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산꾼도 단골로 찾는 업소로, 경기 연천과 충북 제천에서 생산된 국산 콩만으로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이 유명하다. 청국장은 보리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온다. 돼지고기에 더덕을 넣어 구워 먹는 두루치기도 곁들이면 좋다.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과 반찬류 등은 포장과 택배 가능하다.
능이버섯백숙 요리로 몸에 좋은 보양식을 선보이는 곳. 능이버섯 향이 가득한 깔끔하고 깊은 맛의 국물이 일품이며 녹두찹쌀죽과 함께 먹으면 좋다. 유황오리, 토종닭 두 종류가 있다. 능이오리백숙은 900도가 넘는 화염처리 과정을 거쳐 불순물과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잡내가 없으며 토종닭은 우리나라 고유 품종 닭을 사용한다.
4대째 이어진 100년 전통의 소고기국밥집이다. 소머리국밥(설렁탕)에는 머릿고기가, 우탕에는 사골뼈를 푹 고아낸 다음 양지머리, 도가니, 꼬리, 갈비, 족 등 여러 재료가 들어간다. 국물이 진한 편이 아니어서 다소 아쉽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족, 꼬리, 도가니, 머릿고기 등의 부위를 종류별로 가지런히 썰어 접시에 담은 모둠수육은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섬진강변에서 재첩국을 처음으로 시작한 원조집으로,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재첩국, 참게장, 참게탕이 유명하다. 재첩국은 껍질을 떼어 낸 재첩 살을 푹 우려내고 부추를 넣어 먹는데 맛이 담백하다. 민물참게장과 은어회도 맛볼 수 있으며 재첩국과 참게장은 택배가 가능하다.
60여 년 전통의 식당으로, 섬진강에서 나는 은어회로 일가를 이룬 집이다. 섬진강의 3대 요리라고 하는 은어, 참게, 재첩을 모두 맛볼 수 있다. 강하고, 매콤한 산초의 맛이 특색있는 참게탕이 유명한 메뉴다. 참게가 깊게 우러나와 얼큰하고, 시원한 맛과 국물의 진한 풍미가 훌륭하다.
옛날 임금의 수라상에 오르던 궁중의 비빔밥을 현대 감각에 맞게 재현하였다. 골동반정식을 시키면 모주, 수삼샐러드, 불고기, 전주식묵육회, 코다리찜, 홍어찜, 해물신선로, 모둠전 등 한상 차림이 나온다. 전통 유기그릇에 전주식 생육회와 오실과로 맛과 멋을 낸 전주 전통 비빔밥이 돋보인다.
전복죽의 명가로 알려진 집. 얇게 썬 전복을 참기름에 볶다가 물에 불린 쌀을 넣어 끓인다. 이때 전복의 내장인 게우를 같이 넣어서 끓이는 것이 맛의 비결. 게를 잘게 빻아서 죽을 쑨 겡이(갱이)죽도 별미다. 겡이(갱이)는 제주어로 ‘바다게’를 뜻한다. 옆에 위치한 건물에서는 해물라면과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닭, 오리 백숙 전문점. 닭백숙을 시키면 닭모래집과 신선한 간이 식사 전에 나온다. 닭백숙이 나오면 다양한 한약재와 닭 뱃속에 가득 차 있는 솔잎을 빼내고 먹기 시작한다. 토종닭이라 육질이 쫄깃하다. 삭힌 백김치에 닭고기 한 점을 올려 먹으면 별미다. 날이 좋은 때에는 야외에서 운치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