐어준다. 국내산 생선을 주로 사용하는 네타도 훌륭하다. 주류 필수.

후포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08번길 22-1 (청학동)

후포식당

속초에서 오래된 생선요리 전문점. 생선조림과 매운탕을 잘한다. 현지인이 주로 찾는 곳으로,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깔끔하게 나온다. 담백하게 끓인 지리탕 종류도 인기다.

천수식당

📍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8번길 3 (평안동)

천수식당

현지인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신선한 소고기를 사용한 육회비빔밥이 대표 메뉴다. 비빔밥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선짓국도 진한 맛으로 비빔밥과 잘 어울린다. 훈연향이 나는 석쇠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규우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중동)

규우정

창가 오션뷰 전망이 좋은 소고기 구이 전문점. 기본 찬과 소금, 참기름, 데미글라스 등 세 가지 소스가 나온다. 숙성시킨 고기를 구워 육즙이 가득한 풍미가 좋으며,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므라이스도 단품 식사로 즐기기 좋다.

청춘구락부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08 (용강동)

청춘구락부

제대로 된 양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양곱창 외에도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채소와 소고기가 산더미처럼 수북하게 쌓여져 나오는 산더미불고기가 인기 메뉴.

우미닭갈비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4 (조양동)

우미닭갈비

춘천의 명물 닭갈빗집으로, 양념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 중 하나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매콤한 양념 맛이 어우러지며, 닭갈비를 다 먹고 난 후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도 놓치면 안 된다. 주말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스시이루카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8 (우동)

스시이루카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스시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곳. 적초를 사용한 샤리는 아지나 사바 같은 진한 맛의 생선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부원집

📍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8번길 7-10 (연수동)

부원집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다양한 생선으로 구성된 모둠생선구이가 대표 메뉴다. 소 힘줄을 뼈와 같이 끓인 스지탕도 인기가 좋으며 키조개관자구이도 술안주로 제격이다. 남은 국물에 수제비를 떠먹는 맛도 좋다.

은진손칼국수

📍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매죽헌로25번길 8

은진손칼국수

메뉴는 손칼국수밖에 없으며 여름에는 콩국수도 한다. 멸치로 국물을 낸 육수가 시원하다. 점심때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화수목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1124번길 24 (연산동)

화수목

작은 규모의 일식집이지만, 코스가 알차게 나온다. 코스는 당일 들어온 신선한 재료로 주방장이 그때그때 만드는 음식으로 구성된다. 회 종류도 신선하고 맛이 좋다는 평.

셈프레베네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35번길 53 (인계동)

셈프레베네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토, 피자, 스테이크 메뉴를 갖추고 있다. 주방 마감 시간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커피맘스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403 (구서동)

커피맘스

큐 그레이더(커피감별사)가 직접 선별해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주는 곳.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손님 테이블에서 바로 내려준다. 로스팅한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꽃댕이묵마을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로2안길 22

꽃댕이묵마을

직접 쑤어 만든 도토리묵 요리와 손두부 요리 등을 선보이며, 고소한 도토리빈대떡, 감자전과 생감자옹심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토종닭백숙을 즐기에도 좋다.

모밥가

📍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212 (삼숭동)

모밥가

된장찌개를 단일 메뉴로 선보이는 한식집으로,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한 나물과 가자미구이 등 다양한 밑반찬과 압력솥으로 만드는 흑미밥이 된장찌개와 맛의 조화를 이룬다.

속초어시장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2-23 (장항동)

속초어시장

해삼, 피문어 등 신선한 해물을 먹을 수 있는 곳. 여름에는 매콤새콤한 국물과 회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물회가 인기 있다. 강원의 특산품 물곰도 맛볼 수 있다.

입주집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37 (팔달로1가)

입주집

수원에서 오래된 곱창집. 초벌로 구워온 곱창을 두꺼운 철판 위에 구워 먹는 스타일이다. 같이 나오는 부추 겉절이를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그린볼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산양큰길22번길 30 (포남동)

그린볼

자연주의 로컬푸드를 표방하는 로컬릿의 남정석 셰프의 레스토랑. 이탈리안 베이스의 브런치와 와인을 선보인다. 그린볼샐러드와 가지라자냐, 시금치아뇰로티를 맛볼 수 있다. 텃밭에서 기른 채소와 강릉의 제철 재료를 사용하므로 메뉴나 재료는 변경될 수 있다.

빌라레코드사계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57-20

빌라레코드사계

안덕면 사계리 펜션촌 깊숙히 숨어있는 보석 같은 칵테일 바. 가구 브랜드인 빌라레코드에서 운영하는 숙소와 바로 서울에서 파견된 숙련된 바텐더들이 다양한 제주의 식재료들로 제주를 해석한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칵테일을 선보인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리큐르 셀렉션으로 메뉴에 없는 칵테일을 요청하는 것도 재미다.

대흥식당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112

대흥식당

대를 이어 50여 년 넘게 육회를 팔고 있다. 소고기는 함평 우시장에서 나오는 한우의 박살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살은 엉덩이 부위를 말하는데, 기름이 거의 없고 육질이 부드럽다. 육회를 넣은 육회비빔밥도 맛있다. 선지를 넣고 끓인 맑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더키친노이

📍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69길 51 (황금동)

더키친노이

이탈리안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런치코스는 파스타가 메인으로 나오는 파스타 코스와 스테이크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디너코스는 오늘의 파스타와 한우스테이크가 메인으로 구성된다.

사카바신카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77길 2-24 (범어동)

사카바신카와

다양한 안주를 추천해 주는 페어링 전문 일식 주점. 상시 준비 중인 안주 메뉴는 없고, 주문한 주류에 맞춰서 안주를 내어주는 독특한 방식이다.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하이볼, 사케, 일본소주, 위스키, 칵테일과 그에 어울리는 안주도 내어준다. 하이볼, 칵테일, 일본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

노렌스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88 (신포동1가)

노렌스시

창원을 대표하는 일식집. 일식과 양식을 조화시킨 새로운 트렌드로 창원의 일식 요리를 한 단계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테리어 또한 일본 특유의 오픈형 룸으로, 이국적인 감성을 나타낸다.

베이커리봉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5 (성산동)

베이커리봉교

홍대앞에서 인기 있던 베이커리봉교가 재건축을 마치고 2023년 9월에 다시 돌아왔다.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다. 기본기가 탄탄한 베이커리로, 식사빵과 캉파뉴, 발효종 빵을 주력으로 만든다. 부드러운 생크림이 푸짐하게 들어간 우유크림빵과 우유식빵 등이 여전히 인기다.

포항할매집

📍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52 (완산동)

포항할매집

3대를 이어오는 오래된 곰탕집. 영천시장 안 곰탕골목의 원조집 중 하나다. 머릿고기, 볼살, 갈비뼈, 양천엽 등 여러 부위의 고기를 넣고 푹 곤 국물이 맑으면서도 감칠맛 있다. 곰탕은 뚝배기에 밥이 토렴해서 나온다.

70년 노포 곰탕집 : 소 X알 + 곶휴.. 싹둑.. 정력에 그렇게 좋다고..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정육왕 전국맛집 유튜브 검색 = 정육왕 + 지역명) ✔️ "영천 포항할매집" 위치 정보 네이버: http://naver.me/5xlvYExM 구글: https://goo.gl/maps/cf3CmC5fhdW5HYsF9 지번 : 경북 영천시 완산동 1300-6 운영시간 : 매일 06:00 - 21:00매월 15일, 말일 휴무 전화: 054-334-4531 주차 : 시장 주차장 #정육왕 #포항할매집 #영천맛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MY Music - https://www.epidemicsound.com/referral/lrmiy0/ 전 세계 유튜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료결제 음원 사이트 입니다. 위 링크로 가입하시면 한달동안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뮤게트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 35 (부평동)

카페뮤게트

블랙톤 인테리어의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의 로스터리 카페. 커피 원두는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버터크림과 후추가 들어간 플랫버터와 뮤게트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다. 레몬청과 탄산수를 넣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음료인 커몬커몬도 추천. 페퍼민트 차로 만든 밀크티도 맛볼 수 있다.

도마

📍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6길 33 (서교동)

도마

미국산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미국 네브래스카산 30개월 미만의 소고기를 사용한다. 주력 메뉴는 갈빗살. 미국산 소고기이지만 유통기간 3개월의 냉장 소고기를 사용해 맛이 좋다. 마무리로 마약된장찌개를 밥과 비벼 먹는 게 별미다.

아저씨대구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가길 31 (중동)

아저씨대구탕

시원칼칼한 국물의 대구탕이 인기를 끄는 곳. 대구 머리를 넣고 국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아찌 종류와 멍게젓이 맛깔스럽다.

재건냉면집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무산3길 2-11

재건냉면집

사천을 대표하는 오래된 냉면집이다. 진주냉면식 스타일로 육전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비빔냉면이 유명하다. 일반 냉면과는 다른 이색적인 맛이다. 7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디히랑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21길 4-3 (논현동)

디히랑

제철 재료로 정갈한 한식 코스를 선보이는 곳.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김치의 종류가 제철마다 바뀐다. 코스 요리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술상으로 선보이는 단품 메뉴는 저녁 8시 이후 주문이 가능하다.

율링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28 (중동)

율링

도쿄의 SÉZANNE(세잔), 라망시크레 출신의 김성주 셰프와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박민욱 소믈리에가 만들어 내는 맛의 조율, 그리고 율동이 해운대의 아름다운 미포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곳.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소고기국밥이 식사로 나온다.

해운대밀면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21 (중동)

해운대밀면

오직 밀면과 만두만 파는 밀면 전문점. 물밀면에도 양념장을 올려 주며,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좋다. 얇고 쫄깃한 피로 싼 만두도 밀면과 함께 즐기기 좋다.

금수복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중동)

금수복국

해운대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복국집. 복국은 부산의 대표적인 속풀이 해장국으로, 맑은 지리복국 한 그릇이면 숙취가 말끔히 사라진다. 얼큰한 복매운탕도 좋지만, 담백한 복어 맛을 제대로 보려면 지리를 권할 만하다. 2층은 다양한 복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양산국밥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10번길 75 (중동)

양산국밥

부산 향토음식인 돼지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국물이 맑은 스타일로, 밥을 토렴해서 나오는 것이 특징.

쇼진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 9 (우동)

쇼진

일식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금태, 참치, 성게알, 단새우, 소고기 등 계절마다 바뀌는 제철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다. 사시미, 스이모노, 소바, 구이, 솥밥 등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맛 볼 수 있다.

부우사안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6 (우동)

부우사안

블랙톤으로 꾸민 모던한 분위기의 중식당. 바삭한 껍질의 베이징덕이 시그니처 메뉴로, 전용 화덕을 갖추고 제대로 만들고 있다. 베이징덕 외에도 다양한 중식 메뉴를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해서 내고 있다. 마의상수, 산니백육 등이 독특한 메뉴다.

개금밀면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14번길 88-8 (개금동)

개금밀면

가야밀면과 함께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밀가루에 고구마 전분을 섞어서 만든 면발의 쫄깃함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의령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8번길 65 (수안동)

의령돼지국밥

동래 시장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국밥집. 수육을 시키면 나오는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먹으면 더욱 맛있다. 국밥은 소면도 나와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남산와이너리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0길 5 (이태원동)

남산와이너리

포르투갈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이다.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이 주를 이루며, 미니멀한 조리와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맛을 극대화한다. 포르투갈와인을 수입하는 비뇽을 함께 운영하며, 훌륭한 퀄리티의 포르투갈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원조할매낙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10 (범천동)

원조할매낙지

50년 넘는 전통의 낙지볶음집. 낙지볶음이지만 국물이 있어 전골에 더 가깝다. 소곱창이 함께 들어간 메뉴도 추천할 만하며, 낙지볶음을 밥에 비벼 먹거나 우동 사리를 추가해서 끓여 먹어도 좋다.

개화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21-1 (부평동1가)

개화

부평동족발골목에 있는 중식당으로, 옛날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는 면발에 다진 돼지고기 소스를 얹은 유니짜장이 인기 메뉴다. 바삭한 튀김옷의 탕수육과 중국식 냉면도 잘한다.

신창국밥

📍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토성동1가)

신창국밥

50년 넘는 역사의 돼지국밥집. 곰탕을 연상케 하는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수육과 함께 소주 한잔하기에도 좋으며 수육과 국밥이 함께 나오는 수육밥도 추천할 만하다.

배종관동래삼계탕

📍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116번길 39 (복천동)

배종관동래삼계탕

삼계탕만을 전문으로 해온 곳으로, 메뉴는 궁중약계탕과 동래삼계탕 두 가지뿐이다. 큼지막한 닭을 사용하며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삼계탕이 나오기 전에 인삼주를 한잔 내어주며 삼계탕에는 파채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무진장횟집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37

무진장횟집

오래된 아나고(붕장어) 전문점. 물기를 쫙 뺀 고슬고슬한 아나고회를 맛볼 수 있으며, 막장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아나고회를 주문하면 나오는 얼큰한 매운탕의 맛도 좋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경치도 좋다.

서진섭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9번길 30-1 (신창동2가)

서진섭돼지국밥

개운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잘 삶아진 수육과 순대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남포동 국제시장 내에 있으며,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백광상회

📍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25-3 (남포동2가)

백광상회

오뎅과 함께 술 한잔하기 좋은 곳. 소뼈와 채소, 멸치, 새우 등을 넣고 우린 육수에 어묵과 각종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스지로 만드는 스지탕도 단연 인기. 된장과 겨자를 섞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좋다. 고래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선회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원향재

📍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0 (초량동)

원향재

간짜장이 유명한 중식당으로,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달걀프라이를 얹은 간짜장의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게 튀긴 탕수육과 매콤한 깐풍기도 인기 메뉴.

원조18번완당발국수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 (부용동1가)

원조18번완당발국수

7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완당과 발국수를 전문으로 한다. 완당은 중국식 만둣국인 원툰의 광둥식 발음인 완탕에서 나온 말로, 깔끔한 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발국수는 발에 올려 나오는 메밀국수를 말한다. 완당과 발국수 외에 유부초밥도 많이 찾는 메뉴다.

원산면옥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56-8 (창선동1가)

원산면옥

70여 년 전통의 함흥냉면 전문점. 고구마 전분과 메밀을 사용하는 평양냉면도 선보이고 있지만, 함흥냉면이 더 맛있다는 평. 함흥냉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면발이 질긴 편이며 물냉면은 사골로 육수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중앙동4가)

백구당

부산에서 오래된 빵집으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빵에 콘샐러드가 들어간 크로이즌이 인기 있다. 세련되지는 않으나 예스러운 맛의 빵이 많으며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물꽁식당

📍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59번길 3 (보수동2가)

물꽁식당

60년 넘게 아귀찜만을 만들어 온 아귀 전문점이다. 싱싱한 생아귀만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뒷맛이 개운한 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아귀찜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먹는 방아잎이 들어가 외지인에게는 맛과 향이 낯설 수 있다.

구포집

📍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부평동3가)

구포집

60년 넘게 이어져오는 곳으로, 부산과 영남 지역에서 손꼽히는 추어탕집 중 하나다. 회를 뜨고 남은 광어뼈 국물과 미꾸라지를 삶아 뼈째로 갈아 넣는다. 삶은 배추 우거지로 국물 맛을 더하는 것이 특징. 방아잎이 특유의 향을 더한다.

옥천식당

📍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544

옥천식당

토종닭, 무, 감자 등을 넣고 맑게 끓여낸 닭국이 유명한 곳이다. 국물은 맑지만 일반적으로 접하는 삼계탕 국물보다 진하고 고기도 졸깃하다. 더덕구이도 잘 두드려 구워 맛이 좋다. 잘 가꿔진 정원을 보며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산명물횟집

📍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5 (남포동4가)

부산명물횟집

80여 년 전통의 회백반집. 푸짐하게 나오는 큼직큼직한 생선살과 초장, 반찬이 구미를 당긴다. 회백반에는 광어회 한 접시와 밥, 맑은 생선국, 대여섯 가지의 밑반찬이 나온다. 제철에 따라 창자젓, 볼락어젓, 게장 등이 상에 오른다.

원조밀물식당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중앙동)

원조밀물식당

멍게비빔밥으로 유명한 집. 잘 익힌 멍게젓갈에 김과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멍게 특유의 향을 잘 즐길 수 있다. 봄에 먹을 수 있는 도다리쑥국과 겨울의 물메기탕도 별미다. 밑반찬으로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레에스티우

📍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20길 5 (한남동)

레에스티우

지중해식 유로피안 레스토랑으로,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랍스터관자파에야를 주문하면 랍스터를 먹기 좋게 손수 분리해준다. 카빙해서 나오는 하몽플레이트도 일품.

초막고갈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304 (황지동)

초막고갈두

원래는 칼국수로 시작한 집이지만, 지금은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두부요리가 대표 메뉴다. 시래기를 넣은 고등어조림 맛이 훌륭하다. 1년치 시래기를 한 번에 말려 놓았다가 쓴다.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어서 달여낸 육수가 맛의 비결.

양지바위횟집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28

양지바위횟집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제철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멸치, 여름과 가을에는 우럭, 삼치, 겨울에는 대구와 물메기 요리가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매운탕과, 회덮밥, 멍게비빔밥 등이 있다.

내당한우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52번길 6

내당한우

30여 년 전통의 소고기 전문점이다. 살치살, 치맛살, 안창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모두 날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하다. 좋은 고기가 없으면 문을 열지 않으므로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목향원

📍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별내동)

목향원

석쇠불고기를 곁들인 쌈밥정식 하나만을 선보이는 곳. 달착지근한 양념에 잰 고기 맛이 좋으며 불 맛이 살아 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쌈채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불암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초가집 이엉을 얹어 목가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던기와커피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37 (아천동)

모던기와커피

한옥으로 된 카페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피를 비롯해 오미자차, 레몬차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정원에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강과 강변북로가 보여 전망이 좋다.

헤이메르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잿골길 72

헤이메르

울산 간절곶이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카페. 아인슈페너와 시나몬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다. 낮에는 오션뷰가, 밤에는 야경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으며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리오네즈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대울길 139

리오네즈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평화로운 공간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코스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유럽풍의 앤티크한 가구와 식기로 꾸며진 매장이 프랑스 가정집에 방문한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니언수프, 에스카르고 등 클래식한 프렌치를 맛볼 수 있다.

커피화로스터스(본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27번길 70 (송도동)

커피화로스터스(본점)

송도를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으로, 직접 원두 로스팅을 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많은 바리스타의 핸드 드립 솜씨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를 주문하면 원두의 특징을 적은 메모지를 함께 준다. 피낭시에, 쿠키, 스콘, 크루아상 등 베이커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순두부젤라또2호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642 (견소동)

순두부젤라또2호점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소나무집에서 운영하는 젤라토집의 2호점. 1호점은 초당소나무집에 함께 있으며, 2호점은 별도의 4층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던한 건물에 테라스 자리와 루프탑도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강변실비

📍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9 (항남동)

강변실비

통영에 있는 수많은 다찌집 중에서도 알짜배기 맛집. 철에 따라 나오는 메뉴는 다르지만, 싱싱하고 양도 푸짐하다. 생선구이, 생선회, 조림, 게, 조개, 각종 해물이 특히 많이 나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식육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8

부산식육식당

60년 전통의 고깃집으로, 돌판에 구워 먹는 소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구수한 된장과 냉이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도 별미. 직접 기른 채소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드는 반찬은 철마다 다르게 나온다. 용평리조트가 가까워 겨울철에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다.

꽁티드툴레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9 (신사동)

꽁티드툴레아

브런치 카페로 인기 높은 곳 중 하나.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토스트나 차돌박이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김치볶음밥 등 신선한 메뉴가 많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테라스가 있는 정원과 넓은 통창이 시원한 분위기를 준다.

산청흑돼지

📍 경상남도 진주시 북장대로59번길 7-1 (봉곡동)

산청흑돼지

진주의 노포 돼지고기집. 산청에서 기른 흑돼지를 내며 고기의 퀄리티가 훌륭하다. 시원한 국물에 땡초를 넣어 칼칼한 맛이 별미인 갈비수육도 빼놓을 수 없다. 마무리로는 구수한 느낌의 시골된장찌개와 비빔밥을 추천한다.

소박한밥상

📍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애정길 150-22

소박한밥상

농가 한정식집으로, 직접 만든 장류를 사용하고 직접 재배하거나 국산 식재료만 사용한다. 메뉴는 연잎밥정식, 쌀밥정식 두 가지며, 굴비, 수육, 연잎밥, 부추전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점심만 영업하며 반드시 예약하고 찾아가야 한다.

txt커피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21 (원서동)

txt커피

감각적인 분위기로 꾸민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주문서에 주문할 메뉴와 커피의 온도 등을 체크해서 제출하면 커피가 나오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자리에서 직접 내려주는 브루잉커피는 다섯 종류의 원두 중 선택할 수 있다.

강릉짬뽕순두부동화가든본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15 (초당동)

강릉짬뽕순두부동화가든본점

바닷물로 간을 맞춰 두부를 만드는 곳이다. 얼큰한 짬뽕 국물에 순두부를 넣어 끓여낸 짬뽕순두부와 구수한 청국장을 맛볼 수 있다. 초두부백반을 주문하면, 새하얀 초당 순두부와 맛깔스러운 반찬이 함께 나온다.

행하령수제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구미동)

행하령수제비

분당에서 수제비가 맛있기로 손꼽히는 집. 국물은 오사리 멸치를 우려낸 것이며 김치도 직접 담근다. 양념이 진한 김치가 수제비와 잘 어울린다. 하루 200그릇만 판매하며 준비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설야멱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백호1길 11

설야멱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성육을 선보이는 삼겹살과 특수부위 전문점.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알맞게 숙성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각종 소스를 고기에 곁들여 먹는다. 사이드 메뉴인 볶음밥도 많이 찾는 편.

부산정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암로 13-1 (범천동)

부산정

일본식 닭꼬치인 야키토리와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곳. 튀김 토핑을 부순 뒤 섞어 먹는 튀김 국수도 별미. 16가지의 야키토리가 나오는 16종 세트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할 것.

화이트셔츠커피

📍 광주광역시 서구 월드컵4강로182번길 21 (내방동)

화이트셔츠커피

다양한 싱글오리진의 필터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전문점. 작은 입구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아늑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이 카페로 꾸며져 있다. 라운드의 바 좌석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추천하고 내려주는 커피를 맛보아도 좋다.

선호커피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2길 4 (송파동)

선호커피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로, 내부에는 스탠딩 바만 마련되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 향이 좋으며, 에스프레소에 직접 만든 크림과 카카오 파우더를 뿌린 알카포네가 인기 메뉴.

금토일샴페인빠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3-2 (초동)

금토일샴페인빠

10여 종의 샴페인과 카바, 프로세코 등의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 샴페인 바. 하몽샌드, 단새우셰비체 등 스페인 풍의 메뉴도 샴페인과 잘 어울린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샴페인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흥흥제과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5-3 (북문로2가)

흥흥제과

과일을 듬뿍 올린 타르트를 비롯해 직접 구운 쿠키, 스콘, 브라우니 등을 선보인다. 플랫화이트와 아인슈페너 등의 커피도 맛이 좋다. 타르트는 늦은 오후가 되면 거의 다 팔리는 편이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라뜰리에꼼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7길 53 (명륜1가)

라뜰리에꼼때

분위기 좋은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프렌치 파인다이닝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8인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와인이나 주류가 없는 대신 요리와 어울리는 특색 있는 차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최소 3일 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마이보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로 54 (서현동)

마이보틀

정준희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누적 15만 보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바닐라라테 트와일라잇이 꾸준한 인기메뉴다. 얼그레이 100%로 냉침하는 허니로열밀크티가 시그니처 메뉴다.

스시이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송도동)

스시이와

송도에서 수준 높은 스시를 만날 수 있는 곳. 제철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인다. 스시를 비롯해 맛보기용으로 나오는 카이센동, 튀김 등 구성이 다채롭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예약 필수.

대선칼국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40번길 28 (둔산동)

대선칼국수

대전의 유명한 칼국숫집. 칼국수 반죽은 콩가루를 섞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썰기 때문에 면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칼국수와 더불어 수육, 오징어두루치기도 인기가 좋다.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스시쿠도쿠

📍 부산광역시 북구 의성로128번길 56 (덕천동)

스시쿠도쿠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제철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스시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인다. 여덟 석의 카운터 자리만 있는 아담한 규모다.

요요연연

📍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 18 (산본동)

요요연연

당일 생산한 빵을 당일 판매하는 군포의 작은 빵집. 담백한 팥앙금과 버터, 프레첼이프레첼 조화로운 앙버터이 인기 메뉴다. 빵 소진 시 영업을 종료하니,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프로토콜(연희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09 (연희동)

프로토콜(연희점)

다양한 원두의 필터 커피를 위주로 하는 로스터리 카페. 스페셜티커피 원두 종류도 많이 갖추고 있다. 도서관을 연상케 하는 테이블과 스탠드 등이 있어 작업 공간으로 찾는 이도 많다. 단, 매장은 방문 후 3시간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깡통집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46번길 17 (대연동)

깡통집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두껍게 썰어 나오는 삼겹살과 목살은 육즙이 가득하고 씹는 맛이 좋으며, 껍데기는 숙성을 거쳐 식감이 쫄깃하다. 구수한 된장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은 된장라면도 별미.

스웨이

📍 대전광역시 서구 문정로150번길 31-6 (탄방동)

스웨이

수제로 만든 생면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곳.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선보인다. 버터로 맛을 낸 소스에 계란 노른자를 섞어 먹는 세이지타야린이 인기 메뉴. 와인을 페어링 해서 먹기도 좋다.

르누아즈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42-9 (연남동)

르누아즈

보기에도 예쁜 무스 케이크와 타르트 등 프랑스식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메이플크림이 들어 있는 생토노레퀘벡과 구름 모양의 바닐라 무스케이크 누아즈바니가 시그니처 메뉴다. 홀케이크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스시코우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31번길 46 (민락동)

스시코우

1인 셰프로 운영되는 스시야. 신선한 숙성회를 사용한 스시 코스를 선보인다. 생선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며, 잘 숙성된 스시를 맛볼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은 편.

스시미우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15 (평촌동)

스시미우

엄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스시로 구성된 오마카세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스시야. 오마카세를 시키면 사시미와 스시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나온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 그리고 프라이빗 룸도 하나 준비되어 있다.

성골촌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82

성골촌

산장 같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진한 닭백숙이 대표 메뉴로, 엄나무, 두충나무, 황기, 천궁, 당귀 등 갖가지 약재를 넣고 푹 고아 낸다. 고소한 닭죽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앞으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뒤로는 높은 봉우리가 솟아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마므레크로와상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83 (상동)

마므레크로와상

마곡에서 인기를 끌었던 크루아상 전문점으로, 최근 부천으로 이전 오픈하였다. 플레인 외에도 얼그레이, 소시지 등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을 맛볼 수 있다. 소금빵, 에그타르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우미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우동)

우미

해운대 일대에서는 최고의 스시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스시효에서 경력을 쌓은 조리장의 솜씨가 훌륭하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회를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초곡관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179

초곡관

문경약돌돼지 전문점. 문경에서만 나는 약돌(거석정)을 사료에 섞어 먹여 키운 문경약돌돼지는 누린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다. 육류는 기본 3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아브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태성로4길 14 (일도이동)

아브르

제주 더스푼, 오프레 등을 거친 고영훈 셰프의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는 모두 묵직하게 스트레이트다. 부드럽게 으깨지는 차가운 홍합, 쫀득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허브향 그득한 에스카르고, 부드러운 커리향의 겉은 바삭 속은 반투명하게 익은 관자, 포실포실한 비스큐소스의 딱새우크넬, 2주간 드라이에이징하여 햄같은 질감과 풍미의 오리가슴살, 은은한 시트러스향의 밀푀유 등등 하나하나가 시그니처에 가깝다. 클래식 프렌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방점을 찍을 곳이다.

어라우즈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2 (신당동)

어라우즈

비스트로 겸 와인바. 국적이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원재료의 매력을 살려 다양한 식자재를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구현한다. 최근 홍은동에서 버티고개역 쪽으로 이전하면서 저녁에만 운영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예약 필수.

베르크로스터스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66 (광안동)

베르크로스터스

전포동의 스페셜티 커피 원조로 꼽히는 곳으로, 온두라스, 콜롬비아 등 품질 좋은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 베이비라는 원두가 시그니처며 테이스팅 세트를 주문하면 각각 다른 원두로 내린 샷을 맛볼 수 있다.

함스브로트과자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483 (쌍문동)

함스브로트과자점

우리나라 제 8대 제과명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옥수수스틱, 호밀빵 같은 건강빵 종류도 많으며 찹쌀로 만든 카스테라, 슈가 듬뿍 든 슈크림빵 등이 인기가 좋다. 가격대도 상당히 착하다.

마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체부동)

마지

사찰요리를 기반으로 하는 채식 요리를 낸다. 자연효소를 통해 숙성된 식품을 사용하며, 불교에서 피해야 하는 오신채를 금하고 있어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음식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알천, 구절판, 신선로코스는 예약이 필수다.

을지로보석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1-10 (저동2가)

을지로보석

이곳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퓨전한식 메뉴가 돋보이는 곳. 바삭한 보리새우미나리전이 인기 메뉴다. 들기름낙지젓카멜리니와 우니단새우도 추천할 만하다. 예약은 인스타그램 메시지로만 가능하며 국산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트레머커피웍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다길 11-1 (서교동)

트레머커피웍스

스페셜티 커피 매장. 카페 내부 공간은 협소한 편이지만 좋은 품질의 커피를 선보인다. 상시 10종류의 싱글 오리진 커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향에 따라 원두 선택부터 에스프레소, 필터, 밀크커피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레이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중앙로 39 (다정동)

테이블레이

생면 파스타와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리 예약해야 하는 파스타오마카세는 여러 종류의 파스타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유럽의 갤러리를 모티브로 한 실내 분위기에서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칸티푸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2길 28 (원곡동)

칸티푸르

네팔과 인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 네팔 사람인 주방장이 현지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해온다고 한다. 탄두리치킨과 난 등이 대표 메뉴며 실내 분위기도 현지에 온 듯하다. 메뉴를 선택하기 어렵다면 주인의 조언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단양면옥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6길 3

단양면옥

100년에 걸쳐 3대째 내려오는 전통 있는 집이다. 메밀가루에 감자 또는 고구마 전분을 섞어 반죽한 후 뽑아내는 막국수와 냉면이 별미다. 냉면 사리에 가자미회무침을 얹어주는 함흥식 회냉면도 좋다. 메밀막국수는 평양식, 전분냉면은 함흥식이다.

611우드파이어

📍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 14-1 (남천동)

611우드파이어

우드 파이어로 구운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지역의 계절 식재료가 입맛을 돋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는 코스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보느파티쓰리

📍 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7 (거제동)

보느파티쓰리

달콤한 빵, 구움과자,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카페. 디저트와 즐길 수 있는 차도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몽블랑, 포레블랑쉬 등이 인기 메뉴.

먼스커피바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5 (전포동)

먼스커피바

컵테이스팅 한국 최초 세계 챔피언 문헌관 바리스타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두말의 여지가 없다. 커피와 분위기 모두 만족스럽다.

경인면옥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내동)

경인면옥

오랫동안 냉면과 만두를 해온 집. 70년 넘게 2대에 걸쳐 평양냉면과 온면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깔끔한 평양냉면을 선보이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를 곁들이면 좋다. 녹두만으로 만든 녹두부침도 추천.

파뷔노파스타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12길 2 (이도이동)

파뷔노파스타바

호주 르코르동블루를 졸업하고 호주의 대표적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Quay 등에서 근무한 김병훈 셰프의 생면 파스타바.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풍미의 훌륭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송원막국수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76-1

송원막국수

메밀을 쌓아 놓고 있다가 일주일 단위로 정미소에서 빻아 사용하기 때문에 메밀 향이 살아 있다. 주문을 받고 반죽을 하는 곳이라 면발이 좋다. 이전하기 전에는 손 반죽만 했었는데 지금은 기계 반죽을 한 후 손 반죽을 하고 있다.

용성통닭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15 (팔달로1가)

용성통닭

수원통닭골목에서 진미통닭과 함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곳이다. 닭을 시키면 닭모래집과 닭발이 서비스로 나온다. 바삭하게 튀겨서 기름이 쫙 빠진 프라이드치킨이 별미다.

유달콩물

📍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58번길 23-1 (대안동)

유달콩물

여러 가지 한식 메뉴를 하는 집이지만 콩물이 가장 유명하다. 콩물은 아침 식사 대신 간단히 마시거나 식사 후 디저트로 마셔도 좋다. 콩물은 따로 포장해갈 수도 있다.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삼청동)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40여 년 넘게 한방차를 달여내는 전통 찻집이다. 줄 서서 포장해 가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는 단팥죽에는 밤과 은행, 큼직한 찹쌀떡이 들어 있다. 십전대보탕, 생강대추차 등도 인기가 많다.

떡의미학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72 (연희동)

떡의미학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빚은 떡을 판매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두텁떡은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가 고소하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이 가장 좋고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떡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 길게 줄을 서 있다.

동화반점

📍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75번길 3 (보수동2가)

동화반점

부산에서 유명한 중식당 중 하나. 불 맛을 살린 요리 공력이 상당하다. 식사류에서는 유니짜장과 볶음밥이 특히 인기다.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백객도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70 (온천동)

백객도

작은 노포 중국집으로, 간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이곳의 간짜장을 인생 짜장 맛집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도 추천할 만하다.

촌돼지보쌈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무로 50-2 (수송동)

촌돼지보쌈

보쌈의 고기 질이 뛰어나고 삶는 솜씨가 좋다.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김치찌개로도 유명한데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가 알싸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라식당

📍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삼산길 40

신라식당

부담없는 가격으로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 북어와 애호박, 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북어찌개가 대표 메뉴로, 들기름을 사용해 구수한 맛을 더한다. 취나물, 두릅, 조개젓, 부침개 등 맛깔스러운 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전통꽃게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주현로41번길 19 (봉명동)

전통꽃게장

간장게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 속이 꽉 차있으며 짭조름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양념의 맛이 좋다. 칼칼하게 끓인 꽃게탕도 별미다.

옥천초량순대

📍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22

옥천초량순대

2대째 운영하고 있는 노포 순대국밥집으로 옥천시장 내에 있다. 뽀얀 돼지뼈 육수에 순대와 내장이 넉넉하게 들었으며, 간이 슴슴하게 나오는데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확 올라간다. 간, 오소리감투, 허파 등 부속 고기가 포함된 순대도 잡내 없이 깔끔하며, 양도 푸짐하다.

소나무집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대흥동)

소나무집

두부부침과 오징어칼국수를 하는 곳. 오징어와 총각김치를 넣어 끓여낸 오징어찌개에 칼국수를 넣어 먹는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칼국수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초만원식당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3-4 (고사동)

초만원식당

소머리를 포함해 다양한 부위로 끓여내는 전주식 우족탕 전문점으로 40년 이상 영업한 노포다. 콜라겐이 듬뿍 들어있는 진한 맛의 우족탕이 일품이다. 손맛이 좋아 반찬도 푸짐하고 맛있다.

영생덕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39 (종로2가)

영생덕

산동식 중국만두가 유명한 곳으로,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손으로 직접 빚어내는 물만두 하나만으로도 찾아가기에 아깝지 않다. 만두소에서 특유의 중식 향신료 향이 풍긴다. 만두 외에도 깐풍기, 전가복, 라조기 등의 요리도 많이 찾는다. 실내는 소박하지만 한결같은 맛을 지키고 있다.

갓포이찌

📍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20번길 19 (달동)

갓포이찌

신선한 모둠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오마카세로도 즐길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작게 모찌리도후를 내어준다. 생선회를 제외하고서도 튀김과 조림, 그리고 국물요리도 매우 훌륭하다는 평.

연정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10길 29 (연동)

연정식당

가브리살과 항정살이 맛있는 곳이다. 고기를 철판에 구워 깻잎절임에 싸먹는 맛이 그만이다. 고기에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호남 출신 주인의 손맛이 좋다. 남도의 진한 맛을 내는 김치와 청국장이 특히 훌륭하다.

본여우&본정

📍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20번길 5 (달동)

본여우&본정

본정이라는 상호로 운영하던, 3대째 이어 내려오는 한국 스타일 우동집. 멸칫국물에 다시마, 가쓰오부시를 넣어 맛을 낸 여우우동이 대표 메뉴다. 우동과 초밥으로 구성된 정식메뉴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아와비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595

아와비

펜션처럼 지어진 하얀 건물의 운치 있는 전복 전문점이다. 지역에서 해녀와 잠수부가 채취한 참전복만을 사용한다. 전복회를 시키면 다양한 해물이 곁들여 차려진다. 내장(게우)을 넣어서 만든 전복죽은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난다.

풍로옥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39번길 6 (달동)

풍로옥

정통 이북 음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한우와 국내산 재철 채소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은 메밀 80% 함량의 면과 육향 가득한 육수가 조화를 이룬다. 평양냉면에 식초나 겨자를 뿌리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 추천.

미로횟집

📍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3길 18 (학동)

미로횟집

자연산 회를 선보이는 곳으로, 그날그날 들어오는 생선을 사용한다. 광어, 도미, 농어 등이 주로 나오며 특별한 생선이 들어오는 날은 시가로 계산한다. 잘 숙성된 회 맛이 일품이다. 곁들여 나오는 해산물도 푸짐하여 술 한잔하기 좋다.

천짓골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1번길 4 (서귀동)

천짓골식당

돔베고기가 유명한 곳. 돔베고기는 도마 위에 올려져서 나오는 통삼겹살 수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백돼지오겹이 가장 인기가 많다. 주문하면 삶기 시작하기 때문에 30분 전쯤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명랑식당

📍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56-20 (삼성동)

명랑식당

육개장 한 가지 메뉴로 4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식당이다. 기름기를 제거한 고기는 결대로 길게 찢어 그릇에 담겨 나온다.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운 양지머리 고기가 육개장의 참맛을 보여준다.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니 방문 시 참고할 것.

야키도리켄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19 (성복동)

야키도리켄지

정통 일본 야키토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자카야. 비장탄에 구운 다양한 부위의 닭꼬치를 먹을 수 있다. 닭다리살로 만든 모모니쿠가 대표 메뉴며, 나가사키짬뽕이 인기. 기본 안주로는 양배추가 제공된다.

영성각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남문1로 40-1

영성각

얼큰하고 매운 짬뽕이 유명한 중식당. 해산물 등의 내용물도 충실하다. 탕수육도 옛날 맛을 간직하고 있으며 소스와 고기의 조화가 훌륭하다.

블레블랑제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5길 22 (아라일동)

블레블랑제리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베이커리. 숙성 발효하여 결이 살아 있는 크루아상과 바게트 등이 대표 메뉴다. 크루아상 사이에 팥과 버터가 들어간 크루아상앙버터도 인기. 음료와 함께 빵을 먹고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브레드365

📍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로41번길 13 (대연동)

브레드365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빵집. 여러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인기 메뉴다. 페이스트리 결이 잘 느껴지는 크루아상과 담백한 식빵도 맛있다.

사랑채

📍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길 61 (산정동)

사랑채

나주의 유명한 한정식집. 맛깔스러운 각종 반찬이 깔리고 찌개와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등이 추가로 나온다. 예약제로 운영된다. 고택인 박경중 가옥의 사랑채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설야진주전통비빔밥전문점

📍 경상남도 진주시 동부로169번길 12 (충무공동)

설야진주전통비빔밥전문점

천황식당, 제일식당과 함께 진주에서 손꼽히는 진주비빔밥 전문점이다. 일곱 가지 이상의 나물과 육회가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비빔밥에는 탕국이 같이 나온다. 비빔밥 그릇은 놋그릇을 사용하고 반찬 그릇은 옛날 막사발 스타일의 도기를 사용하여 고풍스러운 느낌이 든다.

정라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28 (남양동)

정라횟집

도루묵의 명가로 꼽히는 곳. 찬바람이 불 때 잡히는 도루묵은 알의 부피가 몸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알이 가장 많이 차는 10월부터 11월에 잡은 것을 냉동해서 여름까지 쓴다고 한다. 수시로 잡힌 싱싱한 도루묵도 맛볼 수 있으며 반찬으로 나오는 가자미식해도 별미다.

화남정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 50 (연지동)

화남정돼지국밥

뜨끈한 돼지국밥과 항정살 보쌈이 유명한 곳. 항정살을 사용하는 보쌈(수육)은 따뜻하게 불 위에 올려 나오며 순대국밥에는 피순대가 들어가 진한 맛이 난다. 국밥에는 함께 나오는 부추를 듬뿍 넣어 먹는다.

오산할머니집

📍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300번길 3 (오산동)

오산할머니집

오산 오일장에서 소머리국밥으로 시작한, 80여 년 전통의 국밥집. 소머리와 사골을 넣고 끓인 진한 국밥(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 오산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하나로 꼽힌다.

가든갤러리

📍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57-28 (수석동)

가든갤러리

한강이 바라보이는 정원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허브 등의 식재료는 직접 재배하고 있으며 허브차 종류도 다양하다. 가을에는 밤을, 겨울에는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는다. 예약하면 야외에서 뷔페식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연주회 및 문화행사도 열리고 있다.

돈키호테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11-7 (영화동)

돈키호테

스페인 현지식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타파스 바.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 술을 곁들여 간단히 먹는 음식을 의미한다. 토마토마리네이드, 가지구이, 감바스알아히요 등 다양한 타파스를 선보인다. 스페인 생맥주와 병맥주도 있다.

오류옥천가

📍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874번길 87 (오류동)

오류옥천가

대전에서 한우구이로 유명한 곳. 차돌박이, 치마살, 갈빗살 등의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한우알아서 메뉴가 특히 인기다. 청국장에 고기 파지를 듬뿍 넣고 밥을 말아 내는 사장밥도 별미로 통한다.

대동면옥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28 (동산동)

대동면옥

70년이 넘는 전통의 냉면 명가. 부산안면옥과 함께 대구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던 곳이다. 평양식 냉면을 주로 하고 있으며 육수 맛이 진한 스타일이다. 10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인 동절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홍춘관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빛길 4

홍춘관

3대째 내려오는 화상 중국집. 레몬향이 나는 탕수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인기가 좋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짬뽕도 추천 메뉴 중 하나. 깨끗하고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복해반점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22 (종로2가)

복해반점

대구 종로의 화상 중국집 중 유명한 집이다.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짬뽕을 추천할 만하며 겨울에는 굴을 넣어 끓인 굴짬뽕이 인기다. 난자완스, 탕수육 등의 요리는 공력이 높다. 가게 내부는 예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송현불고기

📍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193 (대호동)

송현불고기

간판도 없는 곳이지만 연탄불에 돼지불고기를 구워주는 집으로 유명하다.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 부위만 직접 손으로 썰어서 연탄불에 구워 독특한 맛을 낸다. 짜지 않은 된장과 싱싱한 채소에 싸 먹는 맛이 좋다. 양도 푸짐하다.

중화루

📍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 (상락동2가)

중화루

목포에서만 볼 수 있는 중깐이라는 메뉴를 개발한 원조집. 중깐은 ‘중화식당의 간짜장’의 준말로, 간짜장보다 양념이 더 잘게 다져 있는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도 맛볼 수 있다.

신래향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298번길 74 (의정부동)

신래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중국집. 만두가 맛있기로 유명하며 짜장면 등 식사 외에 요리 메뉴도 잘한다. 60여 년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아름식당

📍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산이로 332

한아름식당

질 좋은 한우 고기를 선보이는 곳으로, 신선한 생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생고기 외에도 꽃등심, 갈빗살, 삼겹살, 목살, 주물럭을 메뉴로 갖추고 있는 곳. 웨이팅이 잦은 편이니 참고할 것.

정인면옥평양냉면

📍 경기도 광명시 목감로268번길 27-1 (광명동)

정인면옥평양냉면

서울 인근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평양냉면 중 손꼽을 만한 곳이다. 가격을 고려한다면 더욱 만족스럽다. 평양냉면뿐만 아니라 수육도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아파티쓰리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9번길 10-12 (남천동)

레아파티쓰리

보기에도 예쁜 다양한 케이크와 구움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 케이크는 시즌별로 라인업이 달라지며, 겨울에는 딸기프레지에가 인기 있다. 미리 예약하면 홀케이크도 주문 가능하다.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맞은편 남천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레아파티쓰리의 디저트를 반입할 수 있다.

뜨라또리아다파비오

📍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30 (옥포동)

뜨라또리아다파비오

이탈리아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파비오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거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먼저 인기를 얻은 곳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파스타 종류부터 아뇰로티델플린, 오소부코알라밀라네제 같은 오리지널 메뉴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 가까운 맛을 구현하고 있다.

삐에뜨라

📍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길 45 (남성로)

삐에뜨라

아늑한 분위기에서 소박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파스타를 비롯해 피자, 리조토, 스테이크 등의 메뉴를 선보이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버섯 크림소스와 트러플오일을 곁들인 뇨키도 인기 메뉴다.

연일물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로159번길 9-1

연일물회

가자미회를 썰어 넣고 양념을 해서 내오면 차가운 물을 부어서 먹는 물회 맛이 일품이다. 가자미를 주로 취급하지만, 도다리회나 가을철 전어도 추천할 만하다. 물회에 밥과 해물이 가득 들어간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부부식당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구례2길 30

부부식당

구수하고 맑은 다슬기수제비가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 다슬기가 푸짐하게 들어가며 우리밀로 반죽한 수제비가 맛을 더한다. 특사이즈를 시키면 전체적인 양이 아니라 다슬기 양이 많아진다. 새콤하게 무쳐져 나오는 다슬기회무침이 입맛을 돋운다.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메트르아티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22번길 21 (남천동)

메트르아티정

프랑스인 기유 다이망 블랑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천연 효모를 이용한 건강 빵을 선보이며 바게트, 크루아상 외에 퐁당쇼콜라, 피낭시에 등의 디저트도 선보인다. 파리 본토에서 먹는 듯한 빵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레땅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로 22 (연지동)

레땅

프랑스와 일본에서의 경험을 담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프렌치 코스를 선보이는 곳.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계절마다 코스 구성이 변동된다. 내부는 카운터 테이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인 셰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에스카르고, 토끼고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프랑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형제수산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314 (수성동2가)

형제수산

자연산 회와 더불어 신선한 해물이 곁들이 음식으로 깔리는 횟집. 특히 신선한 참가자미와 줄가자미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해물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것이 특징. 겨울철에는 대방어회도 맛볼 수 있다.

남포설렁탕

📍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34번길 5 (남포동2가)

남포설렁탕

가성비 좋기로 알려진 설렁탕 전문점. 설렁탕 외에 양지탕, 곰탕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다. 노포로 유명한 서울깍두기 바로 앞에 있어 화제가 된 곳이다.

플랏포커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7 (노형동)

플랏포커피

영국에서 유학한 바리스타의 커피 전문점. 가게 이름도 영국식으로 플랏포라고 읽고 커피나 디저트 구성도 모두 영국식이다. 로스터리를 겸하고 있는데다 바리스타의 실력도 출중하여 제주에서 손꼽힐 정도로 훌륭하다.

삼형제오리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3 (봉래동1가)

삼형제오리

오리 바비큐와 양꼬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국집이다. 오리바비큐는 북경오리 식으로 조리하여 바삭한 껍질이 일품이다. 오리바비큐를 맛보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제일횟집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삼성대길 34-21 (명륜동)

제일횟집

초밥, 전복, 새우, 백합탕, 계란찜, 멍게 등 다양한 가짓수의 밑반찬 뿐만 아니라 메인 메뉴인 회도 푸짐하게 내어 준다. 식사로 나오는 매운탕은 특이하게 산초를 넣어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바오하우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62-9 (전포동)

바오하우스

대만 스타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대만 전통 찐빵인 꽈바오 사이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먹는 바오가 대표 메뉴. 땅콩 소스가 고소한 탄탄면과 가지튀김도 인기 메뉴다.

잇마이피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253 (이도이동)

잇마이피자

더 스푼, 어글리 딜리셔스 등을 운영하는 빅픽쳐 컴퍼니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부풀어 오른 라이트하고 바삭한 도우에 창의적인 다양한 토핑을 얹어내 이탈리아식 피자와 미국식 피자의 장점을 모두 취했다. 피자도 훌륭하지만 어니언링이나 치즈스틱 등 곁들임 음식도 훌륭하다. 시청 본점 외에 제대, 아라동에도 지점이 있다.

해녀의부엌(북촌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31

해녀의부엌(북촌점)

해녀의부엌에서 오픈한 두 번째 공연 다이닝 레스토랑. 본점과는 달리 코스 요리로 진행되며, 미디어 아트를 사용해 전문 배우의 공연과 해녀의 요리 시연으로 각 요리에 맞춘 스토리텔링을 곁들인다.

카페젤라떼리아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3 (민락동)

카페젤라떼리아

직접 만든 젤라토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 직접 구워 만드는 토스트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소프트허니러브세트의 인기가 높다. 1, 2층에 좌석이 많은 편이므로, 천천히 커피류와 함께 즐겨도 좋다.

트레져스커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16번길 28 (전포동)

트레져스커피

필터커피가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종류의 필터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과테말라와 파나마 게이샤도 준비되어 있어 핸드드립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 1층에는 바 위주의 좌석이, 2층에는 테이블 좌석이 있다.

문화갈비

📍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32-9 (동부동)

문화갈비

옛날식 갈비구이 맛을 내는 집. 조선간장만으로 간을 하여 고기의 맛을 충분히 살리고 있다. 미리 재워두지 않기 때문에 고기의 선도도 확인 가능하다. 갈비는 기본 3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인발루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 732-1

인발루

화교가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이다. 외관에서부터 오랜 세월의 흔적을 풍긴다. 돼지고기, 오징어, 갖은 채소를 듬뿍 넣은 짬뽕이 인기다. 제대로 볶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간짜장도 별미다. 양도 푸짐한 편이다.

산해별미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사동5로 10 (동문동)

산해별미

서해안의 별미인 우럭젓국을 전문으로 하는 곳. 우럭을 말렸다가 쪄내는 우럭포찜, 우럭포와 새우젓, 두부 등을 넣은 우럭젓국을 먹을 수 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온천집

📍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17 (소제동)

온천집

새로 개발된 대전역 뒷편 소제동에 있는 곳으로, 일본 온천장을 재현했다. 퓨전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다. 1인씩 세팅되는 정식이기 때문에 2명이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아니마

📍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66번길 13 (달동)

아니마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직접 뽑은 생면으로 만든 다양한 파스타를 선보인다. 블루크랩파스타, 트러플오일과 소등심이 들어간 트러플리조토를 비롯해 부채살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다. 파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이 나오는 세트 메뉴도 추천.

안산국보만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62 (고잔동)

안산국보만두

직접 빚은 손만두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 쫄깃한 만두피 안에 속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바삭하게 튀긴 튀김만두도 별미다. 코스로 즐기는 만두전골을 콘셉트로 한 세트 메뉴가 경쟁력 있다.

포구나무집

📍 부산광역시 금정구 조리2길 13-7 (두구동)

포구나무집

오직 갈매기살만 파는 곳으로, 숯불에 구워 먹는다. 기름기는 적고 쫄깃한 맛의 갈매기살을 먹을 수 있으며, 소금구이로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달콤한 양념에 재운 양념구이도 일품.

개천식당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779번길 39-2 (원동)

개천식당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연륜의 만둣국집. 대표 메뉴인 만둣국은 사골국물에 함경도식으로 손으로 빚은 만두를 넣어 만든다. 당면과 속 재료를 푸짐히 넣은 만두의 맛이 일품이며 국물 맛도 깔끔하다. 만둣국 위에 기본으로 고춧가루를 뿌려 내는 것이 특징.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만두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덕합반점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읍내1길 81

덕합반점

2대에 걸쳐 이어온 화상중식당. 과일이 많이 들어간 탕수육이 인기가 좋다. 짜장면 맛도 무난한 편이며 볶음밥에도 불 맛이 살아 있다.

남들갈비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2133번길 8 (모충동)

남들갈비

1960~70년대 포장마차 분위기로, 큼직한 갈비뼈가 붙어 있는 돼지갈비 맛이 좋다. 전날 절여 놓은 고기를 스테인리스 그릇에 내오는데, 마늘과 참기름, 채소즙이 들어간 양념 맛이 독특하다.

광양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양13길 25 (이도이동)

광양해장국

뚝배기에 선지와 콩나물을 듬뿍 담아 내오는 해장국의 맛이 시원하다. 속에 들어 있는 고기도 질기지 않고 좋으며 고추기름을 넣어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을 넣어 먹는다.

진흥각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20 (중앙동4가)

진흥각

차이나타운의 웬만한 곳보다 오랜 역사의 화상 중식당.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비롯하여 당면잡채, 난자완스 등의 맛도 좋다. 전가복 같은 해물 요리도 맛이 좋다.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

노다웃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7길 64 (신당동)

노다웃

합리적인 가격에 핸드드립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커피 전문점. 커피를 자리에 직접 갖다 주며 원두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준다. 디저트인 블루베리크럼블도 인기 메뉴다.

밀레다임커피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087번길 3 (평안동)

밀레다임커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보유하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드립할 원두를 두 가지 중에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에 로스팅룸도 오픈되어 있다.

커피파인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32길 20 (이도이동)

커피파인더

분위기가 힙한 제주 시내 커피 전문점. 오늘의브루잉커피는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으며, 땅콩라테를 비롯한 3종의 시그니처 라테도 추천할 만하다. 2층에서 1층이 내려다 보이는 구조로 주택을 개조하였으며, 공간을 여러 가지 감성으로 꾸며 놓았다.

다래식당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195번길 28-3 (권선동)

다래식당

칼칼한 동태찌개와 말갛게 끓인 동태지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동태찌개와 동태지리 단 두 가지 메뉴만을 선보인다. 큼지막한 동태가 국물에 깊게 우러나와 그 맛이 훌륭하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깔스럽다.

천일식당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20-8

천일식당

1924년에 오픈하여 3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집이다. 주메뉴는 두 가지로, 불고기한정식과 떡갈비한정식이다.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반찬을 한 상 가득 내놓는다. 철따라 나오는 제철 음식과 토하젓, 석화젓, 돔배젓 등의 젓갈들이 전라도의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부산족발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13-1 (부평동1가)

부산족발

부평족발골목에서 유명한 냉채족발 전문점. 돼지족발을 얇게 저며 접시에 담고 해파리, 게맛살냉채, 오이냉채 등을 곁들여 낸다. 여기에 다진 마늘, 양파, 간장, 식초 등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소스가 맛을 더한다. 메뉴는 일반 족발과 냉채족발, 오향장육 세 가지만 있다.

다람쥐할머니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비봉로 165

다람쥐할머니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이용한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로컬 식당이다. 냉묵밥은 새콤한 국물과 쫀득한 도토리묵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계절과 시기에 맞는 취나물이나 시래기 등의 나물 반찬과, 볶은김치, 무말랭이 등의 직접 만든 밑반찬도 내어 준다.

지리산약초장어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605번길 6-1

지리산약초장어

지리산 약초로 키운 민물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참숯에 구운 민물장어는 참숯 향이 은은하게 나며 장어 특유의 흙냄새가 없고 담백한 맛이 좋다. 매콤한 고추장양념을 발라 구운 향긋한 더덕구이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에프엠커피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199번길 26 (전포동)

에프엠커피

부산에서 손꼽히는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 콜드브루에 크림을 올린 투모로우오리지널이 시그니처 메뉴다. 파나마게이샤를 비롯한 다양한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브루잉으로 맛볼 수 있다.

신도칼국수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정동)

신도칼국수

공주분식과 함께 대전 칼국수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곳. 멸치로 육수를 내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가미해도 좋으며, 잡내 없는 쫄깃한 수육도 맛이 좋다.

원풍식당

📍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원이로 841-1

원풍식당

박속밀국낙지탕이 유명. 박속과 대파, 마늘, 감자, 조개 등을 넣고 끓인 국물에 갯벌에서 잡은 산낙지를 통째로 넣어 샤부샤부처럼 해 먹는다.

명물닭갈비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8 (조양동)

명물닭갈비

전통으로 내려오는 독특한 양념 비법으로 감칠맛 나는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젊은 사람 입맛에 맞게 양념 소스에 과일을 첨가해 매우면서도 달착지근한 맛이다.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치즈볶음밥과 새싹막국수도 별미로 통한다.

스위트랩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73-1 (대죽동)

스위트랩

생크림롤케이크나 카스텔라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한 일본식 빵을 맛볼 수 있는 곳. 서울의 레꼴두스와 나카무라 아카데미 출신 셰프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음료를 시키면 쿠키가 서비스로 나온다.

T클래스커피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7 (동성로2가)

T클래스커피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으로, 융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원두를 직접 볶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조각 케이크 중 크레이프케이크가 인기다.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를 벽돌과 나무로 꾸며 아늑한 분위기다.

신포순대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166번길 33 (신포동)

신포순대

신포국제시장 내에서 유명한 순댓집. 찹쌀순대, 당면순대, 카레순대, 매운순대 등 직접 개발한 독특한 순대를 맛볼 수 있다. 깔끔한 국물의 순댓국과 철판에 볶아 먹는 순대곱창볶음도 인기 있다.

한려곰장어

📍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7 (정량동)

한려곰장어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곳. 곰장어를 전문으로 하지만,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쥐치(쥐고기)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곰장어수육도 독특한 메뉴다. 반찬으로 나오는 호래기젓갈(꼴뚜기젓갈), 멸치젓갈 등 젓갈 맛도 일품이다.

단천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길 17 (청호동)

단천식당

아바이마을 내에 자리한 곳으로, 이북식 단천냉면과 아바이순대로 유명하다. 단천냉면은 명태회가 올라간 함흥냉면을 말하는 것으로,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면발은 검푸른 빛이 돌고 특유의 질긴 맛을 간직하고 있다. 오징어순대와 함경도식 아바이순대도 추천할 만하다.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최영화빵

📍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6-1 (황오동)

최영화빵

황남빵의 원조집. 4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경주산 팥을 사용하며 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팥소는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을 만큼 부드럽다.

합천국밥집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 235 (용호동)

합천국밥집

돼지국밥을 시키면 돼지내장과 애기보 같은 고기를 국물에 토렴해서 내준다. 모둠따로, 순대따로, 내장따로, 그냥 따로국밥 등 네 가지의 국밥 메뉴가 있다. 국물은 맑은 스타일로 나오는데 여기에 부추를 듬뿍 넣어서 먹는다. 식사 테이블은 다락방 위에 있어 주방이 내려다 보이는 것이 특징.

딤딤섬(명동점)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14 (명동2가)

딤딤섬(명동점)

홍콩에서 유명한 딤섬 전문점의 첫 번째 한국 지점으로, 홍콩 본토식의 딤섬을 맛볼 수 있다. 새우살이 들어간 하가우와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가 인기메뉴며 튀긴 가지 사이에 고기를 채운 가지 딤섬도 추천한다. 광동식 오리구이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식사로 오리구이 로미엔도 즐길 수 있다.

차차룸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택지로99번길 33 (일곡동)

차차룸

상호를 포카치아의 cia와 치아바타의 cia를 합쳐서 ciacia room이라고 지은 곳. 직접 만든 빵과 햄으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포카치아 빵으로 만든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충장과 첨단에 분점이 있다.

산지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34 (건입동)

산지해장국

제주 도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던 해장국집으로 관광객들에게는 비교적 최근에 알려졌다. 제주 3대 해장국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편으로 자꾸 숟가락이 가게 하는 특유의 풍미가 있다.

단골식당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로7길 9-1 (칠성동1가)

단골식당

60년 전통의 노포로,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 하나만을 선보인다. 주문 즉시 구워서 바로 접시에 담아 내오며 불 맛을 살린 고기 맛이 일품이다. 식당 밖 골목길 한편에서 연탄불에 고기를 굽는 모습이 보인다.

김가원

📍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45-1 (남동)

김가원

톡 쏘는 홍어 맛이 일품인 흑산 홍어요리 전문점. 홍어회와 돼지고기를 묵은 김치로 감아 먹는 홍어삼합에는 삭힌 홍어와 삭히지 않은 홍어회 두 가지가 올라온다. 홍어를 푹 우려낸 홍어탕 역시 별미로 즐기기 좋다.

송원칼국수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로 38

송원칼국수

육수를 끓이다가 직접 면을 넣고 끓여 먹는 칼국숫집. 새우, 미더덕, 바지락 등이 들어 있는 육수가 시원하다.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밥이 함께 나온다. 만두 사리나 해물 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뉴서울갈비

📍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10 (운흥동)

뉴서울갈비

예전 서울갈비 자리에 새로 생긴 갈빗집. 안동식 갈비를 맛볼 수 있으며 마늘양념이 인상적인 마늘생갈비도 인기 메뉴로 통한다.

산의아침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96 (고기동)

산의아침

현대적인 분위기의 막국숫집. 막국수에 채소와 고기, 달걀 지단 등의 고명이 넉넉히 올라가며 면의 식감도 좋다. 막국수와 함께 녹두전이나 메밀만두 등을 곁들이면 좋다. 2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새진주식당

📍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 60 (보수동1가)

새진주식당

70여 년 역사의 진주식 육회비빔밥집. 각종 채소와 육회가 골고루 버무려져 나온다. 비빔밥을 시키면 나오는 선짓국과 물김치가 별미다. 이 외에 석쇠불고기, 파전, 가오리무침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안서리베이킹랩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55 (청담동)

안서리베이킹랩

머랭과 크림, 과일로만 만드는 머랭케이크인 파블로바로 유명한 베이킹랩으로 시그니처는 모둠과일파블로바. 파블로바 이외의 디저트는 파블로바를 픽업할 때만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블로그에 비밀댓글로 가능하며,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쿠킹클래스도 병행하고 있다.

레망파티쓰리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71번가길 38 (안락동)

레망파티쓰리

마들렌, 피낭시에 등 정통 프랑스식 구움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 초콜릿이 가득 찬 쇼콜라타르트, 밀푀유 등이 인기 메뉴. 딸기밀푀유, 밤마들렌 같은 시즌 메뉴도 있다.

청담나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삼성동)

청담나인

이탈리안 요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재즈 바를 겸한다. 화려하고 낭만적인 무대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설의 라이브 홀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의 나인소셜은 9개의 서로 다른 분위기의 룸이 있으며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다.

시마다

📍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길48번길 15-1 (가좌동)

시마다

일본에서 배워온 기술로 직접 수타면을 뽑아내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우동과 소바. 소바는 메밀 도정도에 따라 종류가 나뉘며 우동도 쯔유에 찍어 먹는 차가운 우동과 따뜻한 국물에 담겨 나오는 온우동 두 종류가 있다. 처음에는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오픈했던 곳으로, 진주로 이전했다.

다락방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학천로 39 (죽도동)

다락방

과메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 과메기는 양념과 생미역, 파 등을 포함해서 포장이 가능하다. 과메기 외에 코다리찜, 두루치기 등 입맛 살리는 안주메뉴로 가득하다. 10월부터 과메기 철 동안만 영업하므로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한다.

홍소족발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21-2 (부평동1가)

홍소족발

부평족발골목 초입에 있는 족발집. 고기가 부드럽고 야들야들해 무난하게 먹기 좋으며 깔끔한 맛이 일품인 매생잇국이 무료로 제공된다. 새콤한 냉채족발이 별미로 통하며 일반 족발과 냉채족발이 반반씩 나오는 메뉴가 인기다.

석기정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39번길 55 (안양동)

석기정

40년 넘게 부대찌개를 만들어온 곳이다. 두툼한 돌솥에 찌개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냉이를 넣어 개운한 맛을 더한다. 삼겹부대찌개, 낙지부대찌개 등 다양한 종류의 부대찌개와 곱창찌개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국수마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65 (일도이동)

국수마당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고기국수를 시키면 하얀 돼지 뼈 국물에 굵은 국수가 나오는데, 국물이 진하고 돼지고기 편육은 푸짐하다. 국물에 김가루와 양념장을 넣기도 한다.

0626와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48-1 (삼도일동)

0626와흘

한일 부부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원래 접근성이 어려운 와흘리에 있었으나, 24년 봄에 제주시내로 이사 왔다. 저가부터 고가까지 수십 종의 사케와 일본소주를 잔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일본인 사장이 만들어주어 본토 느낌이 물씬 나는 오뎅, 카레, 우동 같은 안주류도 별미다.

옐로우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6길 9 (일도이동)

옐로우돕

더 스푼, 닷츠, 홈프롬귀를 거친 강준혁 셰프의 아시안 가스트로 펍이다. 상호는 “아시아 마약 음식,” “쩌는 아시안” 등의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요리 스타일은 중동에서 동남아시아, 극동아시아까지 아우르는데, 타마린드, 큐민, 하리사, 어향소스, 피시소스 등의 향신료 듬뿍 들어간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포션이 크지 않고 메뉴가 다양해 식사로 가도 좋고 2차로 가도 좋다.

흑두부이야기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곡2길 30-19 (효자동3가)

흑두부이야기

검정콩으로 만든 건강한 맛의 흑두부를 선보이는 곳. 국산 서리태만을 사용해 두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천연 해수간수를 사용해 두부를 만든다. 간장게장, 부침개, 잡채 등 맛깔스러운 반찬이 맛을 더한다. 부드럽게 삶은 보쌈을 흑두부와 부추무침, 김치 등에 싸 먹는 흑두부보쌈도 인기가 많으며 칼칼하게 끓인 흑두부버섯전골도 식사메뉴로 좋다.

미풍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13 (삼도이동)

미풍해장국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는 50여 년 역사의 해장국집. 국물 맛이 맵고 진하다. 콩나물, 우거지, 당면, 선지, 머리 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는다. 새벽부터 전날 마신 술로 쓰린 속을 달래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제일식당

📍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시장길 37-8 (대안동)

제일식당

60여 년간 2대에 걸쳐 내려온 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밥물은 곰국을 사용하고 다양한 나물과 푸른 해초, 육회를 올린다. 배추김치, 물김치, 진미채볶음 등이 반찬으로 나온다. 소고기선지국밥도 많이 찾는 메뉴.

오스테리아308

📍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덕풍동)

오스테리아308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박한 이탈리안 가정식을 선보인다. 스테이크, 갈치속젓미나리봉골레파스타 등이 있으며 코스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한 달에 한 번 동료 성악가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자선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남주동해장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04번길 10 (남주동)

남주동해장국

80여 년 전통의 해장국집으로, 푸짐한 뚝배기에 담긴 칼칼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뼈다귀해장국과 선지해장국, 콩나물해장국이 주메뉴. 소뼈, 꼬리, 방광 등을 가마솥에 넣고 진한 국물을 만든 다음 선지를 넣으면 선지해장국이 되고 뼈다귀를 넣으면 뼈다귀해장국이 된다. 미나리, 오이, 양파, 참깨 등으로 양념된 돼지껍데기무침도 별미다.

뮤제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44 (대흥동)

뮤제

박물관이라는 뜻의 베이커리 카페. 매장에 들어서면 빵 냄새와 함께 예술 작품처럼 일렬로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이목을 끈다. 탁트인 모던한 공간에서 당일 만든 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미각반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로 38 (장전동)

미각반점

합리적인 가격에 클래식한 중식을 즐기 수 있는 오래된 중국집이다. 웍에서 순식간에 튀긴 계란프라이를 올려 주는 볶음밥은 밥알 하나하나 기름이 잘 코팅 되어 맛있다.

운정식당

📍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432-1 (문화동)

운정식당

일대에서 다슬기(올갱이)해장국의 원조로 꼽히는 집. 괴산, 충주 남한강 일대, 철원, 무주 구천동 등에서 잡은 다슬기를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아욱을 넣어 시원한 맛이 나며 함께 나오는 반찬도 맛깔스럽다.

우수미회센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로2길 24-1 (연동)

우수미회센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 졸복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졸복을 맛보려면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역이 들어간 지리탕을 곁들이기도 좋다. 본점 옆에 별관이 나란히 마련되어 있다.

루시드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4길 94 (공평동)

루시드

대구에 카페 문화가 번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케이크와 마카롱 등의 디저트도 좋다. 여름에는 푸딩이 올라간 빙수가 유명하다.

홍태루

📍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327번길 9 (신장동)

홍태루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중국집. 해물 없이 고기만 넣어서 만든, 불 맛이 느껴지는 고기고추짬뽕이 유명하다. 볶음밥과 탕수육 맛도 일품이다.

강원한방토종삼계탕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237번길 23 (상동)

강원한방토종삼계탕

부천에서 가장 유명한 삼계탕집. 말간 국물이 아니라 약간 걸쭉한 편이다. 토종닭이 쫄깃하며 양파무침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반찬이 깔끔하며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인삼주가 함께 나온다.

산동완탕교자관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11 (초량동)

산동완탕교자관

부담없는 가격으로 완탕과 만두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중국 본토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리와 안주도 낮은 가격대에 판매하여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다. 마파두부와 가지요리를 추천.

고궁담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70 (효자동3가)

고궁담

전주비빔밥 전문점 고궁에서 운영하는 한정식집. 정식을 주문하면 한 상 가득 정갈한 전라도 음식이 차려진다. 고궁의 비빔밥과 달리 미리 비벼져 나오는 것이 특징.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갤러리를 연상케 하며, 음식을 담는 그릇도 모두 도기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별도의 룸도 갖추고 있어 돌잔치나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

아라비카커피숍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칠성로47번길 11 (중앙동)

아라비카커피숍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포항에서 제대로 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가구가 그 멋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찻잔에 커피를 내온다. 커피 강좌도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꽁띠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85 (중동)

라꽁띠

수준 높은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파스타 생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다양한 식자재를 활용하여 이탈리안 파스타를 모던 재패니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와후파스타도 맛볼 수 있다.

양바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삼평동)

양바위

양, 대창구이와 숙성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곳.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좋으며 참숯에 구워 불맛을 느낄 수 있다. 양깃머리와 잘게 썬 깍두기를 넣고 철판에 볶은 철판양밥과 칼칼한 한우곱창전골도 별미로 통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 모임 장소로도 좋다.

논실커피로스터스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514번길 46 (대잠동)

논실커피로스터스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민 카페. 핸드드립 커피가 대표 메뉴로, 산지별 원두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케이크를 비롯해 빵 종류도 다양해 커피에 곁들이기 좋다.

군산복집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7길 15 (월명동)

군산복집

오랜 경력의 주방장이 내는 회 맛이 좋다. 농어, 고등어 등 다양한 회가 있으며 상호와는 달리 복어는 찜과 탕만 하고 있다. 복탕을 시키면 회와 오징어 숙회, 굴이 서비스로 나온다. 밑반찬도 종류와 양이 많다.

탐복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1

탐복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전복 전문점. 기본 세트를 주문하면 탐복밥, 탐복죽, 탐복구이가 함께 나온다. 탐복밥 고명은 미역, 톳, 곤드레 중에 고를 수 있으며 게우소스와 전복장으로 비벼 먹는다.

명가양꼬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322번길 43

명가양꼬치

향신료를 알맞게 사용하여 양고기의 누린내가 느껴지지 않는 양꼬치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담은 재료로 주방에서 조리 해주는 마라탕도 인기 메뉴며,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화성갈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7길 36 (중성동)

화성갈비

50여 년 전통의 갈빗집. 1등급 국내산 고기만을 고집하며 소갈비, 돼지갈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싱글벙글복어

📍 경상북도 구미시 역전로 10 (원평동)

싱글벙글복어

50여 년 전통의 복요리집이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복지리와 얼큰한 복매운탕이 대표 메뉴고, 황복과 밀복 중 선택할 수 있다. 복튀김과 복껍질무침회도 별미로 즐기기 제격이다. 지금은 분점도 많이 생겼지만, 역시 본점이 가장 낫다는 평이다.

양평해장국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188-4 (아천동)

양평해장국

선지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양평해장국에는 콩나물과 선지, 그리고 큼직한 양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맛이 무척 깊고 부드럽다.

르꽁비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북대로 60 (재송동)

르꽁비브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 옵스에서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코스 메뉴로만 운영되며 베이커리가 만든 레스토랑답게 요리와 함께 나오는 빵에 대한 평이 좋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며 보기 좋게 플레이팅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칠성횟집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63 (민락동)

칠성횟집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세꼬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세꼬시를 찍어 먹는 쌈장이 이 집 맛의 비결이다. 푸짐한 곁들이 음식은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세꼬시를 맛볼 수 있다. 뚝배기에 끓여 내오는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이랴이랴(남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975 (남산동)

이랴이랴(남산점)

소양념갈빗살 전문점으로, 특제 소스의 맛이 일품이다. 불판이 타지 않도록 스팀 처리가 되는 점이 독특하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대접에 나물과 함께 담겨 나와 비벼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고기와 된장찌개 등이 나오는 점심특선메뉴가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메뉴다.

송유향

📍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270 (중대동)

송유향

호수가 보이는 전망 좋은 중식당으로, 다양한 일품 요리부터 코스 요리까지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채소와 해산물이 가득해 진하고 얼큰한 삼선짬뽕이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차고145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백현동)

차고145

차돌관자삼합과 1++숙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고깃집. 콜키지 프리며, 커다란 룸을 갖춰 모임을 갖기에 좋다. 판교 직장인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점심 메뉴도 있다. 분당의 숙성한우 전문점인 하누비노에서 운영한다.

함흥곰보냉면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23 (평촌동)

함흥곰보냉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에서 유명한 냉면집이다. 소고기로 우려낸 육수는 진하고, 면의 식감은 쫄깃하면서도 목 넘김이 좋다. 면에 육수 맛이 잘 배어 있어서 감칠맛이 훌륭하다.

어가초밥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32 (온천동)

어가초밥

5명의 조리사가 즉석에서 초밥을 제공하는 스시 전문점으로, 다양한 크기의 다다미룸(일본 전통식 방)이 있다. 제철 자연산 회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 코스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실내가 고급스럽고 깔끔해 연회 장소로도 인기다.

르비엣

📍 세종특별자치시 호려울로 29 (보람동)

르비엣

호주산 청정우를 15시간 이상 끓인 육수로 맛을 낸 쌀국수 전문점. 스페셜 쌀국수에는 한우 생고기, 힘줄, 양지 토핑이 잔뜩 들어있어서 웬만한 곰탕보다 든든하게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평.

크리밀크

📍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63번길 39 (수택동)

크리밀크

원재료 맛을 그대로 담은 젤라토를 즐길 수 있는 곳. 젤라토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진한 우유 맛의 크리밀크와 골든퀸 3호 쌀로 만들어 구수함과 쫀득함을 느낄 수 있는 쌀R이 가장 인기 있다.

아비시니아커피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471-8 (쌍용동)

아비시니아커피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전문점. 20가지가 넘는 원두를 골라 브루잉으로 즐길 수 있다. 블랙스노우라테, 블랑블랑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 커피와 함께 와플도 많이 찾는다. 실제 장작을 넣어 불을 때는 벽난로가 있어 불멍카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출봉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77 (대포동)

일출봉횟집

속초 대포동에서 유명한 횟집. 신선한 자연산 회와 물회 등을 맛볼 수 있다. 회를 시키면 여러 가지 해산물이 함께 나온다. 특히 대게와 신선한 생선회로 구성된 게+회 세트 메뉴가 추천할 만하다. 4층 단독 건물로 이전하며 전망이 더욱 좋아졌다.

김포한탄강

📍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466 (운양동)

김포한탄강

메기매운탕으로 널리 알려진 집. 매운탕은 기본 양념을 해서 나오지만 다진양념, 소금 등은 자기 입맛에 맞추어 넣게 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다. 매운탕 양이 푸짐한 편이며 수제비와 라면, 떡사리가 기본으로 나온다.

오팬파이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1

오팬파이어

오세득 셰프가 선보이는 한국식 파에야 전문점. 철판에 밥을 지어 해물, 채소에 육수를 넣고, 제주도의 식재료를 곁들여 한국식으로 재해석한다. 황게, 딱새우와 블랙 타이거 새우가 들어간 황딱타이거파에야와 바삭하게 구운 옥돔이 올라간 옥돔파에야를 맛볼 수 있다.

보몽드(기장본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구기길 19-7

보몽드(기장본점)

별빛 축제가 열리는 숲속에 위치한 대형 카페. 유럽식 조형물과 화려한 전구로 꾸며진 정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 양식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부산복칼국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1 (평촌동)

부산복칼국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복칼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복어를 비롯해 해물이 듬뿍 들어가며 미나리가 향을 더한다. 다 먹고 나서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다. 시원한 국물이 해장으로도 좋으며 가격대도 만족스럽다.

스톤크릭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스톤크릭

수리봉의 깍아내린 듯한 절벽과 마운틴 뷰가 절경인 대형 카페. 절벽 앞으로 넓은 휴식 공간과 산책로가 있어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적합한 곳이다. 밀크티가 시그니처 음료이며, 핸드드립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포레스트아웃팅스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1124 (식사동)

포레스트아웃팅스

정원이나 숲 속에 들어온 듯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카페. 작은 연못과 다리 등 실내에서 산책할 수 있는 분위기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파스타 등 식사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오동동아구할매집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동성동)

오동동아구할매집

마산의 대표 아귀요리 전문점 중 하나. 수입 아귀나 철 지난 아귀를 사용하지 않으며 요리에 쓰는 된장은 직접 담근다. 아귀찜에는 마른 아귀를, 나머지 요리에는 생아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304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15 (마륵동)

카페304

광주의 상징적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핸드드립을 전문으로 하며 다양한 스페셜티커피 원두를 맛볼 수 있다. 로스팅도 직접 하고 있다. 넓고 탁 트인 카페 내부에 식물 화분을 늘어뜨린 인테리어와 은은한 커피 향이 매력적이다.

벌말매운탕

📍 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565번길 5 (상야동)

벌말매운탕

김포의 민물고기 매운탕의 원조가 되는 곳이다. 대형 음식점으로 바뀐 지금은 거의 양식을 쓰고 있다. 다진마늘과 미나리 등을 푸짐하게 넣은 메기매운탕이 대표 메뉴로,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라면, 수제비 사리는 무한리필 된다.

맥퀸즈라운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맥퀸즈라운지

아난티 앳 부산코브 내에 자리한 라운지. 환상적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디저트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케이크 등의 베이커리와 시그니처 티 컬렉션으로 구성된 애프터눈티세트다.

하연옥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317-20 (이현동)

하연옥

진주식 냉면 전문점. 육수는 담백한 맛을 내는 멸치, 개발(바지락), 건홍합, 마른명태, 표고버섯 등을 넣어 해물 향이 강하다. 육전, 계란지단, 고기 등 고명을 푸짐하게 얹은 것이 진주비빔밥을 연상시킨다.

일월담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19 (장암동)

일월담

노르스름한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꽃게는 제철에 잡은 싱싱한 암꽃게만 사용한다. 간장게장이 달짝지근하면서 짜지 않는 점이 좋다. 간장게장 외에도 보리굴비, 곤드레돌솥밥, 꽃게탕, 보쌈 등의 메뉴도 있다.

태백한우골실비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대학길 35 (황지동)

태백한우골실비식당

한우생갈빗살이 유명한 고깃집. 연탄불에 구워 먹는 한우의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 먹는 된장 소면도 별미다. 기본찬은 무난한 편이며 야외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8번식당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8 (서성로1가)

8번식당

커다란 무쇠솥에 돼지사골과 족을 넣고 밤새 끓안 국물에 채 썬 대파를 얹고 깍두기 등 밑반찬을 곁들여 따로국밥을 차려 낸다. 암퇘지 사골과 삼겹살로 만든 국밥과 직접 빚는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수육과 순댓국이 함께 나오는 8번 정식이 인기 메뉴.

오월

📍 경상남도 통영시 데메3길 64-12 (도남동)

오월

프랑스에서 유학한 김현정 셰프가 약간의 프랑스 요리 기법을 가미하여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일 아침 서호시장에서 가져온 통영의 제철 해산물로 만든 전채 요리와 생선 요리가 돋보인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아늑한 느낌이며, 예약은 필수다.

영빈루

📍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341 (신장동)

영빈루

짬뽕으로 서울까지 이름을 떨친 곳. 짬뽕은 그리 맵지 않으면서 옛날식으로 돼지고기의 향과 맛이 아주 진하다. 점심시간에는 요리 주문을 받지 않으며 저녁에만 받는데, 그나마도 바쁘면 짜장면과 짬뽕만 주문할 수 있다. 요리도 탕수육과 잡채 두 가지뿐.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어향미가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3066 (사음동)

어향미가

아담하게 한옥으로 단장된 전통 한정식 전문점. 무공해 쌀을 수시로 찧어다가 햅쌀밥처럼 지어내는 이천 쌀밥이 자랑이다. 토속적인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동광알탕

📍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7길 86-9 (공단동)

동광알탕

동광일식에서 동광알탕으로 상호를 바꾸고 영업할 정도로 알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알탕에 명란이 많이 들어가 약간 퍽퍽하지만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봉포머구리집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영랑동)

봉포머구리집

물회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성게해삼모둠물회가 인기 메뉴다. 성게와 해삼 외에도 다양한 해물이 듬뿍 들어 있다. 새콤달콤한 물회에 국수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엄지매운탕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36

엄지매운탕

잡어매운탕이 유명한 집. 매운탕에 넣어 끓여 먹는 수제비의 맛이 일품이다. 주문하면 바로 고기를 손질해서 탕을 끓이기 때문에 미리 전화를 해두는 것이 좋다.

김미자할머니집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7

김미자할머니집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이동갈비 전문점. 조선간장과 조청을 끓여 양념장을 만들고, 사과, 배, 레몬 등의 과일을 넣어 단맛을 더했다. 살짝 얼음이 언 동치미도 별미. 식사로는 동치미국수나 우거지된장찌개가 있다.

묵리459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묵리459

통유리창 밖으로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삼봉산 자락이 카페를 둘러싸고 있다. 브런치와 함께 블렌딩 티를 선보이며, 실내에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피크닉엣더나무사이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94 (석운동)

피크닉엣더나무사이로

스페셜티 커피 납품 업체를 위한 테이스팅 룸이 준비되어 있는 나무사이로의 본부. 다양한 종류의 블렌딩 커피를 선보이며, 커피바를 중심으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 종류를 진열하고 있다. 확 트인 통유리창의 풍경과 함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기도 좋다.

명가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8

명가막국수

50여 년 전통의 막국숫집. 원래의 상호인 호반막국수로 유명했던 곳으로, 현지인이 좋아하는 곳이다. 양념장에 배추김치를 잘게 다져서 넣는 것이 특징이며, 무순과 무김치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쫀득한 감자부침과 메밀전병 등을 곁들이면 좋다.

오뎅식당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 (의정부동)

오뎅식당

60여 년 전에 의정부부대찌개거리를 탄생시킨 주인공. 커다란 솥뚜껑을 뒤집은 냄비에는 파, 당면, 김치, 햄, 두부, 다진 고기 등이 들어가 있다. 된장을 약간 넣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 한다. 포장도 가능하다.

멘야고코로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16 (원천동)

멘야고코로

마제소바를 선보이는 소바 전문점. 매일 매장에서 직접 면을 만든다. 소바가 절반 정도 남았을 때 넣는 다시마 식초는 적정한 산미와 감칠맛을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소스의 마제멘이 있으며 돈코츠라멘도 맛볼 수 있다.

황태회관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9

황태회관

직접 황태덕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황태로만 음식을 한다. 7~8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황태 요리에 기본 반찬이 10여 가지 정도 나온다. 황태해장국은 뽀얗게 우려내 국물이 담백하며 황태구이는 따뜻한 불판에 얹어 낸다.

제이라운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송도동)

제이라운지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예약제로 운영된다. 코스 메뉴는 계절별로 바뀌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구이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

율평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154 (율동)

율평

제주도 순메밀을 사용하는 평양냉면 전문점. 깊은 육향이 돋보이는 한우 육수와 순메밀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국물이 비린맛 없이 깔끔하다는 평. 다시마초를 면에 몇 방울 떨어뜨려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기는 방법을 추천한다. 매장 가운데는 메밀 제분실이 설치되어 있다.

사돈집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1길 8 (영랑동)

사돈집

물곰탕(곰칫국)으로 유명한 집. 삼척과 마찬가지로 속초에서도 술 먹은 다음 날 물곰탕으로 해장을 많이 한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하얀 생선살이 듬뿍 들어가 있다. 가자미조림도 별미.

유천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만과봉길 58

유천막국수

순메밀국수 맛이 입소문으로 퍼져 전직 대통령 일행이 찾아온 집이기도 하다. 대관령 한우뼈를 곤 국물에 동치미 국물을 가미하는 것이 맛의 비결. 육수 맛과 다소 거칠게 간 메밀국수의 구수한 뒷맛이 일품이다.

새수궁가든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5-2

새수궁가든

참게장이 유명한 곳. 새송이버섯과 무를 먹인 참게장 맛이 일품이다. 강바람에 말린 무청시래기와 집에서 담근 된장, 들깻물을 넣고 끓인 메기탕도 맛있다. 평일에는 요리 강의로 인해 휴무할 수도 있어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안돈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송도동)

안돈

돼지고기를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는 곳. 돌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100% 예약제. 점심은 1부, 저녁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독창적인 애피타이저 메뉴부터 예사롭지 않다.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곳이라는 평.

대보명가

📍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287 (신월동)

대보명가

제천에서 실력 있기로 손꼽히는 맛집으로, 약초를 사용해서 만든 건강한 음식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약초 공부를 했던 주인이 종종 요리에 사용하는 약초의 효능에 관한 설명을 들려준다.

석하한정식

📍 경상북도 경주시 흥무로 51-14 (충효동)

석하한정식

석하는 옛 강이라는 뜻으로 과거에 강이 있던 자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단정하면서도 웅장한 전통 한옥에 고풍스러운 장식품이 있는 실내, 창 너머로 과수원과 포도원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정갈한 한식이 코스로 제공된다.

꼭대기집약수터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31-11

꼭대기집약수터

일반 가마솥 삼겹살과는 달리 진짜 아궁이 가마솥 위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다. 주인장 내외가 직접 기른 돼지고기와 쌀을 사용하며, 가마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가족 모임이나 회사 모임하기 적당하다.

은희네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3길 8 (일도이동)

은희네해장국

메뉴는 소고기해장국 하나로, 콩나물과 우거지, 소고기, 선지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풋고추 세 가지로 간단하다. 뚝배기에 팔팔 끓는 해장국이 나오면 취향대로 다진 마늘과 양념을 넣어 먹는다. 2인 이상 부터 식사가 가능하다.

맷돌순두부

📍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7 (북군동)

맷돌순두부

콩을 직접 맷돌로 갈아 가마솥에 쪄서 만든 순두부에 새우와 바지락 등 해물을 듬뿍 넣은 순두부찌개가 인기 메뉴다. 계절마다 곁들이는 신선한 채소와 버섯류가 순두부찌개의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더한다. 특별 메뉴로는 통돼지바비큐가 있다.

삼수장어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442 (수성동4가)

삼수장어

30여 년 역사의 장어 전문점. 산삼장어, 황금장어 등 다양한 양념의 장어를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외관에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모던한 편이다.

효자촌묵집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69

효자촌묵집

따뜻한 국물에 말아 내오는 도토리묵밥으로 유명한 집. 여름에는 동치미국물에 나오는 시원한 냉묵밥이 별미로 통한다. 묵밥 외에도 도토리로 만든 전, 수제비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갓포마츠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25 (효자동2가)

갓포마츠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재패니즈 다이닝. 사시미의 선도와 숙성도도 훌륭하고 흔히 판매하지 않는 우설 이시야키 등 독특한 메뉴도 있다. 식사로도 좋고 다이닝 후 2차로 가더라도 여흥을 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요리의 수준이 훌륭하다. 다양한 라인업의 사케 셀렉션도 큰 장점 중 하나다.

동봉숯불구이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128 (범어동)

동봉숯불구이

소막창과 소막구이 등이 유명한 곳. 주방에서 초벌구이한 막창을 자리에서 참숯불에 한 번 더 구워 먹는다.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 함께 나오는 반찬도 맛깔스럽다.

한우명가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13

한우명가

한우 정육식당으로, 생등심이나 갈빗살 같은 고기가 신선하고 육질이 좋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으며 소고기육회와 생고기비빔밥도 인기가 있다.

언노운다이너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8길 42 (도곡동)

언노운다이너

한적한 곳에 자리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와 피자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저녁 때 와인 한 잔 하기에도 좋다.

마띠나

📍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로11길 32-7 (영등동)

마띠나

익산 신시가지에 위치한 김성수 셰프의 작은 와인바로 클래식 이탈리안 퀴진을 지향한다. 트러플을 올린 타야린, 관찰레를 사용한 아마트리치아나, 카르보나라 등 식재료의 사용, 구성, 조립법 모두 현지 스타일이며 특히 건면 파스타는 라파브리카, 젠틸레 등 고급 아티장 제품을 사용한다. 셰프가 와인에 조예가 깊어 와인 리스트도 수준급이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램스야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166 (광장동)

램스야

냉장 양고기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양갈비 전문점. 1일 한정된 양만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프렌치랙이 대표 메뉴며, 숄더랙은 무난하게 즐기기에 좋다. 숙련된 직원이 취향에 맞게 구워 서빙해 준다. 식사 메뉴로는 직접 만드는 카레와 우동이 있다. 가지튀김도 인기 메뉴.

무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6길 22 (신사동)

무탄

스테이크트러플 짜장면과 같은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식당. 새우살이 꽉 찬 마카롱멘보샤가 시그니처 메뉴로, 트러플을 추가하면 멘보샤 위에 트러플이 올려져 나온다. 유린기 위에 청홍고추가 듬뿍 올려져 나오는 고추유린기, 고흥가리비짬뽕도 추천 메뉴.

안남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18 (도곡동)

안남

아시안을 기반으로 한 다국적 퓨전 음식점. 처음에는 쌀국수와 분짜 등의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었으나 현재는 태국식 뿌팟퐁커리, 팟타이, 시칠리아식미트볼, 화덕피자 등 다국적 퓨전 음식을 선보인다.

팀스쿡

📍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0길 10 (구의동)

팀스쿡

파스타와 피자 등 캐주얼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해산물과 누룽지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낸 크로산테가 추천 메뉴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에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청평매운탕

📍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릉로 46 (묵동)

청평매운탕

메기매운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일대에서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살이 많은 메기를 사용하며 미나리와 버섯이 맛을 더한다.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점심시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며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다.

아야진생태찌개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8길 8 (삼성동)

아야진생태찌개

곤이가 푸짐하게 들어 있는 생태찌개가 유명하다. 양은냄비에 생태를 통째로 넣어 푹 끓였다.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간이 잘 되어 있어 생태찌개 하나만으로도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쿠시무라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길 13 (상수동)

쿠시무라

야키토리라고 하는 일식 닭꼬치를 잘하는 집. 숯 중에서 가장 좋다는 비장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흔하지 않은 부위의 꼬치도 맛볼 수 있으며, 꼬치 외에 타코와사비, 창란젓 등 간단한 안주 메뉴도 선보인다.

성수족발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7 (성수동2가)

성수족발

서울의 3대 족발집 중 하나로 불리는 곳. 자르르 흐르는 윤기처럼 매우 쫄깃한 맛의 족발이다. 살코기와 껍질 부분의 비율이 잘 맞아 너무 느끼하지도,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다. 겨울에는 족발 외에 순댓국도 판매한다.

다미복국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로9번길 2 (남항동1가)

다미복국

참복, 까치복 등 여러 종류의 복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 복국, 복수육, 복전골이 주메뉴다. 복국을 주문하면 다양한 복어 요리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복무침과 고소한 복튀김도 맛이 훌륭하다. 복국은 맑은 육수와 얼큰한 육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한상 메뉴를 시키면 복초회, 튀김, 수육, 찜, 복국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노학동)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메뉴는 순두부정식뿐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가 담백하다. 국산 콩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심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순두부와 함께 짭조름한 비지장과 맛깔스러운 반찬이 나온다. 1965년에 시작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군포식당

📍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 (당동)

군포식당

양지로만 우려낸 맑은 양지탕이 유명하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 있고 겉절이, 무김치와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양지보쌈은 양지수육에 보쌈을 곁들인 것으로, 보쌈김치 맛이 좋다.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명절 연휴에는 영업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문의하고 방문해야 한다.

마당집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69 (부전동)

마당집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가 인기인 곳. 입구에서 주문 즉시 바로 고기를 썰어내기 때문에 먹기 직전까지 신선한 한우의 맛이 유지된다. 된장찌개와 반찬이 한정식처럼 나온다.

안동소머리곰탕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공로 107 (대도동)

안동소머리곰탕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는 소머리곰탕을 전문으로 한다. 걸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 밥과 국수 사리가 따로 나와 양껏 넣어 먹으면 된다. 원하는 만큼 추가도 가능하다. 곰탕에 고기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수육의 양이 푸짐하다.

명지원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58

명지원

이동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전통 가옥풍 외관이 눈에 띈다. 갈비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나서 참나무 숯불에 구워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달착지근한 양념을 바른 이동갈비 외에 생갈비도 인기 메뉴다.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로 푸짐한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연춘식당

📍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67 (득산동)

연춘식당

장어와 닭숯불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3대째 운영하는 80년이 넘는 전통의 식당이다. 간장, 흑설탕, 마늘, 생강, 후추, 참깨, 물엿 등으로 생닭을 양념해서 숯불에 구워 먹는다. 바로 옆 호수 경치를 보면서 실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밤나무, 전나무, 앵두나무, 배나무 등 수백 그루의 수목이 어우러져 있어 좋은 휴식처이기도 하다.

광릉불고기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내로82번길 40-1

광릉불고기

간판 없는 집으로 유명한 불고기 전문점. 주방 한편에서 숯불에 기름기를 쏙 빼고 구워져 나오는 불고기가 물김치, 열무, 깻잎 등 깔끔한 밑반찬과 잘 어울린다.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백반은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고기는 추가 주문을 받지 않는다.

이나까

📍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856번길 26 (철산동)

이나까

그날의 모둠숙성사시미를 내는 갓포요리 전문점. 셰프가 직접 요리를 가져와서 설명을 해준다. 하루 전에 미리 숙성하는 사시미가 대표 메뉴며, 아마에비와생가리비도 셰프 추천 메뉴다. 메로구이도 인기가 많고 안주 메뉴도 다양하다.

가족회관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50 (동명동)

가족회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소고기, 생선회, 어패류, 나물 등 깔끔하고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은 손님에게도 내지 않는다는 주방장의 신념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다. 상견례나 잔치 등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쌍둥이횟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62번길 14 (서귀동)

쌍둥이횟집

회를 시키면 굴무침, 고등어, 해삼, 멍게, 소라, 전복, 산낙지 등 각종 해산물 등이 곁들이 음식으로 나온다. 회를 두껍게 썰어 내기 때문에, 씹는 맛이 좋다. 식사시간 때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초밥은 무한 리필되며 남은 회는 튀겨주기도 한다.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153 (수성동4가)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 로스팅도 직접 하고 있다. 여덟 종류의 산지별 원두를 핸드드립 커피로 만날 수 있으며, 1인 1메뉴 주문 시 1회 커피 리필이 가능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라라테이블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남로31번길 2 (수내동)

라라테이블

3일 동안 숙성한 피자 도우를 이탈리아 나폴리 방식 그대로 화덕에 구워내는 피자를 선보이는 곳. 피자용 모차렐라 치즈는 산지에서 직접 직송한다. 뚝배기에 나오는 해산물파스타와 스테이크리조토가 추천 메뉴. 산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석에 앉으면 도심 속 정원을 느낄 수 있다.

팔식당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0길 7 (청담동)

팔식당

숯불 위 주물판에 구워먹는 돼지고기 구이가 맛있는 곳. 1등급 암퇘지를 취급하며 갈매기살, 생갈비, 돼지갈비는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고기와 같이 곁들일 양념게장, 민물새우탕 또한 인기 메뉴.

오부이용

📍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51길 29-1 (금호동1가)

오부이용

전형적인 파리식 레스토랑을 추구하는 셰프의 의도에 맞게 프랑스의 가정집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가구와 포스터,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메뉴와 맛도 현지식으로, 파리 근무 경력이 있는 이성대 셰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대가 좋은 와인 리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오스테리아현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7 (군자동)

오스테리아현

오붓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팔라치즈를 사용한 쫀득한 화덕피자가 인기로, 피칸테오일과 함께 매콤하게 즐길 수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도 추천 메뉴.

평양냉면집

📍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105번길 10 (노동동)

평양냉면집

지방에서는 드물게 전통적인 냉면 맛이 유지되는 집이다. 배, 무, 배추, 오이, 돼지고기, 계란 등 냉면에 들어가는 고명은 평양냉면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육수는 동치미 국물을 섞은 맛이며 면발은 전분이 많이 들어간 스타일이다. 함흥식 냉면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고기는 3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대흥식당

📍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694

대흥식당

고흥 현지인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정식 백반 전문점. 백반을 주문하면 맛깔스러운 갈치조림을 비롯해 10여 가지가 훌쩍 넘는 밑반찬이 한상 가득 깔린다. 다양한 반찬에서 남도의 구수한 맛이 느껴진다. 백반정식이나 특정식은 예약해야 한다.

모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11길 11 (아라일동)

모리

스시 호시카이와 스시 코하쿠를 거친 이용민 셰프의 스시야. 햇살 가득 들어오는 화사한 공간에서 재기발랄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셰프가 업장 오픈 전 여러 일류 스시야들을 탐방하며 각각의 장점을 조금씩 녹여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만들었다. 식재료와 스시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즐겁고 제주 맛집 추천도 유익하다. 기타큐슈의 테루즈시에 버금가는 셰프의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금용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만세길 75 (구포동)

금용

직접 빚은 옛날식 찐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화교가 운영한다. 만두는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그날그날 새로 만들기 때문에 육즙이 살아 있다. 군만두도 인기 메뉴이며 식사로는 만둣국밥을 추천할 만하다. 50년 넘게 만두에만 집중해온 저력을 느낄 수 있다. 군만두는 오전 10시 반 이후부터 먹을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할 것.

마라톤집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54 (부전동)

테이블 단 1개의 희귀한 이모카세 업장, 무려 64년 업력 레전드 노포

[식당정보] 1. 롯데양곱창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58 https://naver.me/G5rkTglr 2. 마라톤집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54 https://naver.me/5DH3TaJk * 특별편으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편하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사원 유튜브 전자책] (커뮤니티 글 참고) 👉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181 ---------- - 취미로 유튜브 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문의 : kimsawon.sekki@gmail.com (식당에 대한 광고는 안 받습니다) - 맛집 소개 채널 입니다 (리뷰X, 평가X) ---------- [BGM 정보] Song : Peyruis - Palm Beach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d.com/peyruis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1d5oi2A32Nc #이모카세 #부산노포 #서면맛집

마라톤집

60년이 넘는 전통의 선술집으로, 해물부침과 어묵이 대표 메뉴다. 마라톤은 굴과 홍합, 모시조개 등의 해산물이 푸짐히 들어간 해물부침을 말한다. 어묵탕은 무가 들어가 시원하게 달다. 해물채소볶음인 재건 또한 인기 메뉴 중 하나. 양이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해 단골손님이 많은 편이다.

바통밀카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 (한강로3가)

바통밀카페

북유럽 가정식을 재해석하여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팬케이크에 부라타치즈와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마래당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46-12 (고사동)

마래당

필링이 많이 들어간 일명 ‘뚱카롱’으로 인기인 카페. 마카롱의 종류가 다양하고 단맛, 식감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고와 크림이 올라간 커피가 함께 나오는 마래당고커피도 시그니처 메뉴. 음식 담음새부터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다.

바마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89길 12 (원효로1가)

바마셀

국가대표 바리스타 최현선 대표의 1인 매장.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를 표방하는 스탠딩 바다. 대표 메뉴인 카페콘주케는 스페셜티 커피 에스프레소에 설탕 한 스푼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셰이킹한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생크림을 얹은 카페사케라토도 인기.

동해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로14번길 14 (궁동)

동해원

공주 동해원 주인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칼칼한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돼지뼈를 48시간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채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와 채소를 넣은 전통 방식의 짬뽕을 맛볼 수 있다. 짜장면은 큼직한 감자가 들어간 옛날식 짜장 제조법을 고수하고 있다.

동루골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성대로 188

동루골막국수

속초 사람들만 찾는다는 숨은 맛집이다. 알맞게 익은 상큼한 동치미 국물 맛과 소박하면서 구수한 메밀국수 맛이 일품이다. 텃밭에서 금방 따온 채소와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 들기름 등이 맛의 비결이다. 계절 별미로 송이육개장이 있다.

진미옥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85-1 (생연동)

진미옥

동두천에서 유명한 설렁탕집. 동두천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사용하며 국물이 맑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소머리, 양지, 사골, 등뼈 등을 12시간 동안 끓인다. 당일 생산한 재료로 당일 판매하고 있다.

홍아네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150번길 7 (치평동)

홍아네

전형적인 전라도식 밥상을 받아볼 수 있다. 식사로는 조기탕과 굴비 백반을 추천할 만하다. 한 상 가득 맛깔스러운 반찬이 차려지며 특히 멸치젓의 맛을 잘 살렸다.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집이며 예약을 해야 방문이 쉬우니 참고할 것.

삼거리갈비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월계천길 238

삼거리갈비

40년이 넘게 영업해 온, 홍성 읍내에서는 유명한 갈빗집이다. 독특한 무쇠 불고기판에 구워주는 양념갈비 맛이 일품이다. 점심시간에는 갈비탕이 인기가 많다.

청학식당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1길 52-1 (봉덕동)

청학식당

40년 가까운 역사의 대구탕집. 대구머리국밥, 뽈탕, 곤이와 알을 듬뿍 넣어 주는 순알곤탕, 몸통과 곤이를 알맞게 섞어 넣은 대구탕 등이 주메뉴다. 멸치와 다시마, 무를 삶아 우려낸 담백한 육수로 만든 국물이 고깃국물로 맛을 낸 국밥과는 다른 맛을 낸다. 7, 8월에는 휴업을 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라체나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60

라체나

72시간 숙성시킨 도우로 만든 피자를 참나무장작을 사용한 화덕에서 485도의 고온에 구워낸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 아침 신선한 우유로 만든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루콜라리코타피자가 인기 메뉴 중 하나.

가야미학

📍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4로 46 (장유동)

가야미학

한식에 기반한 캐주얼 파인 다이닝. 제철 식재료로 계절마다 새롭게 구성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오픈된 주방과 카운터석 구조로 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마시미로스터스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길 51-2

마시미로스터스

울산에서 몇 안 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로스팅도 직접 하고 있다.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 맛이 일품. 커피 CSP 과정을 진행하여 커피 관련 전문적인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트라이팟

📍 전라남도 목포시 당가두로14번길 28 (옥암동)

트라이팟

목포의 9미를 프렌치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스트로 시에 정호중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건면처럼 탄력 있는 링귀니부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타야린까지 다양한 질감의 생면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프로슈토를 올린 피자나 와규 스테이크도 훌륭하며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와 명란 솥밥, 레몬 소르베까지 제공되어 가성비도 좋다. 한층 캐주얼해졌지만, 여전히 목포의 축복이다.

멜팅룸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312번길 29-16 (논현동)

멜팅룸

진한 맛의 버거를 만날 수 있는 곳. 소고기 패티와 진득한 치즈가 어우러진 멜팅치즈버거를 비롯해 파리지앵버거, 풀드포크버거 등이 인기 메뉴다. 짭조름한 풀드포크가 들어간 치즈프라이를 곁들여도 좋다.

데니스스모크하우스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북한산로 1014-4

데니스스모크하우스

실내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기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 16시간 동안 저온으로 조리한 정통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를 선보인다. 브리스킷, 풀드포크 등 바비큐와 모닝빵, 코울슬로,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 모둠플래터가 인기다.

문호리팥죽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

문호리팥죽

팥죽 전문점. 국산 팥을 사용한 팥죽과 팥칼국수 맛이 일품이다. 국산 팥만을 사용하며 팥 외에 다른 첨가물은 삼가고 있어 팥 고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취향에 따라 소금과 설탕을 적당히 넣어 먹으면 맛있다.

청죽

📍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 23 (서대신동3가)

청죽

아담한 정원이 있는 정겨운 분위기에서 먹는 참치가 맛있는 일식당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초밥, 탕, 구이 등의 단품도 주문할 수 있다. 일본식으로 꾸민 정원이 운치 있다.

관촌순두부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934 (사음동)

관촌순두부

직접 만든 순두부 맛이 좋으며 솥밥을 주문하면 그때부터 밥을 짓는다.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서리태두부는 포장해갈 수 있다.

생연칼국수삼계탕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4 (생연동)

생연칼국수삼계탕

조개를 끓여 만든 육수에 수제비를 넣어 만드는 칼국수 국물 맛이 시원하다. 또 다른 별미로는 삼계탕이 있는데 닭을 삶을 때 육수 대신 생수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동두천의 물맛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장다리식당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70

장다리식당

단양 특산품인 육쪽마늘의 참맛을 살린 음식이 한상 가득 나오는 온달마늘정식이 대표 메뉴다. 마늘수육, 마늘육회, 두부김치, 마늘통튀김 등 다양한 음식이 나오며 솥밥에도 마늘이 들어가 맛을 더한다. 마늘떡갈비, 마늘수육 등은 별도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장지리가마솥해장국

📍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150 (중대동)

장지리가마솥해장국

가마솥해장국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선지, 천엽 등 내용물이 충실하게 들어 있는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국물은 진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스시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산동산5길 21-1 (이도이동)

스시앤

제주도 스시호시카이 출신 김호열 셰프가 운영하는 곳. 모든 샤리(밥)에 적초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제주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제주에서 수준 높은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

히노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75 (색달동)

히노데

제주도의 청정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요리한 정통 일식 요리를 낸다. 싱싱한 제주 해물을 즉석에서 맛깔스럽게 구워내는 철판구이 코너와 스시카운터도 인기다. 신라에서만 20년 경력의 박영환 셰프가 이끄는 스시 오마카세는 제주 3대 스시로 꼽힌다. 서울 신라호텔의 아리아께와 마찬가지로 모든 재료는 국내산, 제주산 사용을 원칙으로 하여 신선도와 숙성도가 훌륭하고 이를 이용해 호방하게 쥐어내는 스시는 초심자부터 골수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화사랑아사도

📍 경기도 의정부시 경의로 61 (의정부동)

화사랑아사도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아사도 전문점. 소갈비에 안데스 호수의 천연 소금과 레몬으로 밑간을 한 후, 2~3시간 동안 통째로 숯불에 구워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다. 치미추리 소스, 토마토로 만든 살사크리올라, 홀그레인머스터드 3종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고기의 맛이 배가 된다. 적어도 3시간 전에 예약할 것을 추천.

보배네집

📍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576-16 (오금동)

보배네집

만두가 맛있기로 유명한 집. 잘게 썬 묵은지와 두부, 돼지고기, 마늘, 파 등을 넣어 만든 만두 소가 맛깔스럽다. 직접 만든 두부와 보리밥도 별미. 여름에는 열무국수, 콩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인생화로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12번길 7-15 (구래동)

인생화로

질 좋은 생고기를 열흘 이상 숙성시켜 숯불에 구워 먹는다. 소고기 외에도 저온 습식 숙성으로 맛을 낸 통삼겹과 통목살을 맛볼 수 있으며, 된장찌개가 아닌 꽃게와 민물새우가 들어있는 토하매운탕이 고기와 함께 나오는 점이 특이하다.

민수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9 (상동)

민수사

푸짐하게 나오는 일식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일식집으로 스시도 수준급이다.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는 잘 숙성된 회 맛이 일품이다.

수갈비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3로237번길 17 (장기동)

수갈비

합리적인 가격대와 맛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돼지갈비 외에도 1++등급의 한우도 갖추고 있다. 셀프코너에서 신선한 채소류를 부담 없이 리필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차이나하우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2 (노형동)

차이나하우스

그랜드하얏트제주 3층에 위치한 중식당. 중국 현지인 요리사들이 중국 각 지역의 본토 느낌 물씬 나는 요리를 낸다. 딤섬과 북경오리를 특히 추천할만하다.

긴자(송도유원지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20번길 10 (옥련동)

긴자(송도유원지점)

빼어난 송도의 경관과 정통 일식의 진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얀 햇살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푸른 바다, 1천 평의 넓은 규모와 화려하고 세련된 일본 식당을 완벽하게 재현한 실내 장식이 돋보인다. 입구의 폭포와 분수, 넓은 정원에 조각처럼 세워진 건물, 현관에 설치된 다리도 인상적이다.

박말순레스토랑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17-8 (중동)

박말순레스토랑

참나물, 미나리, 고사리, 대파 등 한식 재료를 개성 있게 사용한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완도전복리조토도 추천 메뉴다. 오래된 가옥의 느낌을 살려 리모델링하여 빈티지한 느낌이다. 박말순 할머니가 60여 년 간 산 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 한다.

고수목마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64-3

고수목마식당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신선한 말고기를 공급하면서, 생고기로 석쇠 숯불구이를 하는 곳이다. 진한 붉은색에 쫀득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담백하며 미네랄이 풍부한 말고기는 별미 중의 별미다. 꼬릿하고 구수한 말곰탕도 놓치지 말아야 할 진미다. 원래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지만,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쾌적해졌다.

매실한우광양불고기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46

매실한우광양불고기

광양 한우 불고기 전문점. 불고기를 포함한 모든 특수 부위도 한우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고기의 신선도가 좋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곁들임 반찬으로 나오는 매실 장아찌가 불고기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구드래돌쌈밥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1

구드래돌쌈밥

부여의 구드래라는 동네에서 쌈밥으로 명성을 쌓은 집이다. 돌솥밥과 쌈밥이란 말을 줄인 돌쌈밥이 인기 있다. 돌쌈밥정식을 시키면 케일, 겨자잎 등 20가지 이상의 쌈 채소가 나오며 채소에 밥과 돼지고기 편육 또는 소불고기를 싸서 먹는다. 고기의 풍미와 채소의 신선함이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평양냉면양각도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40 (장항동)

평양냉면양각도

이북 출신 윤선희 셰프의 현대식 평양냉면 전문점. 소고기, 돼지고기, 토종닭으로 육수를 내고 고기, 과일, 야채, 김치 등의 고명을 올려 낸다. 육수를 처음 먹을 때는 삼삼하지만 먹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진다는 평. 옥류관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옥류관쟁반냉면도 인기다.

신덕식당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8

신덕식당

풍천장어골목에서 오래된 장어 전문점 중의 하나. 장어를 고아 뽑아낸 육수에 고추장과 갖은 양념을 해 다시 몇 시간 동안 푹 끓여 장을 덧발라 가며 재벌구이한다. 곰삭은 젓갈과 대여섯 가지의 찬이 따라나오는 식사와 함께 진한 복분자주를 곁들여도 좋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야탑동)

수타우동 전문점.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면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어덮밥이나 튀김 등도 맛있다는 평이다. 짭조름하고 쫄깃한 수타 면발이 일품.

선창횟집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427-5

선창횟집

봄철이면 실치회를 먹으러 사람들이 몰려 오는 곳. 실치회는 실치와 같이 잡히는 작은 새우류와 함께 나오고 밑반찬으로 실치전, 실치볶음, 실칫국 등이 나온다. 초고추장으로 무친 실치회무침은 소면과 비벼 먹으면 좋다. 실치 외에 주꾸미샤부샤부, 갱개미(간자미)무침 등의 메뉴가 있다.

오크힐커피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14 (장암동)

오크힐커피

정원과 숲이 있는 커피 전문점. 7,000평 규모의 넓은 야외 정원이 있어 커피를 즐긴 후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커피를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브런치 등의 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

EL16.52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77 (암남동)

EL16.52

부산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루프탑에는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돔 자리도 구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치즈크림을 올린 발렌타인. 베이커리는 해산물을 듬뿍 올린 바게트가 인기 있다.

배달식육실비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로 15 (황지동)

배달식육실비식당

연탄불에 석쇠를 얹어 고기를 구워 먹는 한우 전문점. 엄선된 한우 1등급 이상만 사용해 고기 단면의 마블링이 좋다. 주문 즉시 손질해 고기가 더욱 신선하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곳.

부두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부두식당

제주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갈치조림 전문점이지만 호박, 배추, 갈치 등이 들어간 시원한 갈칫국이 유명하며 성게국도 별미다. 그 외에 다양한 제주의 별미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등어회와 방어회도 맛이 좋다는 평.

커피명가본

📍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임당로 230

커피명가본

대구에서 품질좋은 커피와 딸기케이크로 인기를 끌었던 커피 명가가 이전한 본점. 로스팅 공간을 겸하고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높은 층고와 통창이 시원한 느낌을 주며, 층별로 다른 콘셉트의 테이블과 의자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갈비구락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4-12

갈비구락부

울산에서 유명한 소고기구이 전문점. 질 좋은 한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갈빗살을 추천할 만하다.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인상적인 언양불고기도 맛이 좋다는 평.

김근자할머니집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1길 14

김근자할머니집

김미자할머니집과 함께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양념이 진하지 않고 고기 본래의 맛을 살려 담백한 편이다. 사이다와 배 등의 과즙으로 단맛을 내고, 수삼과 국산 농산물로 양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맛동산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맛동산

견과류와 함께 굴을 넣어 짓는 영양굴밥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굴밥에 넣는 굴은 겨울에 잡아서 급랭시킨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영양굴밥을 즐길 수 있다. 굴밥 외에 갱개미(간자미) 무침도 맛볼 수 있다.

수희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77 (서귀동)

수희식당

제주향토음식을 잘하는 곳. 미역과 성게 알을 넣어 끓인 성게국과 전복뚝배기의 맛이 일품이다.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나무아래오후N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04

나무아래오후N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목에 자리한 베이커리 및 브런치 카페. 다양한 종류의 빵, 디저트와 샥슈카, 라자냐, 샌드위치와 같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올데이 브런치도 선보인다.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작은 별관과 빈백을 비치한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유정장어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로 2 (남성동)

유정장어

석쇠에 양파를 듬뿍 놓고 그 위에 초벌구이한 장어를 올려 굽는 방식이 독특하다. 상에 낼 때 장어머리와 꼬리 부분을 고아낸 국물에 고추, 마늘, 생강 등 양념을 가미해 만든 소스를 발라 한 번 더 구워 낸다. 민물장어와 함께 바닷장어도 취급하고 있다.

옥천면옥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13

옥천면옥

황해도식 냉면을 하는 곳. 황해도식 냉면은 돼지고기 육수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 맛을 낸다. 메밀에 감자가루를 적당히 배합하여 면발이 탱탱하고, 전분 함량이 높아 쫄깃하다. 살짝 얼린 육수의 시원함이 맛을 배가한다. 냉면과 함께 완자를 곁들이는 것도 추천.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영광오리탕

📍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119번길 18 (신안동)

영광오리탕

뚝배기에 미나리 등 각종 채소와 들깻가루를 함께 넣어 끓여낸 오리탕은 국물이 걸쭉하면서 칼칼하고 고소하다. 오리고기는 초장과 들깻가루를 버무린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뼈를 발라내 살코기만 구워 먹는 오리로스구이도 좋다. 한약재를 넣어 끓인 약오리는 방문 4시간 전 예약해야 한다.

진두강참장어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 489

진두강참장어

새끼장어를 바다에서 직접 잡아 6개월 정도 숯가루를 먹여 키운 후 잡는다. 숯불에 구워 먹는 장어는 선도가 좋으므로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순무김치와 장어의 궁합도 좋다. 식당 바로 앞이 진두강이라 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다.

무안식당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2길 36

무안식당

무안 5미 중 하나인 양파한우 전문점. 부드럽게 씹히는 한우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후 식사로 누룽지를 시키면 갓김치, 매생이, 물김치, 토하젓 등 7가지 반찬이 새로 나온다. 샤부샤부와 안창살구이가 대표 메뉴다.

가선식당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로 760

가선식당

충청도식 어죽, 도리뱅뱅이가 유명한 곳이다. 어죽에는 칼국수 면과 수제비가 푸짐하게 들어가며 걸쭉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좋다. 민물고기매운탕, 진기미(민물새우튀김), 생선튀김 등도 잘하는 편.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신생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83 (송학동)

신생원

매운 사천짜장이 유명한 중식당. 매장 내부는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다. 볶음밥과 짬뽕도 많이 찾는 편이다. 탕수육은 다른 음식과 함께 먹기에 항상 인기 있는 메뉴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단무지, 생양파, 춘장이 나온다.

대청마루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93

대청마루

멸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멸치한상을 시키면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등을 먹을 수 있다. 30여 년 넘게 어머니가 운영하던 식당을 이어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다.

크레마노(영통본점)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영통동)

크레마노(영통본점)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표방하는 커피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챔피언 박대훈 바리스타의 매장으로, 다양한 향미를 갖춘 에스프레소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이탈리아 유명 도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메뉴도 마련했다.

일송꽃게장백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일송꽃게장백반

서해안에서 나는 싱싱한 꽃게로 담근 짭짤한 간장게장이 유명하다. 흑미 찹쌀밥에 시원한 조개탕이 나오고 밑반찬도 푸짐하게 깔린다.

큰마을영양굴밥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65

큰마을영양굴밥

은행, 대추, 호두, 밤 등이 들어 있는 영양굴밥이 추천메뉴다. 밥을 덜어 먹은 후 솥에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는다. 메인 요리와 반찬 모두 양이 매우 푸짐하다.

해사랑전복마을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193

해사랑전복마을

미조항 해변가에 지어진 예쁜 집에서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전복죽을 먹을 수 있는 곳. 전복회나 전복구이 등 전복으로 만든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풍기인삼갈비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1933

풍기인삼갈비

갈비와 풍기 인삼에 영주 사과까지 한 상에 차려내는 인삼갈빗집. 상 위에 인삼 향기가 가득하다. 고기의 질이 좋은 편이며 갈비찜과 누룽지탕, 음료수 등이 나오는 세트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이원식당

📍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1539

이원식당

60년 넘게 박속밀국낙지탕을 해온 집이다. 박속을 넣고 끓여 시원한 육수에 산낙지를 통째로 넣어 삶는다. 살짝 익혀서 부드러운 낙지를 먹고 난 후에 수제비나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다.

빅토리아베이커리가든

📍 부산광역시 서구 엄광산로 33 (서대신동3가)

빅토리아베이커리가든

3층 건물에 자리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1층은 베이커리, 2층 카페로 운영되며 3층에는 루프탑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기기 좋다. 쪽파크림치즈소금빵, 밤고구마캄파뉴, 라벤더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현대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7

현대막국수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진미식당과 함께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다. 메밀 함량이 약간 부족한 듯 싶으나 이런 경우는 순메밀을 시키면 된다. 사과, 배 등의 과일과 양파를 숙성시켜 육수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 콩나물을 긴 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의 맛이 시원하면서도 약간 달착지근한 편이다.

혜성식당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48

혜성식당

섬진강의 맛인 재첩과 은어, 참게 등을 맛볼 수 있다. 깻잎이나 상추에 싸 먹는 은어회의 맛이 일품이며 새콤달콤한 재첩숙회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쌍계사 가는 길에 있어 주변 풍광도 운치 있다.

대원당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로 191 (석사동)

대원당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달콤한 잼이 들어간 맘모스빵이 인기며 옛날 스타일의 버터크림빵, 생크림을 듬뿍 넣은 생크림슈 등도 추천한다.

효진수산횟집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58

효진수산횟집

외포항에 위치한 횟집이다. 봄에는 멸치회와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회,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대구회를 한다. 계절메뉴가 모두 훌륭하여 4계절 인기 있는 집이다. 특히 생대구탕은 해장 식사로도 인기가 좋다.

삼릉고향칼국수

📍 경상북도 경주시 삼릉3길 2 (배동)

삼릉고향칼국수

납작하게 밀어서 만든 손칼국수가 유명하다. 우리 밀을 사용하여 면을 만들며 국물은 멸치육수에 잡곡 가루를 넣어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가 가득 들어간 해물파전을 곁들이면 좋다.

장원식당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15

장원식당

선암사 관광단지에서 음식점 간판을 가장 먼저 내건 원조집이다. 산채정식과 산채백반, 토종닭백숙이 고향의 맛으로 손꼽힌다.

어랑손만두국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84-25 (금곡동)

어랑손만두국

정통 이북식 만두의 맛을 보여주는 곳. 식당 이름은 주인의 고향인 함경북도 어랑의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직접 담근 포기김치와 콩나물국처럼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 만두 국물이 일품. 어랑뚝배기는 만두를 터뜨려 뚝배기에 담고 국물을 부어 육개장처럼 얼큰하게 끓여낸 것이다.

대덕식당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43 (대명동)

대덕식당

선지국밥과 육개장 전문점으로, 대구식으로 밥은 따로 내는 것이 특징이다. 수십 개의 가마솥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끓여내는 국물에 선지를 따로 넣어 낸다. 신선한 선지와 푹 끓인 국물이 잘 어울린다.

벌교식당

📍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25

벌교식당

정갈하게 손질한 산나물이 어우러지는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송광사 입구에 있는 여러 식당 중 규모가 큰 편으로,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오대산가마솥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가마솥식당

산채요리로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 입구 식당촌에서 30년 넘게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내놓고 있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두릅, 냉이, 더덕과 각종 버섯요리, 전을 포함하여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고 황태구이와 된장찌개도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다.

오산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306-7

오산횟집

앞바다에서 건져낸 싱싱한 섭(자연산 홍합)에 달걀을 풀고 부추와 미나리, 대파를 넣고 죽처럼 진하게 끓여 내는 섭국이 명물이다. 술 마신 다음 날 먹으면 더욱 시원하다. 섭무침과 해물전은 안주로 좋다. 신선한 회도 추천할 만하다.

원조연산할머니순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신선한 돼지 선지로 만든 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 맑고 담백하게 끓인 국물에 내장, 순대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대국밥의 맛도 일품이다.

용출횟집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60 (용담삼동)

용출횟집

바다 전망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용두암 인근 횟집. 황돔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초밥용 밥에 회, 양념장을 올려 직접 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색다르다.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해산물도 푸짐한 편.

김덕규베이커리

📍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로 32 (삼정동)

김덕규베이커리

김덕규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곳. 천연 과일과 호밀에서 발생되는 자연 발효종을 사용해 빵을 만든다. 처음에는 그린하우스라는 상호로 시작하였으며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하우트커피컴퍼니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904

하우트커피컴퍼니

청주 외곽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커피 전문점으로, 타이어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한 곳이다. 오랜 경력의 로스터가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며 프랑스 정통 크루아상과 베이커리가 있다.

안스베이커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64 (구월동)

안스베이커리

30년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빵집.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케이크의 맛도 좋다는 평이 많다. 특허를 받은 명란 소스가 들어간 명란바게트가 인기 메뉴다. 부담 없는 가격의 소금빵도 많이 찾는다.

뚜쥬루과자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270 (성정동)

뚜쥬루과자점

천안에서 유명한 빵집. 널찍한 매장에 다양한 빵이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된다. 천연효모를 사용하여 14시간 이상 발표시켜 만든 거북이 빵이 대표 메뉴며, 여름에는 우유 팥빙수가 인기가 좋다. 조각피자도 많이 찾는다.

태보회대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664

태보회대게

강구항과 해맞이공원 사이의 한적한 해변에 있는 곳으로, 대게와 자연산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얼음이 담긴 그릇 위에 구멍이 뚫린 접시가 올려지고 그 위에 회를 내오기 때문에 신선함이 유지된다. 커다란 유리창 밖으로는 동해 바다가 펼쳐진다. 식사 후에는 바닷가에 있는 파라솔에서 커피를 마시면 좋다. 민박도 겸하고 있다.

청정게장촌

📍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23-32 (봉산동)

청정게장촌

봉산동 게장골목에 자리 잡은 게장집. 게장뿐만 아니라 갈치조림도 함께 판매하며 여수갈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모두 포장해갈 수 있다.

옛태광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05 (포남동)

옛태광식당

강원 해안 지방에서 주로 먹었던 우럭미역국을 선보이는 곳. 소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이는 것이 특징이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좋다. 국물에 뿌린 들깻가루가 고소한 맛을 더한다. 밑반찬도 미역국과 잘 어울린다.

투가리식당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중앙길 15

투가리식당

구수한 다슬기해장국이 유명한 곳. 남한강 상류에서 잡은 다슬기와 아욱, 부추 등을 넣고 된장을 풀어 시원하게 끓여내며 해장에도 좋다. 민물새우의 일종인 새뱅이를 넣고 끓인 새뱅이찌개도 별미다.

삼화정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922번길 14 (간석동)

삼화정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집. 배, 양파, 고추, 마늘 등의 채소가 곁들여 나오는 육회의 맛도 좋다는 평. 된장을 풀어 만든 우거지해장국도 식사메뉴로 인기가 많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

산방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이삼로 62

산방식당

밀가루로 만드는 밀면이 대표 메뉴. 돼지고기와 양념장이 고명으로 올라간다. 면발도 부드럽고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아 맛이 좋다는 평. 촉촉한 수육을 먹으러 찾는 이도 많다. 여름에는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온밀면도 맛볼 수 있다.

리보스코화덕피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27 (연동)

리보스코화덕피자

톳을 넣어 반죽한 도우가 특징인 화덕피자전문점. 제주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산처럼 쌓아 올린 푸짐한 토핑의 비주얼도 눈을 즐겁게 한다. 한라산용암피자가 인기메뉴.

바다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88 (정하동)

바다횟집

항구 초입에 늘어선 많은 곰칫국집 중에서 원조로 꼽히는 집. 1993년 처음으로 곰치를 사용한 해장국을 끓여 내놓았다고 한다. 흐물흐물한 곰치 살과 시원한 국물이 해장에 좋다. 함께 나오는 짭조름한 가자미식해도 일품.

초당순두부집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04 (노학동)

초당순두부집

학사평 순두부촌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순두부 전문점으로, 콩비지 장에 나물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재래식 공정으로 만든 두부는 고소한 맛이 으뜸이며 두부를 만들 때 생기는 비지에 여러 가지 양념을 한 비지장이 별미다.

최옥란할머니순두부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15 (노학동)

최옥란할머니순두부

학사평 순두부촌의 토박이로, 재래식 손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순두부 맛의 비결은 순수 국산 콩만 사용하고 간수 대신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 바닷물을 끓여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분위기 있는 별장식 통나무집으로 되어 있다.

바다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대포동)

바다다

DJ가 선곡한 음악과 함께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비치 라운지.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펍으로 운영된다. 두꺼운 패티가 들어간 버거의 평이 좋다. 해외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석이 인상적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카페유자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423

카페유자

매일 구워내는 유자카스텔라가 유명한 곳. 한옥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의 공간에서 유자차와 유자주스,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 향이 가득한 유자카스텔라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디저트시네마

📍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 32-1 (연산동)

디저트시네마

앤티크한 분위기의 베이커리카페. 결이 살아 있는 크루아상 맛이 일품. 진한 밀크티인 시네마우유와 진저우유 등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덕인갈비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1길 6

덕인갈비

떡갈비 전문식당. 초벌구이를 해서 나온 떡갈비를 무쇠 솥에서 조금 더 익혀 먹는다. 남도답게 반찬은 15가지 가량 푸짐하게 나온다. 떡갈비와 더불어 담양의 3대 음식으로 통하는 추어탕, 대통밥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록잎이펼치는세상

📍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녹차로 613

초록잎이펼치는세상

다원을 운영하는 주인이 운영하는 전통찻집. 생엽 하나를 띄운 녹차에 직접 만든 녹차양갱을 곁들이는 맛이 훌륭하다. 민박도 겸하고 있어 하루 묵으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차밭을 거니는 것도 좋다.

황산옥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황산옥

3대에 걸쳐 90년 이상 영업을 해오고 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 3층은 횟집, 4층은 연회장으로 구성된 규모가 큰 식당이다. 새콤달콤한 양념이 별미인 우어(웅어)무침이 일품이다. 깊은 국물맛이 훌륭한 황복탕도 인기 메뉴다.

강원토속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121-16

강원토속식당

칡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칡으로 만든 국수와 진한 국물 맛이 어우러지며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매콤한 양념장이 올라간 칡비빔국수와 칡콩물국수 등도 별미다. 쫄깃한 감자전과 감자송편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옥천냉면황해식당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3-12

옥천냉면황해식당

이 일대에는 황해도식 냉면인 옥천냉면을 내세우는 집들이 여럿 모여 있다. 그 중에서도 3대째 내려오는, 7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옥천냉면의 특징은 평양냉면에 비해 면발이 굵고 쫄깃하다는 점이다. 식초와 겨자를 넣어 톡쏘는 육수의 맛은 각 냉면집마다 고유의 비법을 갖고 있다.

자매국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항골남길 46 (이호일동)

자매국수

제주식 고기국수를 선보이는 곳. 진하게 우린 뽀얀 사골 육수의 맛이 일품이며 잘 삶은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수육 요리인 돔베고기를 비롯해 아강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절반 크기로도 주문할 수 있다.

보영반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92-1

보영반점

50년이 넘는 전통의 중식당. 튀김 공력이 탕수육에서 나타난다. 게살에 녹말을 묻혀 튀긴 후 깐풍 소스에 볶은 깐풍게살, 라조기나 깐쇼새우, 깐풍기 등을 잘하며 국물이 없는 간짬뽕이라는 메뉴도 독특하다.

원조재래식할머니순두부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77 (노학동)

원조재래식할머니순두부

순두부 전문점으로, 바닷물을 가져와 간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양념하지 않아도 간이 맞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모든 메뉴에는 순두부가 조금씩 딸려 나오는 것이 특징.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기와집숯불고기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1길 27

기와집숯불고기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내에 자리한 고깃집. 소금을 뿌린 고기를 숯불 위 석쇠에 구워 먹는 맛이 좋다. 고소한 육회도 별미다. 멸칫국물로 맛을 낸 된장찌개를 곁들여도 좋다.

도선장횟집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25 (용원동)

도선장횟집

50년 전통의 노포 횟집이다. 자연산 모둠 회를 맛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졸복탕도 맛볼 수 있다. 회덮밥과 물회를 주문하면 매운탕이 같이 나온다. 단호박찜, 가지나물, 콩나물무침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구일가든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0

구일가든

정직하게 끓여낸 소머리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나름 찾는 사람이 많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이용하며 좋은 부위의 고기가 제법 푸짐하게 들어가 깔끔하면서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꺼비집부대찌개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32 (영통동)

두꺼비집부대찌개

40년이 넘는 역사의 부대찌개집으로, 육수가 맑은 것이 특징이다. 칼칼하고 개운한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곳이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구이 등도 추천할 만하다.

초당할머니순두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초당동)

초당할머니순두부

40여 년 동안, 한결같은 맛을 선보이는 강릉의 명물 중 하나다. 간수 대신 바닷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순두부 외에도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와 비지장, 막된장에 묵힌 고추장아찌, 그리고 1년 익힌 김치의 맛 또한 변함이 없다. 어머니에서 아들로 그 비법이 이어지고 있다.

고바우설렁탕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3

고바우설렁탕

양평에서 유명한 설렁탕집.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다. 설렁탕은 뚝배기에 한가득 담아 내온다. 설렁탕 국물에 밥이나 국수를 말아 먹어도 좋다. 밥과 국수는 무료이며 무한 리필도 가능하다.

삼산이수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내학길 35-4

삼산이수

전통 한옥으로 된 집에서 먹는 갈비찜의 맛이 좋다. 간장이 아닌 고춧가루 양념을 사용한 갈비찜은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다. 정원에는 연못과 나무가 있어 운치 있다.

진우동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8 (서현동)

진우동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곳. 24시간 이상 숙성해서 쫄깃한 맛을 내는 면이 돋보이며 국물 맛도 깔끔하다. 국물 없이 날계란을 넣어 먹는 가마우동이 대표 메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냉우동도 별미로 통한다.

후포회수산

📍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72 (황금동)

후포회수산

자연산 활어만을 취급하는 곳. 모둠생선회를 추천할 만하며 생선 사진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생선회인지 알고 맛볼 수 있다. 기본 곁들이음식으로 나오는 해산물도 신선하다. 겨울에는 제철을 맞은 대방어를 선보이며, 자연산 활어가 없는 날은 문을 열지 않는다.

서부불고기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성로 102-20

서부불고기

귀환길 열차를 타기 전 들른다는 식당으로,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감칠맛 나는 양념이 일품인 등심불고기가 대표 메뉴다.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주물럭도 인기 메뉴.

나루터장어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64 (용호동)

나루터장어

장어와 매운탕 전문점. 장어를 시키면 깔끔한 반찬이 여러 가지 나오며 새우탕도 맛이 좋다. 겉에서 보기에도 웅장한 한옥과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도 훌륭하다.

서현실비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1번길 14 (서현동)

서현실비

돼지갈비와 항정살, 삼겹살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참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곳. 고기 두께가 두툼해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김치볶음밥도 별미로 통한다.

라우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13길 24 (아라일동)

라우나

제주에서 가장 멋진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피자를 배우고 잇마이피자에서 박기쁨 셰프와 함께 독특한 피자를 디벨롭 했던 한혜진 셰프의 업장이다. 폭신폭신 쫄깃한 도우에 산미, 감미, 함미 밸런스 완벽한 촉촉한 피자는 당시의 살바토레를 이미 넘어섰다. 피자뿐 아니라 파스타와 디저트까지 수준급으로 만든다.

짚탄

📍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 115-1 (태전동)

짚탄

볏짚에 구운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 바지락 탕과 겉절이를 기본으로 내어준다. 모둠구이를 주문하면 이미 익혀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 양념이 잘 밴 돼지껍데기구이도 추천할 만하다.

구위브런치바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4길 6 (후암동)

구위브런치바

낮에는 브런치를, 저녁에는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브런치바. 세시 반까지는 화덕에 구운 피자 도우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먹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파누초를, 저녁에는 피자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일도씨닭갈비(방배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8길 4 (방배동)

일도씨닭갈비(방배점)

닭갈비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곳.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다양한 토핑과 체계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깻잎, 버섯, 치즈 등을 듬뿍 넣어서 볶아먹는 닭갈비 맛이 일품이다.

교동다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5-5 (교동)

교동다원

100년이 넘은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찻집으로, 본채와 아래채 두 채로 나뉘어 있다. 찻집에 들어서면 한약재로 만든 천연 향내가 가득하다. 전통 우리차와 중국차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요기할 수 있게 전통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해장국

📍 인천광역시 동구 동산로87번길 6 (송림동)

해장국

상호가 없는 해장국집. 해장국이라는 이름만 간판에 걸려 있다. 설렁탕은 한우 양지를 넣어 국물이 맑은 편이며 해장국은 설렁탕 국물에 우거지를 넣어 단맛이 난다. 오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해장국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설렁탕을 판매한다.

금성삼계탕

📍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44 (중동)

금성삼계탕

대전에서 40년 넘게 삼계탕을 선보이는 곳. 뚝배기에 팔팔 끓여 나오며 닭고기 육질이 부드럽다. 바닥에 있는 닭죽을 긁어 먹는 재미도 있다.

덕화원

📍 경기도 양주시 덕정길 4 (덕정동)

덕화원

50년 넘는 전통의 중국집으로, 2대째 맛을 전하고 있다. 짜장면, 볶음밥 등의 식사메뉴를 비롯해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등 요리 메뉴도 수준 높은 공력을 자랑한다. 리모델링해 실내가 깔끔해졌다.

에르미타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52번길 3-8 (강정동)

에르미타주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도쿄의 장조지 등 해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학한 장신영 셰프가 재패니즈-프렌치를 선보인다. 프랑스 가정집 분위기에서 콜라비나 옥돔 등 제주도 식재료를 잘 활용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리오셰프

📍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42 (양림동)

마리오셰프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직접 만드는 식전 빵은 본격적인 식사 전부터 입을 즐겁게 한다. 한우버섯리조토와 해산물파스타가 인기 메뉴.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링귀네, 페투치네 총 3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원하는 면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와 깔끔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덴푸라코에루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강변로87번길 5 (쌍암동)

덴푸라코에루

신라호텔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전문점.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일본 요리와 일본식 튀김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카운터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너에는 주류 주문이 필수다. 런치, 디너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니 참고할 것.

진주육거리곰탕

📍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303 (강남동)

진주육거리곰탕

70년 넘게 2대째 이어오는 전통 있는 곰탕집으로, 사골을 15시간 이상 고아서 만든 곰탕은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국수가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밑반찬으로 짭짤한 부추김치와 깍두기가 함께 나온다. 수육도 추천할 만하다.

제로베이스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33번길 17 (민락동)

제로베이스

일본 오사카의 유명 가이세키 요리점인 카가망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유병찬 셰프의 일본요리점.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를 맛볼 수 있으며, 단일 코스만 진행한다.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도쿠리도 코스와 페어링하기 좋다. 생와사비, 북해도산 성게알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마노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53 (효자동2가)

마노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이탈리안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매번 바뀌는 코스의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방파제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4번길 24 (민락동)

방파제

제철에 현지에서 나는 자연산 활어를 사용하는 횟집. 자연산 활어만을 취급하여 어종과 가격이 시기별로 다르며 신선하다. 해산물 요리와 생선회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생선회 코스를 추천. 룸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에 좋다.

송정해변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67 (강문동)

송정해변막국수

막국수와 메밀부침이 유명한 곳. 메밀을 속껍질째 곱게 갈고 고구마 전분과 밀가루를 알맞은 비율로 섞어 면을 뽑는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무, 대파 등을 넣어 우려낸다.

이오참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121번길 18-7 (상동)

이오참치

참다랑어만을 사용한 숙성 참치를 내는 곳. 가격대에 따라 참치뱃살을 포함해 다양한 부위가 1인당 200g 기준으로 제공된다. 좋아하는 부위를 따로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다. 오마카세 메뉴에는 성게알, 가리비, 랍스터 등이 포함된다.

이타쇼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97 (광안동)

이타쇼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고급스러운 일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창가 카운터석에 앉으면 광안대교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사시미, 초밥 등 다양한 일식 안주와 사케를 맛볼 수 있으며, 주류 주문은 필수다.

규원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140번길 15-18 (운양동)

규원

김포에서 최상급의 투뿔 한우를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는 곳. 티본과 엘본의 뼈고기와 다양한 특수부위가 코스에 포함되며, 구성도 좋은 편이다. 애피타이저와 채끝등심, 특수부위, 버거로 구성되는 런치A는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민쿡앞바당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415번길 60-1 (성사동)

민쿡앞바당

제철 생선 요리 정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며,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등 생선구이를 많이 찾는 다.

뻘다방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

뻘다방

다양한 브루잉커피를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도 좋다. 다섯 종류 이상의 싱글 오리진 브루잉커피와 두 가지 이상의 에스프레소 등을 선보인다. 바나나케이크, 얼그레이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장흥회관이천본점

📍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 8-1 (중리동)

장흥회관이천본점

2대 째 이어오고 있는 곱창전골 전문점. 차돌박이, 낙지, 곱창을 넣은 차낙곱전골이 대표 메뉴다. 칼칼한 국물에 미나리, 버섯까지 더해져 더욱 개운한 맛을 낸다. 생선구이를 포함한 반찬도 푸짐하게 차려진다.

열두바구니

📍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125번길 7 (송도동)

열두바구니

속이 꽉 찬 게장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게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 청국장 등을 함께 내준다. 100% 우리 콩으로 쑨 메주와 간장으로 요리하며, 재래식으로 직접 담근 청국장의 맛이 깊고 진하다. 떡갈비에도 청국장 양념을 하는 점이 특이하다.

엘피노323

📍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9길 76 (고덕동)

엘피노323

미국 멕시칸 가정에서 자란 셰프가 선보이는 멕시칸 레스토랑. 멕시칸 할머니로부터 배운 정통 멕시칸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매일 아침 만드는 토르티야는 쫄깃해 맛을 더한다. 치킨엔칠라다와 카르니타스타코가 인기 메뉴다. 2024년 5월에 서울 신사동에서 평택으로 이전하였다.

옛날순두부집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

옛날순두부집

남한산성의 손두부 원조집으로, 육수와 양념을 넣어 짜박하게 졸여서 먹는 짜박두부가 유명하다. 짜박두부를 먹은 후에 만들어 먹는 볶음밥도 별미다. 1930년에 산성손두부로 시작하여 4대째 내려오는 1백여 년의 전통의 두부집이다.

국일생갈비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 (동산동)

국일생갈비

오랜 전통의 생갈비 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신선한 생갈비를 참숯에 구워 먹는 맛이 좋으며, 함께 나오는 명이나물에 싸 먹으면 맛있다. 한우 갈비와 재래식 된장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도 일품.

화선횟집

📍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25 (신포동)

화선횟집

자연산 민어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두툼하게 썰어낸 회 맛이 좋다. 민어회를 다 먹고 난 후에는 칼칼한 민어탕으로 마무리한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의 맛도 깔끔한 편.

스트라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장길 17 (연동)

스트라토

더 스푼에서 근무했던 오현석 셰프가 신제주에 오픈한 자그마한 파스타 바. 다른 생면 파스타 전문점들이 세련되고 얌전한 음식을 내는 반면, 이곳은 터프하고 직관적인 요리를 낸다. 힘차게 팬을 흔들어 만테카레하여 재료 볶는 소리와 향으로 가게를 가득 채우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공간이다.

물항식당(탑동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37-4 (건입동)

물항식당(탑동점)

제주도 식당 중에서 육지에까지 폭넓게 알려진 횟집이다. 원래 고등어회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고등어조림, 갈치회와 갈칫국 등이 유명하다. 신선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기가 있다.

초당소나무집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초당동)

초당소나무집

강릉 초당마을의 두부집 중의 하나. 가마솥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다. 손으로 만든 모두부를 깻잎김치에 싸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순두부도 추천 메뉴. 건물 안에 오픈한 순두부 젤라토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황토마당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59

황토마당

장어요리를 전문으로 하지만 닭볶음탕과 민물고기매운탕도 잘하는 곳이다. 반찬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맛있다. 벤치가 군데군데 있는 넓은 정원과 연꽃이 피어 있는 산책로가 아름답다. 3대째 내려오는 전통 있는 집이다.

정서진메밀면옥

📍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로51번길 3 (시천동)

정서진메밀면옥

매일 아침 직접 메밀을 빻아 만드는 100% 순메밀국수 전문점. 양지로 육수를 낸 슴슴한 평양냉면인 물메밀과 비빔메밀이 대표 메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별미인 감자채전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레스베러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471번가길 22-1 (안락동)

레스베러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 유자 크림과 바닐라 코코넛 무스, 코코넛 다쿠아즈로 만들어진 새콤달콤한 시그니처인 냉정과열정사이를 비롯해 파티시에의 개성이 엿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채광이 좋아 따뜻한 느낌을 준다.

명신반점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61

명신반점

50년 가까이 2대째 내려오는 화상중식당. 수타면을 사용하는 짜장면이 맛있는 집이다. 옛날식으로 투명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이 어우러진 탕수육도 추천할 만하다.

삼학집

📍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3 (종화동)

삼학집

60년이 넘게 서대회를 전문으로 하는 곳. 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그릇과 참기름이 함께 나온다. 무와 초고추장을 버무려 새콤하게 무친 맛이 일품이다. 돌산 갓김치와도 잘 어울린다.

은성손두부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헌바디길 23-121

은성손두부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손두부 전문점. 국내산 콩을 사용한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두부전골. 구운두부를 곁들여도 좋으며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콩국수도 별미다.

회영루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소양로3가)

회영루

탕수육의 명가. 탕수육 외에도 해물이 듬뿍 들어간 짬뽕의 맛이 일품이다. 화학조미료나 색소를 넣지 않고 재래식으로 만든 전통 중국 춘장만 사용한 백년짜장도 별미다.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화상중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장원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길 62

장원막국수

막국수 전문점으로, 순메밀만을 사용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양념이 강하지 않아 깨를 뿌리지 않으며 백김치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메밀가루는 그때그때 필요한 양만큼 빻아서 쓰는 것이 맛의 비결. 수육과 녹두빈대떡도 추천.

돌바우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51

돌바우횟집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내는 곳. 회의 선도가 좋으며 닭새우와 같은 자연산 어종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시원한 조개탕으로 식사를 시작해서 칼칼한 매운탕으로 마무리한다. 신선한 해산물도 단연 추천할 만하다.

풍전식당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주길 5 (주안동)

풍전식당

해장국과 육개장이 유명한 집. 뚝배기에 나오는 갈비탕에는 갈빗대와 부드러운 우거지가 들어 있다. 육개장은 두꺼운 양은그릇에 가득 담겨 나오며, 건더기와 고기가 실하게 들어 있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883

유명산가마솥할머니해장국

인근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해장국집. 해장국에는 김치와 내장, 선지 등이 들어가 있다. 김치와 열무김치, 깍두기 반찬과 함께 먹는다. 직접 만든 두부가 들어간 전골도 좋다.

들풀

📍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들풀

산채 정식을 시키면 댓잎이 담겨 있는 물병이 나오고 이어 정식, 샐러드와 삼합, 7가지 잡곡으로 지은 밥, 집에서 만든 두부전, 새송이버섯전, 도토리묵 등이 나온다. 40여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강진만한정식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보은로 73

강진만한정식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 갖가지 나물과 게장, 철에 따른 생선회, 육회와 홍어삼합, 떡갈비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지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기본 4인 기준으로 한정식이 차려지기 때문에 인원수를 맞춰가야 한다.

사형제횟집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273

사형제횟집

동네 사람들에게 유명한 횟집. 모둠회코스를 시키면 새우, 고등어회, 조기회, 성게알, 상어간, 전복, 자리돔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밑반찬으로 나온다. 특히 딱새우와 고등어회가 맛이 좋다는 평.

당골식당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당골길 86-31

당골식당

산닭구이가 유명한 곳. 갓 잡은 토종닭을 참숯불에 구워 먹는 것으로, 고소한 양념 맛이 좋다. 준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채로 나오는 신선한 닭육회도 별미로 통한다.

용암리막국수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1889번길 46-12

용암리막국수

메밀막국수와 칼국수, 만두버섯전골을 맛볼 수 있는 메밀요리 전문점. 매일 세 번 이상 반죽하여 제면한 면을 사용한다. 돼지고기수육도 맛볼 수 있다.

툇마루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초당동)

툇마루

흑임자라테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툇마루커피라는 메뉴가 흑임자라테를 말하며 차가운 우유에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크림과 찐득하고 씁쓸한 에스프레소를 얹어 만든다. 최근 확장 이전하면서 예전처럼 네 시간씩 웨이팅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아뚜드스윗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56-14

아뚜드스윗

다양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로, 시즌별로 바뀌는 디저트가 포인트다. 프릳츠 원두로 만든 달콤 쌉싸름한 커피가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독특한 외관의 건물로 인천시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인테리어도 세련되면서 편안하다.

부암갈비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149 (간석동)

부암갈비

신선한 생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숯 위에 불판을 올려 구워 먹는다. 갈치속젓, 고추장아찌, 묵은지 등의 반찬 맛도 일품. 마무리 식사로는 갈치속젓이 들어간 갈치속젓비빔밥을 빼놓을 수 없다. 2층에는 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담양앞집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22

담양앞집

담양 떡갈비와 떡갈비국수 전문점. 면은 메밀과 담양 댓잎을 이용해 매일 자가제면하며, 참숯에 직화로 구워낸 떡갈비는 구운 채소와 함께 유기에 정갈하게 차려져 나온다. 창너머로 대나무가 보이는 실내 공간은 좌석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쾌적하며, 뒷마당에는 휴식 공간이 잘 꾸며져 있다.

골목집소머리국밥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621

골목집소머리국밥

곤지암을 전국 최강의 소머리국밥촌으로 만든 집이다. 진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준다. 그 안에 동동 뜬 소머릿고기를 씹고 있으면, 국밥보다는 우탕에 가까운 소머리국밥의 묘미가 잘 살아난다. 푹 고아낸 국물과 부드럽게 씹히는 소머릿고기의 맛이 잘 어울린다.

동귀리갈칫집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83 (노형동)

동귀리갈칫집

제주산 갈치구이 정식집. 튀기듯이 구운 갈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다. 동귀리 출신 주인이 ‘동귀리’라는 명칭의 정식을 차려내는데, 10년 넘게 제주 수산물 유통을 한 경험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도라지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28 (오라삼동)

도라지식당

계절에 따라 끓여내는 생선국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40년이 넘는 내력을 지닌 유명한 집이다. 갈치구이, 옥돔미역국, 한치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강계봉진막국수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26

강계봉진막국수

천서리막국수촌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자 제 맛을 내는 집이다. 메밀을 반죽해서 직접 면을 뽑기 때문에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다. 편육과 동동주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속초생대구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영랑동)

속초생대구

동명항 인근에 있는 대구 전문점. 생대구전, 생대구탕 등 대구로 만든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대구탕은 미나리를 듬뿍 넣어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이는 스타일로, 해장에도 좋다. 곤이를 넣은 이리전도 별미다.

서종가든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68

서종가든

직접 만든 두부로 유명해진 30년 전통의 두부집. 담백한 두부의 맛이 일품이며 얼큰하게 끓인 두부전골도 인기 메뉴다. 7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분위기도 고풍스럽다.

릴로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제주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인 타르틴을 맛볼 수 있는 곳. 리코타 치즈부터 소스까지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샌드위치를 만든다. 샌드위치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아 낮술을 위해 찾는 이도 많다. 곳곳에 비치된 프랑스 스타일의 소품이 보는 재미를 더하는 곳.

서귀다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상효동)

서귀다원

한라산을 배경으로 녹차밭이 펼쳐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원이다. 10월부터 3월에는 동백나무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다실에 방문하면 1인당 5천원에 녹차와 절인 귤도 맛볼 수 있다. 80대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모리노아루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58

모리노아루요

김승민 셰프가 전개하는 일식당으로, 신선한 재료를 얹은 덮밥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카이센동이 인기 있으며, 참치, 전복, 문어, 우니를 아낌없이 올려 풍성한 비주얼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두툼하게 썰린 생선회를 따뜻한 밥 위에 얹고 와사비를 곁들여 한 입 먹으면, 신선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 가득 퍼진다.

호텔리어스커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3-1 (색달동)

호텔리어스커피

유럽의 가정에 온 듯한 화이트 톤의 넓고 화사한 공간의 카페로, 통창 밖으로는 제주 바다와 야자수를 감상할 수 있다. 레몬이 들어간 샤케라토를 맛볼 수 있으며,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컨시어지라테도 추천한다.

르도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37 (우동)

르도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모던한식 바로, 부산 바다를 보며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문어, 장어, 방어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가 나온다. 섬세하고 세련된 플레이팅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원조제주도백록담통도야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42길 9 (지산동)

원조제주도백록담통도야지

목련시장 내에서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집. 제주도산 돼지를 사용하며 진한 국물 맛이 좋다. 쫀득한 족발과 갈비수육도 별미로 통한다. 갈비수육은 적어도 방문 한 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어우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22 (오라이동)

어우늘

돌당과 항아리,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은 곳이다. 코스로 시키면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복과 해산물을 가득 넣은 전복돌솥밥이 인기 있다. 실내 분위기도 세련되었다.

만선참가자미회전문점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8번길 19 (덕천동)

만선참가자미회전문점

참가자미회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식 횟집. 2층 자리는 전부 룸으로 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임이나 프라이빗한 모임에 제격이다. 회를 시키면 가리비, 소라, 문어, 새우를 비롯한 찐 해산물과 명태찜, 새우튀김, 새우초밥 등을 내어준다. 길쭉하게 잘라 나오는 참가자미회는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

최네집

📍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401 (서정동)

최네집

송탄 미군부대 인근에서 시작한, 50년이 넘는 역사의 부대찌개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부대찌개를 다 먹은 다음에는 밥을 볶아 먹기도 한다. 큼지막하게 나오는 티본스테이크도 먹어볼 만하다.

연화

📍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147 (치평동)

연화

광주에서 별미로 통하는 육전 전문점이다. 실내가 모두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맛깔스러운 전라도식 달걀 옷을 얇게 입혀 부쳐낸 육전이 넉넉한 한상으로 나온다. 테이블마다 놓인 전기 그릴에 직접 구워 곧바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돈파스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1 (서현동)

돈파스타

참나무 화덕에 굽는 나폴리 정통 피자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 토종 우리 밀가루를 혼합해 반죽을 만들며 상온에 발효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도우를 만든다. 피자 외에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도 추천할 만하다.

클레망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동4길 23 (이도이동)

클레망스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수준급의 케이크와 초콜릿이 훌륭한 곳이다. 시그니처 케이크는 클라미수로, 티라미수에 초콜릿을 코팅한 것이다. 피낭시에를 비롯하여 샤브레, 머랭쿠키 등 구움과자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벌집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16 (서귀동)

벌집식당

푹 끓여 진한 사골 국물과 쫄깃한 도가니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매운 도가니탕을 주문하는 것도 좋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용진식당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박산로140번길 201-2 (구암동)

용진식당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한우 특수부위 전문점이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맛이 좋아 단골층이 두텁다. 부위 중 안창살이 인기며, 토시살도 추천할 만하다. 오랫동안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소고기뭇국에 밥을 말아 마무리하면 좋다.

용두식당

📍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용두식당

송이 전문점.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송이돌솥밥으로, 밤, 대추, 호두, 잣, 당근, 감자 등을 넣고 밥을 짓다가 뜸을 들이기 전 송이버섯을 밥 위에 얹어 송이 향을 살린다. 밑반찬도 산나물을 비롯해 15가지가 차려진다.

오양손칼국수

📍 충청남도 보령시 옥마역길 77 (명천동)

오양손칼국수

비빔국수와 칼국수가 유명한 곳으로, 직접 만드는 육수와 면의 맛이 뛰어나다. 별미로 통하는 비빔국수는 납작한 그릇에 채소와 양념장이 푸짐하게 나오는 모습이 독특하다. 인심이 좋아 양도 넉넉하다.

40년전통할매손칼국수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장기로1690번길 16-1

40년전통할매손칼국수

1956년부터 손맛을 이어오고 있는 칼국숫집. 칼국수 면을 직접 만들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국물 맛이 시원하다. 오천시장 안에서 조그맣게 장사를 시작했으며, 점점 규모가 커졌다.

라호짬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37 (우동)

라호짬뽕

진한 고기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진한 짬뽕에는 해산물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다. 약간의 해산물과 고기를 춘장과 함께 볶아 계란프라이와 함께 면 위에 올려어주는 간짜장도 인기 메뉴. 깐풍새우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하다.

다온한정식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54 (우동)

다온한정식

각종 약초를 이용한 약선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죽부터 회, 구절판, 갈비찜, 초계탕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대통밥이 나온다. 모두 룸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한옥 분위기로 실내를 꾸미고 도자기를 전시하고 있다. 점심특선과 코스, 미리맞이상은 2인 주문시 가격이 상이해지니 문의가 필요하다.

소쇄원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1915번길 53

소쇄원

옛날 시골 생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게장 전문점. 죽, 탕평채, 해파리냉채, 삼색전, 생선 요리, 불고기, 간장게장, 영양돌솥밥, 된장찌개 등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전통 가옥으로 된 안채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견례나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좋다.

사각하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길곡2길 53

사각하늘

북한강변에 있는 스키야키 요리점. 화려하지는 않지만, 격식 있는 일식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단일메뉴로,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해주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뒷마당에 마련되어 있는 다실에서 다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유니스의정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북길 139 (팔곡일동)

유니스의정원

주인이 직접 가꾼 정원이 아름다운, 휴양림 겸 카페&레스토랑. 유니스의정원 안에 있는 더그릴에서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정원에서 수확한 허브를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폭립바비큐, 치킨스테이크, 그릴새우, 구운 감자 등이 나오는 모둠바비큐코스도 추천메뉴다.

덕소숯불고기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 213

덕소숯불고기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로 유명한 곳. 고기를 얇게 썰어 먹기 편하며 직접 구워서 가져다 준다. 추가 주문은 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양을 넉넉하게 시켜야 한다. 잡채, 고추볶음, 오이무침, 버섯, 김치볶음 등 반찬도 하나같이 맛있다.

해이루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명륜5길 9 (덕진동1가)

해이루

돼지등뼈를 사용한 뼈다귀해장국 맛이 일품이다. 돼지등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으며 푹 익혀 나와 살을 발라내기가 편하다. 묵은지를 사용한 묵은지감자탕도 별미다.

김해횟집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3-1 (용원동)

김해횟집

신선한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도다리와 볼락이 추천메뉴다. 곁들여 나오는 채소는 직접 밭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봄에는 바지락쑥국과 도다리쑥국도 맛볼 수 있다. 분위기는 허름하지만 수많은 연예인과 정치인이 다녀간 곳으로도 이름 높다.

시그너스커피바

📍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19 (달동)

시그너스커피바

버건디색 벽지의 차분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를 주문하면 원두 소개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초필살돼지구이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23 (우동)

초필살돼지구이

해운대에서 인기 있는 돼지고기 구이 전문점. 쫄깃한 육질이 풍미가 좋으며 파채, 소스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벌집 모양의 칼집을 낸 돼지껍데기가 시그니처 메뉴다. 가격대비 만족도도 좋은 편.

카츠쇼쿠도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백현동)

카츠쇼쿠도우

국내산 최상급 암퇘지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과일 유자를 이용해 12시간 저온 숙성을 한 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 로스가스정식, 히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비소원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15 (관양동)

비소원

질 좋은 한우와 평양식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 두툼하게 썰어 나온 고기를 두꺼운 돌판 위에 구워 먹는다. 고급스러운 놋그릇에 담아 나오는 평양식 냉면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점심시간에는 쌈밥 등을 런치메뉴로 선보인다. 개별 룸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내당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온천동)

내당

약선요리를 중심으로 한 한정식 전문점. 고풍스러운 한옥으로 된 공간이 운치 있으며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한식의 맛이 수준급이다.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나루터식당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7

나루터식당

50년 이상의 내력을 가진 집으로, 장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백마강에서 잡아올린 장어를 사용한 양념구이장어는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양념장에 맛의 비결이 있다.

평남면옥

📍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7 (생연동)

평남면옥

동치미막국수와 순메밀냉면의 맛을 이어온 70여 년 전통의 냉면집. 면발이 희고 부드러우며 메밀 냄새가 진하다. 한우 양지를 삶은 냉면 육수에 기름을 걷어낸 후 동치미 국물, 꿩고기 국물을 가미하여 꿩고기 경단을 올린다. 겨자에 고기를 무친 겨자무침이 별미로 통한다.

중문해녀의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동)

중문해녀의집

어촌의 조그마한 식당으로, 해녀가 잡은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복 내장을 함께 넣어 끓인 전복죽의 맛이 일품이다. 날이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바닷가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하는 것도 좋다.

그릴휘바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07

그릴휘바

북유럽 비스트로를 표방하는 곳으로, 수년간 핀란드 회사를 다니면서 북유럽 음식에 정통한 대표가 농원에서 직접 가꾼 채소를 사용한다. 주변 경관과 정원이 잘 어우러져 자연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으며, 복합 문화 공간인 헤세의 정원 내에 있다.

비스트로페르레이

📍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100 (청라동)

비스트로페르레이

도심 속 쉼터인 청라중앙호수공원 앞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탈리안 정통 화덕에 구운 피자를 비롯해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 등 진한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취밍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16 (화명동)

취밍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칼칼하고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해물짬뽕과 백짬뽕인 공부탕면이 인기 메뉴다. 롯데호텔을 비롯 특급 호텔에서 20여년 근무한 이력이 있는 오너 셰프의 손맛이 느껴지는 탕수육도 추천할 만하다.

신창집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삽교로4길 7-9

신창집

돼지곱창으로 유명한 곳이다. 양념이 거의 되어 있지 않지만,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럽다. 양념 없이 통마늘과 같이 굽는 것이 특징. 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와 곁들여도 깔끔하고 좋다. 얼큰한 곱창전골도 인기 메뉴다. 삽다리곱창의 원조집이며,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강마을다람쥐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556

강마을다람쥐

도토리로 만든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도토리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람쥐소풍세트를 시키면 도토리 음식을 전부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강가를 산책하거나 정원에서 놀기에도 좋다. 평일에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라 예약은 받지 않는다.

옥류담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72 (장항동)

옥류담

이북음식 전문점이었던 모란각의 주방장이 독립해서 만든 냉면집. 순면의 함량을 높여 달라고 하면 순면으로도 해준다. 꿩으로 만든 육수가 특징이다. 꿩냉면에는 꿩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만두도 함께 곁들이면 좋다.

대관령추어탕토종닭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202-12

대관령추어탕토종닭

닭백숙과 추어탕이 유명한 곳. 마당에 풀어 키운 닭을 압력솥에 감자와 함께 넣고 고아 낸다. 쫄깃한 닭살에 된장을 얹고 배추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며 남은 국물에는 죽을 끓여 먹거나 무를 넣고 국을 끓인다.

오크힐스테이크

📍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02 (장암동)

오크힐스테이크

의정부 잠암동 외각 드라이브 코스에 자리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건물 전체가 넓은 유리통창으로 되어 있다.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 등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수락산, 도방산, 북한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훌륭하다.

산으로간고등어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동천동)

산으로간고등어

화덕에 구운 생선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큰 규모의 한식당. 고등어, 임연수, 삼치, 갈치구이를 맛볼 수 있다. 생선을 화덕에 구워 기름기가 적은 편. 추가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밥과 시래깃국도 같이 내어주며 리필이 가능하다.

봉순게장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284번길 18 (작동)

봉순게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게장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양념게장이나 간장게장 정식을 시키면 새우장을 비롯한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다. 게장과 새우장은 1마리씩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솔밭묵집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관평동)

솔밭묵집

구즉도토리묵 거리에 있는 묵집 중의 하나. 도토리묵의 진한 맛을 볼 수 있다. 큼지막한 대접에 도토리묵을 채 썰어 담고 잘게 썬 김치와 김, 깨소금을 고명으로 얹어 국물을 부어낸다. 자극적인 맛을 원하면 삭힌 풋고추를 첨가하면 매콤하다. 묵과 함께 나오는 보리밥도 별미다.

르디투어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36번길 46-234 (이의동)

르디투어

수려하고 개성 있는 공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세계 건축상을 받은 건축가가 지은 건물로, 1층부터 루프탑까지 매력적인 가구와 소품, 작품들이 더해졌다. 프리미엄급 재료를 사용하는 베이커리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점 펠트커피의 원두를 즐길 수 있다.

에어리커피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7 (중앙동2가)

에어리커피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대회 파이널리스트, 종합 5위의 역대급 성적을 기록한 한국 국가대표, 임정환 바리스타가 새롭게 연 커피 전문점. 공학자들이 제작한 스트롱 홀드 열풍식 로스팅 머신을 이용해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미를 복합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챔피언의 핸드드립 브루잉 커피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참나무숯불닭갈비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15

참나무숯불닭갈비

소양강댐 진입로에 늘어서 있는 닭갈빗집 중 하나. 숯불에 맥반석을 올려놓고 그 위에 양념된 닭갈비를 구워 먹는 맥반석숯불닭갈비가 유명하다. 닭갈비를 먹고난 후에는 쟁반막국수로 마무리한다. 소양강물이 옆에서 흘러 운치가 있다.

시장실비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길 27 (황지동)

시장실비식당

한우 전문점으로, 연탄불 위에 석쇠를 얹은 뒤 고기를 굽는다. 쟁반에 담아 내오는 고기의 질이 신선하다. 실비모둠을 시키면 등심, 갈빗살, 안창살 등의 부위가 다양하게 나온다. 주물럭과 육회도 추천할 만하다.

대한민국명장김영모다이닝테이블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14번길 25 (시흥동)

대한민국명장김영모다이닝테이블

김영모 명장이 이끄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빵과 접목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몽블랑트러플크림, 올드패션드버거, 비프스테이크타르틴, 연어아보카도베네딕트가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테라스 좌석도 있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섬마을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6

섬마을

빠가사리를 많이 넣어 국물이 시원한 어죽을 맛볼 수 있다. 재료는 직접 금강에 나가 잡아 오는 것을 주로 사용한다. 빠가국밥을 시키면 밥은 따로 나온다.

진일대게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894

진일대게회

품질 좋은 대게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동해의 일출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분위기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싱싱한 모둠 회와 전복 회도 일품이다.

어진이네횟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 93 (보목동)

어진이네횟집

자리물회 전문점. 보목동에서 나오는 자리는 구이용이 아니라 물회와 젓갈용으로 주로 쓰이는데, 가시도 연해서 바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빼어나 풍경을 감상하며 먹기에도 좋다.

프렌치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27-1 (관동3가)

프렌치빌

3층으로 이루어진 베이커리&레스토랑. 커피를 비롯해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구운 빵, 초콜릿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흰색 외관이 깔끔하면서도 예쁘며,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해녀의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34

해녀의집

전복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역시 전복죽이다. 게우와 전복살이 실하게 들어 있는 전복죽 맛이 그만이다. 제주의 향토 음식인 작은 바다 게를 갈아 끓인 겡이죽을 맛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이기도 하다.

빵에갸또

📍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25 (별내동)

빵에갸또

20년 경력의 프랑스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빵과 과자들을 선보이는 곳으로, 수준 높은 전통 프랑스식 빵과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한일김밥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항남동)

한일김밥

참기름 냄새가 고소한 김밥과 매콤한 오징어, 어묵무침, 무김치가 잘 어우러진다. 가마솥에 쌀뜨물을 붓고 멸치와 조선된장, 시래기에 된장을 넣어 끓인 시락국을 서비스로 준다.

테라로사커피공장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7

테라로사커피공장

2003년에 문을 연 테라로사 강릉 본점이다. 커피 전문점, 커피공장, 커피박물관, 화원까지 겸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수준 높은 핸드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구워 내는 빵과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으며, 카페 옆 건물에서는 제작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모닝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17시까지는 일반 브런치 및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다.

겐츠베이커리본점

📍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11 (용호동)

겐츠베이커리본점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빵부터 카늘레 같은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쫄깃한 치아바타와 밤식빵이 인기 메뉴다.

새집추어탕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397 (천거동)

새집추어탕

60년이 넘는 전통의 남원추어탕 터줏대감으로, 추어숙회를 개발한 곳이기도 하다. 미꾸리는 시골에서 흔히 잡던 토종 미꾸라지로, 길고 둥글며 맛이 더 좋다. 미꾸리가 통째로 나오는 추어숙회를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도 일품이다. 모든 장류는 직접 담가서 사용한다.

종점식당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종점식당

남원 출신인 주인의 전라도 음식 솜씨가 뛰어나다. 청국장이 따라나오는 산채비빔밥과 산더덕에 된장찌개를 곁들이는 산채정식이 메인메뉴다. 봄과 여름에는 된장찌개를, 가을과 겨울에는 청국장찌개를 준비한다.

산동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금천로 55

산동관

금천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 두툼하게 썰어서 내는 주먹시(토시살) 고기가 유명하다. 한우불고기는 커다란 냄비에 육수를 붓고 당면과 채소, 버섯 등을 넣어 푸짐하게 끓여 내는 스타일이다. 직접 농사를 지어 만든 반찬도 깔린다. 시골 손맛을 느끼게 하는 시래기 된장국 맛도 일품.

토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12

토가

강화도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간이 되어 있지 않은 하얀 국물의 순두부가 특징이며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청양고추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 두부새우젓찌개도 인기 메뉴다. 한옥을 개조해 편안한 분위기다.

가시아방국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가시아방국수

성산일출봉 인근의 인기 국수집. 국수에도 고기가 올려져 나오나 돔베고기를 따로 주문해 푸짐하게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국수는 진한 육수 맛이 좋은 고기국수와 매콤한 비빔국수 모두 인기다.

모이세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21 (오라이동)

모이세해장국

40년간 해장국으로 명성을 날리는 곳.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날달걀을 해장국에 풀어 먹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미미향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3

미미향

화상 중국집으로,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튀김 공력이 높은 집으로, 제대로 만든 옛날식 탕수육으로 유명하다. 찹쌀을 넣지 않고도 바삭하고 맛있게 튀겨낸다. 짜장면도 수준급. 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탕수육 외에 깐풍새우(새우튀김)도 인기가 좋다. 요일에 상관없이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개신동해장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16 (개신동)

개신동해장국

소내장탕이 유명한 곳. 뽀얀 국물의 내장탕에 다진 양념이나 삭힌 고추를 넣어 먹으면 시원하다. 해장국에도 뽀얀 국물에 선지가 섞여 나오는 것이 특징. 고기와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만족스럽다.

육일식당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17 (삼천동2가)

육일식당

전주의 유명한 감자탕집. 등뼈와 사골을 사용하여 진한 맛의 육수로 끓인 푸짐한 뼈고기 위에 고구마순을 듬뿍 얹은 특별한 감자탕을 선보인다. 고구마순의 아삭한 질감과 구수한 맛이 감자탕과 잘 어울린다. 오랫동안 영업했지만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너른 주차장도 장점이다.

옹포별장가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24

옹포별장가든

전복요리와 돔베고기로 유명한 곳. 돔베고기는 갓 삶은 흑돼지고기를 나무 도마에 얹어 덩어리째 썰어 먹는 제주도 향토 음식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새콤달콤한 선인장김치와 귤김치는 요리와 궁합이 좋다. 3대를 이어온 이 집은 대통령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대선정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6

대선정

강화에서 손꼽히는 전통 음식점. 시래기밥과 모두부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메밀칼싹두기는 메밀칼국수를 뜻하는 것으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시골 맛의 향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금성가든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358

금성가든

흑염소고기로 만드는 흑염소떡갈비가 독특하다. 흑염소의 여러 부위를 뭉쳐 떡갈비로 만들어 숯불에 구워낸다. 반찬 종류가 매우 많으며 김치와 장아찌류가 훌륭하다. 식사를 주문하면 나오는 흑염소 뼈를 고아 만든 곰탕도 별미다.

이탈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백현동)

이탈리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재료 브랜드인 이탈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나폴리 화덕 피자에 구운 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스튜 등을 만날 수 있다.

감나무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안산1길 73-6

감나무식당

시원한 황태국밥을 선보이는 곳.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황태국밥과 칼칼한 황태해장국이 대표 메뉴다. 가자미구이와 황탯국이 함께 나오는 백반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여럿이 방문한다면 황태전골도 추천한다.

첸트로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구로 25

첸트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는 점이 좋다. 매주 화요일은 와인데이로 모든 와인을 10% 할인한다.

광릉돌솥밥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845번길 1

광릉돌솥밥

즉석에서 따끈하게 지어내는 돌솥밥이 유명한 집으로, 영양솥밥이 대표 메뉴. 스키 시즌이 되면 스키 애호가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따끈한 돌솥밥에 깔끔한 된장찌개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일품이다.

백암식당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로 17-8

백암식당

백암에서 순대가 맛있는 곳. 맑게 나오는 국물에 새우젓과 다진 양념으로 간을 하여 먹는다. 순대에 채소가 많이 들어 있어 맛이 깔끔하다. 막창으로 만드는 막창순대도 독특하다.

제일식당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로201번길 11

제일식당

백암 일대에서 오래된 순댓집 중 하나. 머릿고기와 순대가 같이 나오며 모둠순대는 순대와 오소리감투를 섞어서 준다. 순대에는 채소와 선지,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 쫄깃쫄깃한 오소리감투도 괜찮다. 순대국밥은 밥을 담아 뜨거운 국물에 여러 차례 토렴을 해서 가져다준다.

매초약선

📍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24-15 (탑동동)

매초약선

오리단호박구이로 유명한 곳. 커다란 단호박 안에 먹기 좋게 손질한 오리구이가 들어 있으며 무화과, 버섯, 건포도 등이 맛을 더한다. 달콤한 맛이 일품. 식사 후에 고소한 들깨칼국수가 나와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다.

나정상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24 (치평동)

나정상회

1971년부터 2대째 내려오는,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돼지갈비 전문점. 갈비를 소스에 조리듯이 연탄불에 오랫동안 익혀 내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갈비는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동치미와 된장국을 곁들여도 깔끔하고 좋다.

모아냉면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22

모아냉면

깔끔하고 시원한 냉면 맛으로 문산 일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냉면 전문점. 매장에서 직접 뽑은 메밀면이 소고기 육수와 잘 어우러진다.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구이 또한 선보이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만둣국과 온반도 맛볼 수 있다.

대중식당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9

대중식당

광양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 양념에 잰 불고기를 참숯불에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다. 불고기와 함께 약간의 곱창을 곁들여내는 것이 특징. 파채와 파김치 등에 싸 먹으면 더욱 맛있다. 불고기는 기본 3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국일불갈비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72 (태평로1가)

국일불갈비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고깃집. 연탄불에 구운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불 맛이 느껴지는 돼지갈비와 돼지불고기 외에도 매콤한 양념이 밴 고추장불고기도 별미로 통한다. 된장찌개에 면을 말아 내는 된장국수도 인기.

형제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13-3 (홍제동)

형제막국수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에 수육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비빔막국수에 함께 나온 육수를 부어 먹는 것도 좋다.

인화루

📍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283 (신장동)

인화루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 깐쇼새우와 양장피가 인기 있는 메뉴다. 식사로는 고추고기짬뽕과 간짜장을 대표 메뉴로 맛볼 수 있다. 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시흥해녀의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하동로 114

시흥해녀의집

해녀가 직접 따온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조리한 향토 음식 전문점. 전복죽, 조개죽, 오분자기죽을 맛볼 수 있다. 죽은 30분 정도 걸리며 그 전에 미역, 튀김 등을 내어준다. 소라나 문어, 해삼 등의 싱싱한 해물도 맛볼 수 있다.

안흥일품꽃게장

📍 충청남도 서산시 양열로 212 (석남동)

안흥일품꽃게장

서산에서 꽃게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꽃게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며 짜지 않은 양념이 괜찮다. 된장찌개에 조기찜, 열무김치, 김 등 반찬도 맛이 좋다.

풍년복집

📍 경상남도 사천시 수남길 82 (동동)

풍년복집

복찜, 복튀김 등 다양한 복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으로 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예약이 없으면 일찍 문을 닫으므로 저녁에 방문하려면 전화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조보쌈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44 (당산동6가)

이조보쌈

보쌈으로 당산동 일대에서 유명한 집. 같이 나오는 김치 맛이 일품이며 날이 더운 날에는 굴 대신 삶은 오징어가 나온다. 점심때는 청국장찌개와 보쌈이 함께 나오는 보쌈정식을 추천한다.

우마이도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35-2 (화양동)

우마이도

하카다식 돈코츠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곳. 진한 국물 맛이 단연 일품이며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넣어 먹는다. 입구에 제면기가 설치되어 있어 직접 면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스넥

📍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 11 (상동)

별스넥

덕자와 병어, 삼치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 덕자찜은 생선조림처럼 매운 양념에 보글보글 끓여서 먹는다. 살이 두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덕자회+찜세트로 시킬 것을 추천하며 덕자회만 먹을 경우 부대찌개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마리또에몰리에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7 (한남동)

마리또에몰리에

이탈리아 백반집을 콘셉트로 꾸민 곳.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갈한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인다. 집에서 먹는 듯한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스타를 비롯해 스테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꺼거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0 (한강로2가)

꺼거

홍콩 골목식당의 분위기를 풍기는 중식당. 중국어로 된 간판과 메뉴판이 눈길을 끈다. 본토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주얼을 사로잡는 원앙볶음밥, 광동식 치킨을 올린 비빔국수인 깨장치킨미엔 등이 많이 찾는 메뉴다.

로라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1길 17 (문래동2가)

로라멘

나고야식 마제소바가 유명한 일본식 라멘 전문점. 마제소바는 채소와 고기 등 여러가지 재료를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라멘을 말한다. 면을 비빈 후 테이블에 비치된 다시마 식초를 뿌려 먹는다. 마제소바 외에 돈코츠라멘도 맛볼 수 있다.

브네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로 70 (군자동)

브네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있는 1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통 이탈리아식으로 만든 카르보나라와 소꼬리트러플로제파스타가 인기. 저녁 때는 와인 한잔하기도 좋다.

서울에서 돈까스 이 수준이면 몇등일까나..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서울 광진구에 탑급 수준의 돈까스로 유명한 브네에 다녀왔습니다. 브네는 점심에 프리미엄 카츠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는 독특한 컨셉의 업장입니다. 특히 점심에 판매하는 돈까스 퀄리티가 꽤나 좋아 손님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들이 있는지 직접 알아봤습니다. ✔️ "서울 광진구 브네" 위치 정보 네이버 : https://naver.me/5fPbzt40 #정육왕 #돈까스맛집 #브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리뷰 취지] 대한민국 외식업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 채널의 모든 식당리뷰는 식당의 컨셉과 시스템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피드백을 드리고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모든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제가 방문하는 수 많은 식당들은 거의 대부분 광고가 아닌 직접 검색하고 발품 팔아서 찾아내는 식당들이며 식사 비용 직접 결제합니다. 또한 식당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지도 않고 방문 전 사전에 미리 촬영 협의를 하지 않고 불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연락없이 방문하는 이유는 방문한 식당이 평소에 일하던 모습 시스템 그대로를 시청자분들께 최대한 그대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몇시간 거리를 가서도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마케팅으로 잘 되는 유명 식당보다 잘 알려지지 않고 지역에서만 입소문이 자자한 실력있는 숨은 맛집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식당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은 노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 이미 유명하지만 실력있는 곳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 주변 전문가 지인분들의 SNS 리뷰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인스타 DM 등으로 지역 숨은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그 중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느껴지는 식당들은 구글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시청하고 방문하는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1. 고기 주문시 내가 먹고 싶은 부위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은 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 사장님 삼겹살 3인분 갈빗대 맛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사장님 등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새우살 있는 맛있는 쪽으로 오늘 가능할까요? 2. 방문시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맛집들도 그날그날 편차가 있습니다. 3.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으며 아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방문했을때도 어떤 이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4. 장사가 잘되는 식당들은 한가지라도 이유가 있으며 식당은 자고로 2~3번은 방문해봐야 그 식당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5.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리뷰한 식당의 업주분과 직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는 제 영상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며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항상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8. 식당이 바쁜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기존 서비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9길 13 (청담동)

그리에

김푸름 셰프의 미니멀한 감각의 프렌치 레스토랑. 숯불&훈연을 이용하여 재철 한식재료를 현대화하여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코스 요리의 메인은 한우 그릴로, 테이블 위에서 직접 구워준다. 프라이빗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진중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키움참치(홍대점)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21 (동교동)

키움참치(홍대점)

참치회 코스요리 전문점. 메인메뉴는 크게 네 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된다. 모든 참치 부위를 맛 볼 수 있는 셰프추천코스가 대표 메뉴. 참치회는 리필도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참치 해체쇼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

용문해장국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용문동)

용문해장국

해장국으로 유명한 집. 메뉴는 해장국 한 가지로, 취향에 따라 ‘우거지 가득’, ‘선지 빼고 고기 많이’ 등으로 주문하면 된다. 새벽에 문을 열어 점심때가 지나면 문을 닫으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한다.

야키토리해공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30-5 (민락동)

야키토리해공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야키토리 전문점으로, 토종닭을 사용한 야키토리 오마카세로 유명하다. 안심, 목살, 굴살, 아킬레스건, 허벅지살, 날개, 다리, 껍질 등 거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 원탑 먹은 토종닭 야키토리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본 영상은 협찬&광고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를 받은 야키토리 전문점 해공은 부산에서도 근본 있는 야키토리 업장으로 입소문이 자자하고 토종닭을 주 재료로 오마카세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 많은 야키토리 업장 중에서도 꼭 한번 가봐야할 정도로 이곳만의 기준과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야키토리 해공" 위치 정보 네이버 : https://naver.me/Gl7vJyCt #야키토리 #해공 #부산맛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메일 - zzanggem@naver.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리뷰 취지] 대한민국 외식업 발전을 위해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합니다. 제 채널의 모든 식당리뷰는 식당의 컨셉과 시스템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피드백을 드리고 시청자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모든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적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촬영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제가 방문하는 수 많은 식당들은 거의 대부분 광고가 아닌 직접 검색하고 발품 팔아서 찾아내는 식당들이며 식사 비용 직접 결제합니다. 또한 식당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지도 않고 방문 전 사전에 미리 촬영 협의를 하지 않고 불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전에 연락없이 방문하는 이유는 방문한 식당이 평소에 일하던 모습 시스템 그대로를 시청자분들께 최대한 그대로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몇시간 거리를 가서도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마케팅으로 잘 되는 유명 식당보다 잘 알려지지 않고 지역에서만 입소문이 자자한 실력있는 숨은 맛집을 1순위로 찾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식당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배울점이 많은 노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 이미 유명하지만 실력있는 곳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 주변 전문가 지인분들의 SNS 리뷰들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서 인스타 DM 등으로 지역 숨은 맛집을 추천해주시면 그 중 차별성이나 전문성이 느껴지는 식당들은 구글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시청하고 방문하는 시청자분들께 드리는 말씀] 1. 고기 주문시 내가 먹고 싶은 부위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은 고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 사장님 삼겹살 3인분 갈빗대 맛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사장님 등심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새우살 있는 맛있는 쪽으로 오늘 가능할까요? 2. 방문시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맛집들도 그날그날 편차가 있습니다. 3.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으며 아주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방문했을때도 어떤 이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4. 장사가 잘되는 식당들은 한가지라도 이유가 있으며 식당은 자고로 2~3번은 방문해봐야 그 식당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5.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7. 리뷰한 식당의 업주분과 직원분들의 서비스 마인드 친절도는 제 영상만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며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항상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8. 식당이 바쁜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손님이 갑자기 몰리면 기존 서비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동순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중앙로 33

동순원

옛맛이 느껴지는 짬뽕과 탕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짬뽕은 채 썬 양파가 넉넉히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낸다.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이나 깐풍기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태산손만두칼국수

📍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 209-1 (명장동)

태산손만두칼국수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만둣집이다. 만두소가 다 보일 정도로 얇은 만두피에 잘게 다진 고기가 한가득 들어가 있다. 여름에는 콩국에 칼국수를 넣어 만든 냉콩칼국수가 별미다.

대추나무

📍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항남동)

대추나무

작은 식당 분위기의 술집으로, 온갖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오는 안주로 유명하다. 안주를 주문하면 각종 나물과 야채, 게다리찜, 갈치포찜, 회무침, 생선구이, 생선회와 각종 해물, 조개탕, 매운탕 등이 나온다. 안주는 계속 리필을 할 수 있으며 먼 곳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

스시코마츠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5길 7-10 (신사동)

스시코마츠

스시타쿠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스시야. 선도가 훌륭한 식재료로 쥐어내는 스시의 질이 높다. 200년 이상 된 나무로 맞춘 히노키 다이에서 맛보는 스시의 맛이 좋다.

곰막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곰막

성게가 푸짐하게 들어간 성게국수와 회국수가 유명한 집. 싱싱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산뜻한 매운 양념의 고등어회국수와 은은한 깊은 맛의 성게국수도 유명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자리도 있으며, 식사 후 널찍한 정원을 둘러보아도 좋다.

영변횟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강변로 15 (송정동)

영변횟집

송정해수욕장 부근에서 가장 유명한 세꼬시집. 부산에서는 잘 알려진 노포 중 하나다. 도다리세꼬시로 유명한 집이지만 최근에는 광어나 가자미를 사용하기도 한다. 뼈째 잘게 썰어 내는 세꼬시는 생선회의 고소한 맛을 한층 높여주며, 초장보다는 부산식 막장에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땅코참숯구이

📍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17길 26 (행당동)

땅코참숯구이

참숯에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 기름이 숯에 떨어지지 않게 고안된 불판이 특징이다. 목살, 갈매기살 등의 고기는 두툼하게 썰어져 나온다. 돼지껍데기 맛도 별미. 된장찌개, 배추전 등의 밑반찬도 먹음직스럽다.

싱글핀에일웍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2길 48-42

싱글핀에일웍스

양양서피비치 내에 있는 피자 전문점으로, 다양한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셀프 주문 매장이며, 두꺼운 도우의 페퍼로니피자가 인기 메뉴. 서핑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과 보드들로 내부를 꾸몄고, 서핑보드 렌탈 및 서핑보드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스코파더쉐프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9길 13 (청담동)

스코파더쉐프

이탈리아 남부의 투박함과 깊이감을 지향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란파스타로 유명해졌으며, 그 외에 파케리면을 사용한 크림트러플파스타와 킹크랩 비스크로 만든 킹크랩리조토가 대표 메뉴다. 애피타이저로는 전복튀김을 추천한다.

기장방우횟집

📍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부곡동)

기장방우횟집

자연산 회 맛이 일품인 곳. 활어숙성회를 도톰하게 썰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초고추장이나 잘게 다진 고추와 마늘을 곁들인 쌈장에 찍어 먹는 맛이 좋다. 회를 시키면 나오는 매운탕도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라이옥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76 (대연동)

라이옥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쌀국수 식당 라이옥에서 전수 받은 쌀국수를 재현하고 있는 곳이다. 깔끔한 국물의 소고기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현지 식당의 느낌을 재현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도어블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17 (대흥동)

도어블

모던한 분위기에서 중화요리와 술을 함께 즐기는 중국식 요리주점. 푸짐하게 나오는 유린기와 누룽지탕이 시그니처 메뉴다. 중국 술뿐 아니라 와인도 갖추고 있다.

아트스페이스우월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가길 84 (서교동)

아트스페이스우월

프리미엄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아트스페이스라는 상호에 걸맞게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제철 식재료에 기반한 애피타이저, 만두, 유자우동, 솥밥과 육개장 등의 요리와 함께 1++한우구이가 코스로 나온다. 햄버거, 육회비빔밥, 간장비빔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대성식당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6길 4

대성식당

함양에서 가장 오래된 소고기국밥집으로, 70년 넘는 내력을 자랑한다. 한우사태와 양지로 국물을 낸 후 재료를 넣고 얼큰하게 끓이는 것이 특징. 육개장처럼 토란대가 듬뿍 들어가 있지만, 경상도식 소고깃국에 가까운 맛이다. 반찬도 푸짐하게 깔린다. 준비된 재료가 다 떨어지면 오후 2~3시쯤에도 문을 닫는다.

카페갤러리4978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로24번길 10 (인사동)

카페갤러리4978

호텔에서 오래 근무한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진주의 숨은 보석 같은 디저트 카페. 정석대로 기본을 지켜 만들어낸 파티세리가 장점인 곳이다. 과일에도 진심으로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을 잘하는 농장을 찾아 공급받아 밀푀유, 타르트 등을 만들며 과일 맛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내지 않는다.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5 (북성동3가)

중식의 대가 유방녕 셰프가 운영하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차이나타운에 자리하고 있다. 아삭한 숙주가 올라간 짜장면을 비롯해 해산물이 풍성하게 올라간 짬뽕,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 요리도 있다.

국시집

📍 경상북도 경주시 북문로 31 (성건동)

국시집

경주 시내에서 칼국수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밀가루의 느끼함이 없고 부드러운 면발이 일품이다. 입속에서 목으로 후루룩 넘어가는 맛이 좋다. 겉절이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스시키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북1길 36-1 (이도이동)

스시키요

미들급 스시야. 제주의 재료만 고집하지 않고, 셰프가 일본인 스승한테 배운대로 클래식한 스시를 내기 위해 재료의 상당 부분을 육지에서 들여온다. 제주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을 위한 스시야라기보다는, 육지맛 스시를 먹고 싶은 도민들을 위한 스시야다. 가격대에 비해 좋은 재료를 사용해 풍미도 진한 편이라 주류를 곁들이기 좋다.

진주헛제사밥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296-6

진주헛제사밥

안동, 대구, 진주 등 몇몇 지역에서만 명맥이 이어지는 헛제삿밥을 내는 곳이다. 제사 음식 스타일로 나오기 때문에 붉은 음식은 거의 없고 간이 심심한 편이며, 비빔밥 역시 간장비빔밥으로 내어준다.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먹는 전 찌개도 별미다.

빠델라디파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279번길 10 (청덕동)

빠델라디파파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이탈리아와 동일한 방식을 고집하여 이탈리아산 식자재와 나폴리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을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바삭하게 구워낸다.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아시아 1위 수상을 한 바 있는 셰프가 운영한다.

함양집

📍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08번길 12 (신정동)

함양집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중 하나로, 4대째 내려오는 9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며 밥그릇과 국그릇도 옛날식 그대로 놋그릇을 사용한다. 소고기를 고아 낸 국물과 끼미(양념장)를 밥에 넣어 밑간을 하고 나서 고사리와 콩나물, 시금치나물 등을 올리고, 그 위에 육회와 전복회, 참기름과 고추장 등을 얹어 비벼 먹는다. 무와 소고기, 홍합을 넣고 끓인 탕국도 같이 나온다.

수담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27번길 14-6 (보정동)

수담

손만두를 즐길 수 있는 곳. 만두를 주문하면 미리 준비해둔 소를 만두피에 넣어 만두를 빚는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은 약간 길지만, 막 만든 제대로 된 만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전골은 얼큰한 것과 담백한 것 중 선택할 수 있다.

뜨라또리아 일 페노메논

📍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12 (소담동)

뜨라또리아 일 페노메논

클래식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자가제면한 생면 파스타, 웻에이징 한 채끝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우와 한돈을 사용해 푹 끓여 풍미를 낸 라구 소스를 활용한 라자냐가 인기 메뉴.

부자피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한남동)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한남동 부자피자

[부자피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한남동 743-33) #성시경먹을텐데 #성시경 #먹을텐데 #성식영 #먹방 #가수 #화덕피자 #시저샐러드 #마르게리따콘부팔라 #미스터포르치지 #깔조네 #화이트와인 #맥주 #올리브오일 #크러쉬드페퍼 #파르마산치즈 #바질페스토 #할라피뇨 #한남동 #맛집 #피자 #이탈리아

부자피자

나폴리식으로 얇게 구운 도우에 다양한 토핑을 올린 피자가 인기인 곳이다. 2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피자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이태원을 뜨겁게 달구었던 피자 전문점이다.

반구정나루터집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13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파주 반구정 나루터집

[반구정나루터집] 경기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13 (사목리 208-2) #성시경의먹을텐데 #먹을텐데 #장어 #매운탕

반구정나루터집

전국적으로도 규모가 큰 장어구이집 중 하나다. 양념장에 50년 전통이 배어 있다. 넓은 평상에 앉아 숯불에 구워다 주는 장어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창밖 너머로는 임진강이 내다보인다.

남산식육식당

📍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산양1길 6

남산식육식당

한우로 유명한 경산에서도 잘 알려진 고깃집. 돌판에 소기름을 두르고 갈빗살을 구워 먹는다. 마블링 좋은 고기는 별다른 밑반찬 없이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소고기찌개라고 할 만큼 소고기가 가득한 된장찌개 맛도 일품이다. 육회와 생고기만 주문 가능하며 토시살과 안창살은 예약 주문해야 한다.

송월관

📍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28-10 (생연동)

송월관

떡갈비는 갈빗살을 잘게 다진 다음, 마늘, 파, 후추, 참기름, 설탕 등 갖은 양념을 한 후 갈빗대에 빈대떡처럼 두툼하게 붙여서 석쇠에 한 번 구운 후 다시 달군 놋쇠 판에 구워낸다. 씹히는 육질이 쫀득거리면서도 부드럽다. 5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태리백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장말로362번길 30 (심곡동)

이태리백반

3개월 마다 바뀌는 합리적인 가격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이탈리안을 베이스로 하여 한식, 양식, 일식을 경험한 셰프의 다양하게 해석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칵테일과 주류가 있으며 특히 한국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이 궁합이 잘 맞는다

대룡산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동내로 180

대룡산막국수

씨앗막국수를 선보이는 곳. 메밀면 위에 메밀싹을 올린 것이 특징이며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순메밀로 만든 막국수도 맛볼 수 있으며 전병, 묵사발 등의 향토음식을 곁들이면 좋다. 자가제면소를 갖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 겨울에는 메밀싹을 올린 만둣국이, 여름에는 검은콩물냉막국수가 별미다.

인동주마을

📍 전라남도 목포시 복산길12번길 5 (옥암동)

인동주마을

인동초를 이용하여 만든 인동주 막걸리와 인동초참게장이 유명한 집. 게장백반을 시키면 여러 가지 안주와 식사가 나온다. 홍어에 묵은지와 반찬으로 나온 매생이를 싸 먹어도 좋다.

거제도굴구이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474

거제도굴구이

10월에서 3월까지 거제도에서 잡은 굴구이를 먹을 수 있다. 생굴, 튀김, 전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내는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회, 굴전, 굴구이 등 다양한 굴 요리로 구성된 코스도 추천할 만하다.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

커피라디오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고교길 19 (관설동)

커피라디오

전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커피라디오의 본점. 주문과 동시에 원두를 갈아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부터 아이스크림을 넣은 라테까지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에 레몬 과육을 넣은 카페시트론과 복숭아 과육을 넣은 카페피치가 시그니처 메뉴다. 티라미수케이크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

성주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06

성주식당

말린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은 곤드레밥을 선보인다. 5월 말부터 여름 사이에는 말리지 않은 파릇한 생곤드레나물로 밥을 하기 때문에 훨씬 향이 좋고 각종 쌈 채소도 풍성하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가게 앞에는 계곡이 흐른다.

이슬회수산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

이슬회수산

남당항 앞에 즐비한 횟집 중에서도 신선도를 자랑하는 곳. 키조개, 새조개, 대하 등 철따라 방문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자연산, 양식산 등 다양한 종류의 어종과 해산물을 갖추고 있다.

중남해

📍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27 (초량동)

중남해

롯데호텔 도림 출신 주방장이 깔끔한 중식 요리를 낸다. 얼큰한 국물의 짬뽕과 새콤한 냉채를 추천할 만하다. 룸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골목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9 (이도일동)

골목식당

담백한 육수와 제주산 꿩고기, 메밀로 만든 면발이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꿩국수가 유명하다. 마늘을 듬뿍 넣어 양념을 한 꿩 구이, 국수와 수제비의 중간쯤 되는 꿩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다. 원래 제주는 척박한 땅이었고 상대적으로 흔한 편이었던 꿩은 제주 도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였다고 한다. 제주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40여 년이 넘은 귀한 노포다.

어장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연동)

어장군

제주의 향토음식인 갈치 요리를 잘하는 곳. 갈치조림은 갈치와 무, 감자를 넣고 푹 졸이다가 통고추와 대파 등 갖은 양념을 해 매콤달콤하고 구수하다. 여름 갈치는 살이 퍽퍽하기 때문에 겨울에 잡아 급속 냉동한 갈치를 쓰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콘비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522번길 10-1 (서현동)

콘비노

근사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와인바. 애피타이저부터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코스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고기형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679번길 22 (광안동)

부산 최애 한우집 여긴 꼭 가봐야합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고기형 입니다. 이곳은 소규모 형태의 한우 전문점으로 혼술 혼밥에 특화된 업장 컨셉은 물론 고기 경력이 오래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업장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에 따른 가치를 중요시 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고깃집 입니다. 정육왕 부산 지역 기준으로 애정하는 1등 한우집 입니다. 부산 고기형 위치 (location) http://naver.me/GAnGkXbu #정육왕 #고기형 #부산맛집 #부산여행 -------------------------------------------------------------------------- [✔️인스타그램 * Instagram] @정육왕 https://www.instagram.com/meat.creator [✔️기타 & 광고 문의] Email - zzanggem@naver.com -------------------------------------------------------------------------------------------------- ✔️고기 전문 유튜버 정육왕의 식당 소개 국내 고깃집 외식업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이고 좋은 취지의 방향으로 식당을 소개하고 상생 발전합니다. 제 채널 모든 고깃집 리뷰는 식당 전체적인 컨셉과 시스템 분석을 통한 시청자가 원하는 식당에 방문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립니다. 식당은 대중의 눈높이로 전문 소견과 함께 중립에서 리뷰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 가이드라인 주문한 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중히 교환 요청하세요. 생물을 다루는 고깃집 특성상 그날그날 고기의 편차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맛집은 없습니다. 나한테 맞는 스타일의 고깃집을 찾아서 방문하세요.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식당이 맛집이 아닌 나의 맛집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당을 방문할때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면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직원과 업주분의 서비스 마인드와 친절도는 제 영상 하나만으로 검증이 불가능 합니다. 다른 인터넷 자료들도 충분히 검토하고 방문하세요. 식당 만석 피크타임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받기 힘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육왕 채널 식당 광고 성향 모든 식당 영상은 더보기란에 광고 유무를 항상 표기하며 일반적인 SNS 광고처럼 식당의 과장 광고나 장점만을 과대포장하지 않습니다. 촬영 수락 전 다른 자료들을 충분히 검토합니다. 광고 포함 모든 리뷰는 업체와 협의 없이 제 생각과 경험만을 사실 그대로 전달하며 식당에서 손님들이 평균적으로 느낄만한 장단점은 고정댓글에 기재됩니다. 위의 기본적인 조건과 저의 창작성 자율성이 보장되지않는 광고 요청은 수락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 마케팅만 지향하는 광고가 아닌 진정성과 가치가 있는 식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독자와 식당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 영상은 협찬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용중인 고기 활용 제품 아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 파트너스 연동으로 소정의 수수료가 정육왕에게 제공 됩니다. 독일 가성비 정육칼 (기셀 - 손질 컷팅용 26cm) https://coupa.ng/bzhVDh 독일 F.Dick 에르고그립 (Saltbae 칼) https://coupa.ng/bhuVBU 독일 F.Dick 레드스피릿 https://coupa.ng/bzhWvF https://coupa.ng/bzhW8D https://coupa.ng/bzhXgT https://coupa.ng/bzhXsY 마사히로 육류전용 스지히끼 https://coupa.ng/bhuVSS 독일 F.dick 딕 폴리쉬컷 야스리 칼갈이 30cm https://coupa.ng/blafJk 독일 반달 야스리 https://coupa.ng/bhuVON 아쿠바 탐침온도계 https://coupa.ng/bhAKLg 적외선 온도계 https://coupa.ng/bhAKSP 전자동 진공 포장기 https://coupa.ng/bhyp9V 아노바 수비드 (저온조리) https://coupa.ng/bufn1J 말돈 소금 (영국황실소금) https://coupa.ng/bhAKPK 505 생와사비 https://coupa.ng/bli9DH 트러플소금 https://coupa.ng/bli90w https://coupa.ng/bli9SZ 위 링크가 최저가가 아닐수 있는점 참고하세요! -------------------------------------------------------------------------- https://www.epidemicsound.com/

고기형

합리적인 가격에 1++ 한우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 1인 화로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다진 파를 듬뿍 얹어 참기름, 김과 비벼 먹는 파밥도 식사 마무리로 좋다.

클라우드32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우동)

클라우드32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야경은 더욱 근사하다. 신선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며 와인이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를 겸하고 있다.

용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용푸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 호텔 내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카지노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만들었던 곳으로, 국내 중식당 중 가장 본토에 가까운 요리들을 선보이는 곳이다. 원래 광동요리 전문점이었으나 최근 상하이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용푸에게 기술 전수를 받아 닝보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발효시킨 고추와 찐 생선찜, 꽃게 볶음, 달콤한 쇠고기찜 등은 국내 일반 중식당에서는 만날 수 없는 맛이다.

다이닝주연

📍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우재로37길 9 (상봉동)

다이닝주연

김동기 셰프와 안주연 셰프가 함께 운영하는 레스토랑. 편안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원테이블로 운영되었으나 2025년 6월부터 세 테이블로 변경하였으며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하다.

신흥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 31-1 (중동)

신흥관

70여 년 전통의 사천 중화요리 전문점. 불 맛이 느껴지는 사천소스를 곁들인 짜장면과 오이, 당근, 목이버섯 등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옛날식 탕수육이 인기 메뉴다. 고추기름과 간장이 섞인 양념에 찍어 먹는 깐풍기의 맛도 일품이다.

키친동백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가길 85 (중동)

키친동백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과 서비스, 플레이팅 모두 평이 좋다. 원래는 동백아트센터로 운영되던 곳으로,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드레스코드는 스마트캐주얼로, 슬리퍼 착용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남항횟집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72

남항횟집

대변어항 포구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인 멸치회와 멸치쌈밥 전문점. 멸치 머리 쪽을 잡고 손톱으로 훑어내 살을 분리한 후 깨끗한 물에 한 번 헹구고 초장을 곁들여 내는 멸치회가 일품이다. 짚불에 구운 양념곰장어도 별미.

신발원

📍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초량동)

신발원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운 만두피와 생강과 돼지고기를 넣은 속이 조화를 이루는 중국만두로 유명하다. 중국만두 외에도 팥빵, 달걀빵 등 중국빵을 전문으로 한다. 중국 사람들이 아침에 즐겨 찾는 콩국은 과자와 함께 나온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

할머니묵집

📍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8 (봉산동)

할머니묵집

80여 년 전통의 도토리묵과 메밀묵을 맛볼 수 있다. 가을철 마른 도토리 알맹이를 절구에 넣고 빻아서 4~5일 동안 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내기 때문에 맛이 부드럽다. 삭힌 풋고추와 참기름 섞인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묵사발을 추천한다. 토종닭으로 만든 백숙도 좋으며 미리 예약하면 옻닭도 맛볼 수 있다.

천화원

📍 경상남도 거제시 신부로 2-4 (장승포동)

천화원

외관은 소박하지만, 7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흥남에서 중국집을 하던 화교가 6·25 전쟁 이후 피난와서, 거제도의 작은 어구인 장승포에서 짜장면을 만들면서 시작된 곳이다. 지금은 한국 여성과 결혼한 아들과 손자가 운영하고 있다. 음식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만큼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마방집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93-4

마방집

1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메뉴는 장작불고기와 전통 재래식으로 만든 토종된장찌개 및 산채나물이 나오는 한정식 등이 있다. 모든 양념(간장, 된장, 고추장,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한정식에 소불고기나 돼지불고기, 굴비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 2025년 4월에 110여 년 동안 자리했던 하남에서 광주로 이전하였다.

강릉하루키친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23 (초당동)

강릉하루키친

일본츠지요리학교 출신 일본인이 헤드 셰프로 있는 곳으로, 강원도 로컬 재료를 활용한 일식 요리를 선보인다. 투뿔 한우와 송고버섯이 들어간 우동, 한우니쿠우동이 시그니처 메뉴. 자가제면한 쫄깃한 면발과 바삭한 덴푸라의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붓가케우동도 추천할 만한 메뉴.

싱푸미엔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2길 32 (이도이동)

싱푸미엔관

대만식 우육면 등 다양한 국수와 가벼운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향신료 향을 살짝 줄이긴 했으나 현지의 맛을 비교적 충실히 재현했다. 가게 내부도 대만의 오래된 로컬 식당처럼 꾸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귀포와 광주에도 분점이 있다.

타베르나

📍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18 (황남동)

타베르나

스위스 로잔과 미국 콜로라도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셰프가 오픈한 천년고도 경주의 한옥 프렌치 다이닝. 프랑스 조리법을 기본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날씨가 좋을 때는 2층 테라스에서 전망을 즐기며 식사할 것을 추천.

콘피에르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4 (남대문로5가)

콘피에르

컨템포러리 오마카세를 표방하는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셰프의 개성 있는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중앙에 오픈된 주방이 있고, 주방 주변으로 커다란 원형의 바 테이블로만 좌석이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시욘즈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6길 11 (삼성동)

스시욘즈

유키즈시의 전창우 셰프가 헤드셰프로 있는 미들급 스시야.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시를 즐기기에 좋다.

코스모스커피컴퍼니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44 (일도일동)

코스모스커피컴퍼니

커피템플 실장 출신이 오픈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원두와 제주 프리미엄 밀크로 만드는 싱글오리진플랫화이트와 독보적인 밀크폼으로 즐기는 아이스라테인 밀키웨이가 시그니처 메뉴다. 글루텐프리 디저트와 가래떡 등도 준비되어 있다.

천년의정원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67번길 18-13 (만년동)

천년의정원

고대 중국의 정원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가 뛰어나다.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사가 만들어 내는 요리들도 고급스러운 편. 퓨전이 약간 가미되어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커맨드에센셜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0 (서현동)

커맨드에센셜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인디아 생두를 수입하는 스페셜티커피 전문 매장. 커맨드의 추천커피인 기본 블렌딩 커피, 듀오블렌딩과 하모니블렌딩이 추천 메뉴. 듀오블렌딩커피는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과 인디아 마이소르 너겟 싱글오리진을 블렌딩했으며, 에티오피아 커피 특유의 향미와 인디아 싱글오리진의 단맛과 질감이 인상적이다.

부흥횟집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묵호진동)

부흥횟집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으로, 채소에 살얼음이 낀 시원한 육수를 부어 내는 물회가 유명하다. 취향에 따라 매운탕과 지리 중 선택할 수 있는 생선탕과 모둠회도 선보이고 있다.

병곡식당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2-29

병곡식당

3대째 내려오는 60여 년 전통의 피순대 맛집. 함양 흑돼지의 대창과 소창에 돼지피와 채소를 넣은 피순대 맛이 좋다. 구수하게 끓인 순댓국 맛도 일품.

못난이식당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못난이식당

기장에서 유명한 멸치횟집. 새콤한 양념을 곁들인 멸치회무침을 비롯해 두툼한 제주산 갈치로 만드는 갈치구이와 갈치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어젓과 멸치젓 등의 기본 반찬도 하나같이 맛깔스럽다.

세몰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11길 38 (삼도일동)

세몰라

더스푼, 잇마이피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김준영 셰프의 자그마한 파스타 전문점. 메뉴 자체는 어디에나 있는 알리오올리오, 홍합파스타, 라구파스타이지만 만드는 방법은 상당히 세련됐다. 구운 마늘과 생 마늘을 섞어 향미오일을 만들거나, 재료를 갈아서 깊은 풍미를 만드는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조리기법을 사용한다. 다양한 질감의 생면도 즐겁다. 깊은 풍미의 세련된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모티

📍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669 (수정동)

모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위스키바.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위스키 종류를 바꿀 때는 탄산수로 입가심을 한다. 안주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간단한 과자만을 준다.

엘코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설로5길 5-10 (이도이동)

엘코테

우드 그릴로 구운 숙성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그릴 & 와인바. 운이 좋으면 밀랍 에이징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제주 생선으로 만든 세비체와 단새우비스크파스타도 인기 메뉴.

이동우커피

📍 경상남도 진주시 신평공원길 63-1 (평거동)

이동우커피

진주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일반 원두보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를 내린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도 분위기가 좋다.

대우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52 (삼도일동)

대우정

전복 돌솥밥으로 유명한 집. 사골 육수로 지은 밥에 전복이 푸짐히 들어간다. 양념간장과 마가린을 넣어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밥을 다 먹은 후 바닥에 두껍게 눌어 있는 누룽지를 긁어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돌솥밥을 짓는 데는 1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명당만두

📍 부산광역시 동구 진성로9번길 42 (수정동)

명당만두

40여 년간 만두를 만들어 온 곳으로, 옛날식 고기만두가 향수를 자극한다. 두꺼운 철판에 양쪽을 바삭하게 구워내는 군만두 맛이 일품이며, 만두피가 얇고 속이 꽉 차있다. 가게 한쪽에서는 만두를 직접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리노

📍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71 (행동)

리노

밀라노와 트렌티노-알토 아디제 지역에서 근무 후 귀국한 박건호 셰프의 업장이다.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로맨틱한 한옥 건물에서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간결하면서도 진한 맛이 이탈리아 본토에서 맛보는 듯하다. 와인 리스트도 매우 훌륭하며 순천 인근 와인 애호가들의 아지트이기도 하다.

그린루스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12길 45 (삼도일동)

그린루스카

이미커피, 하소로 커피에서 근무했던 바리스타가 독립하여 오픈한 매장. 로컬스러운 분위기 뿐만 아니라 아라비아 커피 잔으로 제공하는 커피가 정성스럽고, 다양한 커피가 맛있다. 최근에는 파인로부스타 커피를 이용한 창작 메뉴도 꼭 마셔볼 것을 추천한다.

가가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번영로 6 (범천동)

가가와

동네 주민들의 단골 맛집으로,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이다. 돈가스, 냉우동, 메밀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통 방식으로 만든 쯔유 맛이 일품인 메밀소바가 인기다.

복성원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22번길 16 (원미동)

복성원

불 맛 나는 잡채밥과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 대표 메뉴인 잡채밥은 고슬고슬하게 볶은 볶음밥 위에 맛깔스러운 잡채와 달걀프라이가 올라간다. 간짜장과 짬뽕의 공력도 상당하다.

버섯찌개경주집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21 (서문동)

버섯찌개경주집

표고버섯찌개 전문점. 감자와 양파, 대파, 당면 위에 표고버섯과 다진 소고기 양지 살을 얹어 육수를 부어 가며 즉석에서 끓인다. 버섯 향이 향기롭고 육수를 연상케 하는 짙고 강한 국물 맛이 이채롭다. 반찬은 깍두기와 울릉도 취나물뿐이다.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장기식당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3길 9-10 (죽도동)

장기식당

포항 죽도시장 안에 있는 곰탕집. 곰탕과 수육에 사용되는 고기는 한우 소머리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곰탕의 국물이 진한 편이며 양도 푸짐하다.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재료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잽엔헨리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39 (장관동)

잽엔헨리

젊은 층이 좋아하는 분위기로 인테리어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에스프레소와 농후라테를 전문으로 한다. 농후라테는 우유의 수분을 30퍼센트 증발시켜 농축시킨 우유를 사용하는데, 고소함과 단맛을 극대화된다.

알랭

📍 광주광역시 북구 호동로 3-6 (용봉동)

알랭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렌치 레스토랑. 프리픽스 메뉴로 구성된 코스와 단품 메뉴를 선보이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와인, 맥주 등 요리에 곁들이기 좋은 주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시그니쳐로스터스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88 (호계동)

시그니쳐로스터스

평촌 학원가에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월드로스팅챔피언십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장문규 로스터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다. 그레이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태평소국밥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 140 (봉명동)

태평소국밥

대전 유성구에서 지역주민들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내장수육, 소국밥과 따로국밥, 내장탕, 갈비탕, 육사시미 등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조령산묵밥청국장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854

조령산묵밥청국장

조령산 휴양림 입구에 자리한 묵밥 전문점. 묵 외에도 청국장 같은 토속음식을 선보인다. 노릇하게 부친 감자전도 별미다.

진태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19

진태원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탕수육 맛이 일품이다. 링 모양의 양파와 생부추가 듬뿍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횡계 시내에서 잘하는 집으로 소문나 있다.

루반도르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75-1 (수정동)

루반도르

부산에서 유명한 베이커리로, 천연발효종과 유기농 밀가루, 동물성 생크림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 빵을 지향하는 곳이다. 레몬, 건포도, 감자 등 천연 효모만을 사용해 만든 건강 발효빵을 베이스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 케이크 종류도 인기가 많다.

본전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8 (초량동)

본전돼지국밥

40년이 넘는 전통의 돼지국밥집. 국물이 맑고 깔끔한 스타일이며 함께 나오는 부추무침을 넣어 먹으면 좋다. 수육과 국밥이 함께 나오는 수육백반도 추천할 만하다.

챔프스페이스커피로스터스

📍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97 (소제동)

챔프스페이스커피로스터스

국가대표 굿스피릿 챔피언 강민서 바리스타의 로스터리 카페. 구옥을 개조한 곳으로 구옥의 아늑함은 살리고,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한 인테리어가 시각적인 요소도 훌륭하다. 브라질 세계대회에서 만들었던 커피칵테일을 재해석한 메뉴가 시그니처 음료다. 르뱅쿠키나 미니수플레 같은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화천어죽탕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1

화천어죽탕

일반적인 고추장을 풀어 만든 어죽이 아닌 추어탕스러운 진한 어죽을 맛볼 수 있다. 산초를 약간 곁들이면 더욱 좋다. 소박하고 시골스러운 반찬에 대나무술도 맛볼 수 있다.

정선면옥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5길 35

정선면옥

막국수와 칼국수가 유명한 곳. 된장과 고추장을 섞은 국물의 장손칼국수 맛이 일품이다. 겨울에는 만둣국도 인기다.

금문도

📍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268 (작전동)

금문도

매운 고추짬뽕이 유명한 중식당으로, 화상이 운영한다. 고추짬뽕은 약간 걸쭉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해산물과 채소 등이 넉넉히 들어가 있다.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 단체모임 시 좋다. 직접 방문해 포장해가는 것은 가능하나 배달은 하지 않는다. 점심때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춘하추동밀면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문화로 48-1 (부전동)

춘하추동밀면

개금밀면, 가야밀면과 함께 부산에서 3대 밀면으로 꼽히는 곳이다. 살얼음을 띄운 밀면의 육수는 사골국물에 약초를 넣어 만들어 색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빔밀면을 추천한다.

산꼼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81 (상동)

산꼼파

농어, 돔, 가자미회 등 여러 가지 잡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생선회 외에도 낙지, 새우, 조개 등 다양한 먹거리도 신선하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생선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회에 이름표가 달려 나오는 것이 특징.

기장손칼국수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56 (부전동)

기장손칼국수

멸치 육수에 쑥갓과 부추가 올라가는 경상도식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깨와 다진 마늘도 들어가며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면은 직접 반죽을 밀어서 만들고 깍두기가 유일한 밑반찬으로 나온다. 소박하면서도 푸짐한 손맛이 느껴진다.

도암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03

도암식당

1층은 정육점,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는 정육식당. 한우등심을 비롯해 질 좋은 소고기와 오삼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삼불고기에는 아삭한 배추가 푸짐하게 들어가며 다 먹은 뒤 밥을 볶아 먹어도 좋다. 식사로는 깔끔한 맛이 일품인 황탯국을 추천한다.

소나무

📍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56-5 (대봉동)

소나무

고풍스러운 한옥을 개조해 만든 싱글몰트위스키 전문 바. 싱글몰트위스키 이 외에도 위스키, 진, 보드카, 브랜디, 럼, 버번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도 갖추고 있다.

만선식당

📍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로 2 (금화동)

만선식당

목포 9미 중 하나인 우럭간국으로 유명한 노포 식당. 전라도에선 송어나 밴댕이라고도 부르는 반지를 회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진한 목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풀치조림, 밴댕이 고추젓 등 반찬도 맛이 좋다.

클라시코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5길 20 (불당동)

클라시코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파스타, 리조토, 스테이크 등을 선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파스타를 주문하면 전채요리가 함께 나온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대구갈비

📍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5 (황오동)

대구갈비

대구의 매운 갈비찜에서 유래한, 고춧가루로 버무린 돼지갈비찜이 별미다. 상추나 깻잎에 싸 먹으면 매운맛이 많이 누그러진다. 양은냄비에 나오는 갈비찜을 다 건져 먹고 남은 양념에는 상추와 깻잎, 매운 풋고추를 잘라 넣고 밥을 비벼 먹는다.

용문산중앙식당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4

용문산중앙식당

용문산 산행길에 들를 만한 한식집. 반찬 수가 20여 가지나 되는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용문산에서 제철에 채취하여 잘 말린 산나물의 향이 좋다. 50여 년간 산채정식을 해오고 있는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돌고래순두부

📍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신창동2가)

돌고래순두부

40여 년 전통의 순두붓집. 뚝배기에 끓인 순두부찌개와 밥, 간단한 반찬이 나오는 순두부백반이 대표 메뉴다. 보글보글 끓인 순두부를 대접에 밥과 함께 비벼 먹는다. 감칠맛이 훌륭한 낙지볶음도 인기 메뉴다.

궁전제과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93-6 (충장로1가)

궁전제과

광주에서 50여 년의 오래된 빵집으로, 광주 곳곳에 분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오래된 빵집이지만 생크림케이크와 직접 만든 초콜릿 등 현대적인 트렌드의 제품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시럽이 올라간 나비파이가 대표 메뉴다.

실비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5 (소양로2가)

실비막국수

막국수 전문점으로, 메밀은 평창군에서 계약재배한 것만 사용하며 껍질째 보관했다가 그때그때 방앗간에서 가루를 내다 쓴다. 100% 메밀가루로 만든 국숫발이 적당히 쫄깃하고 매끄러우면서 씹을수록 뒷맛이 고소하다. 한우 사골을 고은 물과 정육 삶은 물로 만든 육수를 부어 먹기도 하고 비벼 먹기도 한다.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진영관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강변길78번길 6

진영관

부부가 운영하는 화상 중국집. 탕수육이 유명한 곳으로, 폭신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내는 튀김 기술이 뛰어나다. 단맛, 신맛 등 오묘한 양념이 조화를 이룬다. 걸쭉한 국물과 부추 향이 좋은 짬뽕도 맛이 좋다.

사리원면옥

📍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62 (대흥동)

사리원면옥

1952년부터 4대째 내려오는 전통의 냉면집으로, 실질적으로 대전 냉면의 원조라 할 수 있다. 황해도식을 기본으로 한 깔끔한 육수가 특징이다. 메밀과 전분을 섞어 면을 만드는 것이 특징. 냉면에 곁들이기 좋은 달큰한 소불고기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메뉴다.

둔내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로 30

둔내막국수

새콤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메밀이 적당량 함유되어 있어 부드럽고 구수한 면발을 자랑한다. 양배추, 오이, 삶은 달걀이 고명으로 올라가며 양이 매우 푸짐하다. 잡내 없고 부드러운 수육도 함께 곁들이기 좋다. 겨울철에는 뜨끈한 떡만둣국이 인기다.

이모네식당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6길 16 (영랑동)

이모네식당

모둠생선찜을 전문으로 하는 곳. 모둠생선찜에는 가오리, 명태, 도루묵, 갈치 등 그날 들어온 싱싱한 생선이 들어간다. 생선찜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향식당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50-4 (호남동)

예향식당

전라도 한정식 백반집. 조기구이, 닭조림, 꽃게장, 오이무침, 마른반찬 등 30여 가지나 되는 반찬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꽃게 집게발이 들어간 미역국도 시원하고 좋다. 가격대도 만족할 만하다.

녹양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1 (화전동)

녹양

소 뒷다리, 허벅지 안쪽 살을 깍두기 크기로 뭉텅뭉텅 썰어낸 뭉티기가 대표 메뉴다. 마블링이 전혀 없는 뭉티기는 쫀득쫀득하며, 고소한 참기름 양념에 찍어 먹는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고소한 오드레기도 술안주로 인기.

대원옥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6-3 (팔달로1가)

대원옥

평양 출신 할머니가 문을 연 평양냉면집으로,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메밀 함량이 높은 편이며, 메밀 100%가 들어간 순메밀냉면도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문을 열지 않는 때도 있으므로 확인하고 가야 한다.

방림메밀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방림메밀막국수

50년 넘는 오랜 전통의 막국수 전문점. 평창 봉평 메밀을 사용하여 메밀면을 만들며, 새콤달콤한 양념을 더한 비빔막국수가 별미다. 진한 메밀 향이 일품. 메밀 면으로 만든 메밀파스타도 단연 별미다.

대명도리탕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188-1 (봉명동)

대명도리탕

매운 맛의 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는 곳. 새빨간 국물 색깔이 눈에 띈다. 파전, 계란말이, 오징어찜 등 반찬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며 반찬으로 매운맛을 중화하면서 먹으면 좋다. 다 먹은 후에는 밥을 볶아 먹는다.

카파도키아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단로 123-9 (남산동)

카파도키아

부산에서 보기 드문 튀르키예 음식 전문점으로, 케밥을 비롯한 다양한 정통 튀르키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케밥이 인기 메뉴이며, 전통 향신료에 절인 양갈비를 그릴에 구운 피르졸라도 즐길 수 있다. 귀화한 튀르키예인이 운영하며 가게 곳곳에 터키의 전통 공예품이 진열되어 있다.

송원면옥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리내1길 9 (청호동)

송원면옥

50여 년 전통의 냉면집으로, 함흥냉면을 전문으로 한다. 맵지도 달지도 않은 냉면이 일품이다. 수육도 별미인데, 일반 보쌈용 무김치가 아니라 명태회무침과 함께 싸먹는다. 실내분위기도 깔끔한 편이다.

알로이타이레스토랑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239번길 26 (민락동)

알로이타이레스토랑

정통 타이 요리 전문점으로, 타이 정부가 인증한 타이셀렉트 프리미엄 인증점이다. 현지 호텔 요리사가 만드는 정통 타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만족도가 높다. 특히 게와 생크림을 넣어 만든 뿌팟퐁커리와 생파인애플을 푸짐하게 넣은 볶음밥 등이 인기다.

두메산골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57-11 (노학동)

두메산골

황태구이 전문점.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황태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황태국, 황태구이, 명태전이 나오는 황태정식이 대표 메뉴다.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함께 오징어젓과 가자미식해를 맛보기 젓갈로 내어 준다.

송도키친

📍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송도키친

22층에 자리하여 송도 오션뷰 전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창가 자리에 앉으면 송도 해수욕장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샐러드부터 스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난티앳부산빌라쥬버지니아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아난티앳부산빌라쥬버지니아

제철 생선으로 만든 카르파치오, 제철생선구이, 시즈널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으며 내부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다. 한우안심스테이크가 추천 메뉴.

소야삼교리동치미막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76 (조양동)

소야삼교리동치미막국수

속초시에서 막국수로 유명한 곳이다.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여 새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장이 따로 나와 취향에 따라 비빔막국수로 즐길 수 있다.

유진횟집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14

유진횟집

자연산 돌돔과 우럭찜, 매운탕이 맛있는 곳. 가을에는 감성돔 맛이 좋다. 무를 얇게 썬 후 둥글게 말아 그 위에 회를 올려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횟집이 몰려 있는 노량마을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남해대교가 보이는 전망도 일품이다. 식사 후에는 바닷가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다.

고려옥

📍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63 (권곡동)

고려옥

부드러운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진한 국물의 곰탕을 맛볼 수 있다. 함께 나오는 양념장에 고기를 찍어 먹거나 곰탕에 넣어 먹어도 맛이 좋다.

걸구쟁이네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707

걸구쟁이네

오신채를 멀리 하고, 고기를 일절 쓰지 않은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부족한 기름기는 깨, 콩, 부각 등으로 보충하고, 계절마다 산야에서 나오는 냉이나물, 취나물, 유채나물, 곤드레, 소루쟁이, 곰취 등 각종 나물을 주재료로 한다. 가죽나물, 콩잎, 더덕 같은 장아찌류와 버섯구이, 호박꼬지, 산초두부, 장떡, 도토리묵무침, 된장국과 청국장까지 곁들인다.

장미산장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장미산장

곤드레밥으로 소문난 집이다. 무쇠솥에 곤드레나물과 들기름을 넣어 즉석에서 밥을 지어내는데, 양념장에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달착지근한 양념 맛이 좋은 코다리구이, 더덕구이정식 등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