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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무궁화

모던하게 재해석한 한정식을 코스로 선보인다. 현대적인 감각의 구절판, 뜨거운 철판에 올려나오는 한우구이 등이 대표 메뉴.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과 전통주, 전통차도 준비되어 있다. 무궁화 꽃을 모티브로 한 모던한 인테리어에 38층의 전망도 훌륭하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제로컴플렉스

네오비스트로를 표방하는 곳으로, 이충후 셰프의 크리에이티브한 프렌치 코스를 맛볼 수 있다.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허브와 특수 채소를 많이 사용하여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6월 서빙고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고료리켄

김건 셰프가 내는 컨템포러리 재패니즈 퀴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를 코스로 낸다. 일식에 프렌치 또는 이탈리안 터치가 가미된 스타일의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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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온지음레스토랑

서울을 대표하는 한식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 정통 한식에 기반한 모던 한식을 파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다. 조은희 주방장과 박성배 수석 연구원이 전국 각지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연구해 한 가지 코스로 정갈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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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다이닝마

중국 3대 진미로 뽑히는 샥스핀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 중식당으로,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동충하초, 산삼, 자라, 제비집 등 고급 식자재를 활용하여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수준급 중식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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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스와니예

프렌치에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에피소드라는 이름으로 시즌별로 바뀌는 코스는 각각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있어 이준 셰프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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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봉래헌

정통 궁중 음식을 코스로 재현해 선보이는 한정식집이다. 경복궁 복원에 참여했던 문화재 기능자 이일구 대목수가 전통 궁궐 양식으로 지은 한옥에 자리하고 있다. 작은 연못과 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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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비스트로드욘트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와인과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클래식한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다. 알라카르트 외에도 프리픽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전채, 메인, 디저트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해산물 요리에 강점이 있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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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밍글스

국내외에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강민구 셰프의 뉴코리안 레스토랑. 사찰음식과 한식 장인에게 전수받은 전통 한식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완벽을 지향하는 육수 내기 등 기본기를 중요시하고 있다. 실내 분위기도 모던하고 쾌적하며 서비스도 나무랄 데 없다. 2020년에 홍콩에 오픈한 한식당 한식구가 큰 인기를 끄는 등 글로벌 셰프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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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권숙수

한식을 양식의 형식으로 풀어낸 모던한식 스타일을 선보이는 권우중 셰프의 한식당. 직접 담근 장과 김치, 식초를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한식 전통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1인 독상을 구현한 점도 독특하다. 여러 종류의 김치로 구성된 김치 카트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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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라미띠에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장명식 셰프가 클래식한 스타일에 자신만의 섬세한 기법과 프레젠테이션을 가미하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음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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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수운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전통 한식을 재현하고 있다. 궁중요리나 고조리서에만 치우치지 않고 현대적인 반가 음식을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우며 한 장의 원목으로 만든 빅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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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스시조

서울 최고의 일식당 중 하나로 꼽히는 곳. 최상의 재료를 사용한 최고급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히노키 다이에서 맛보는 스시가 특히 인기가 높다. 신라호텔의 아리아께와 함께 우리나라 스시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요시타케와 기술제휴로 적초샤리와 부드럽게 숙성된 네타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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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정식당

스페인을 비롯한 세계 미식 트렌드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임정식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뉴코리안이라는 콘셉트로 서울을 대표하는 곳 중의 하나다. 김정호 셰프가 헤드셰프를 맡고 있다. 식재료와 조리 기법, 플레이팅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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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아리아께

재료의 선도가 좋기로 유명한, 서울에서 손꼽히는 일식집 중 하나다. 담백하고 정갈한 90여 가지의 정통 관서 지방의 요리를 선보인다. 스시의 퀄리티가 특히 독보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스시 분야는 아리아께 출신 조리장이 석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시조와 함께 우리나라 스시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일명 모리아께라고 불리는 모리타 상이 쥐어주는 스시를 맛보려면 치열한 예약 경쟁을 치러야 한다. 스시 뿐만 아니라 가이세키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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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미토우

일본에서 수련 후 귀국한 권영운, 김보미 오너셰프의 일본요리 전문점. 담담하면서도 화사한 일본요리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조금씩 한국적인 느낌을 가미한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일본과는 다른 국내 식재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접 채소나 쌀을 재배하거나 토종닭을 기르고 미소를 담그는 등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미식가들과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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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알라프리마

재패니즈의 영향을 받은 컨템포러리 유로피안 레스토랑으로, 김진혁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다. 테이스팅 메뉴로 이루어진 코스는 수시로 구성이 바뀌어 셰프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블랙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널찍한 공간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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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라망시크레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세련된 플레이팅의 요리를 파리에 있는 듯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코스 구성은 계절별로 바뀐다. 요리와 어울리는 내추럴 와인을 페어링해 즐길 수도 있다. 손종원 셰프가 이타닉가든과 라망시크레 모두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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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이타닉가든

프렌치 조리법에 컨템포러리 한식을 접목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손종원 셰프의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플레이팅을 바탕으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와인과 전통주 페어링이 가능하며 창가 자리의 시티뷰가 좋으니 예약 시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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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무오키

박무현 셰프의 컨템포러리한 프렌치 레스토랑. 계절에 따라 다른 테마로 준비되는 다양한 요리를 정교한 플레이팅으로 내어 준다. 탁 트인 오픈 키친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다이닝룸이 내려다보이는 프라이빗한 룸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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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강민철레스토랑

파리의 조엘 로부숑,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등 거장들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강민철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클래식 프렌치를 재현한 코스 요리가 펼쳐지며, 메인 디시를 중심으로 서브 디시가 함께 등장한다. 화려한 플레이팅과 퍼포먼스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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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벽제갈비더청담

벽제갈비에서 운영하는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인테리어뿐 아니라 기물도 고급스럽게 준비하였다. 개별룸에서 셰프가 직접 손질해서 구워주는 한우 코스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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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더그린테이블

김은희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우리나라 식재료로 만든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제철 나물, 곡물, 생선, 해산물 등을 활용한 요리에서 변화하는 식재료의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다. 멋진 창덕궁 뷰를 감상하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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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쵸이닷

최현석 셰프의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분자요리와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가 코스로 나온다. 생각지 못한 재기발랄한 플레이팅은 자칫 엄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파인다이닝에 위트로 작용한다. 메뉴는 계절이나 재료에 맞춰 주기적으로 바뀌며 요리에 걸맞은 와인을 곁들이는 와인페어링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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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홍보각

국내 중식의 대가인 여경래 셰프가 2023년 이전하여 오픈한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서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다. 여경래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도장, 모자새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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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명월관

워커힐호텔 내 한옥 분위기의 별채로 있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숯불구이 전문점. 좋은 참숯에 구워 먹는 고기의 질도 훌륭하다. 된장 양념으로 맛을 낸 장향갈비가 인기. 식사 메뉴인 한우갈비탕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별채에서는 한우 맡김차림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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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도림

모던한 분위기에서 품격 있게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중식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롯데호텔 37층 전망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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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낙원

갈비를 비롯한 한우구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높은 만큼 품격 있는 분위기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의 맛이 좋다. 룸이 여러 개 있어 비즈니스 미팅에도 좋다. 낙원 안쪽에는 한정식집 봉래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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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레스쁘아

비스트로를 표방하는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정통 프렌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내는 임기학 셰프의 노련한 솜씨를 맛볼 수 있다. 10종이 넘는 테린과 파테가 나오는 모둠샤퀴테리는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다. 코스 외에도 단품 메뉴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는 테라스 좌석의 분위기가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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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도원

50년 가까운 역사의 호텔 중식당으로,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끊임없이 메뉴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전통적인 레시피에 기초한 모던한 중식을 선보이고 있다. 기름기가 적은 산뜻한 맛의 중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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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미피아체

청담동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 20년 세월 동안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전채, 메인, 디저트 모두 손색없이 훌륭하며 계절에 따라, 트렌드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어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미리 주문하면 맛볼 수 있는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도 명성이 자자하다. 2023년 8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테라스 자리를 이용할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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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삼원가든

50여 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갈빗집. 대표 메뉴인 양념 갈비와 함께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며 갈비 외에 등심이나 불고기, 단품 요리도 수준급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특실에서는 다양한 한정식과, 한우 모둠 구이가 나오는 차별화된 코스로 진행된다. 특실 예약은 02-548-3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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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솔밤

한식을 기반으로한 컨템포러리 파인 다이닝. 뉴욕 일레븐매디슨파크, 서울 임프레션 등을 거친 엄태준 셰프가 독창적이고 섬세한 코스로 풀어낸다. 고동연 소믈리에의 독창적인 와인 페어링과 함께 12코스가 조화롭게 진행된다. 솔밤은 엄셰프가 유년을 보낸 안동의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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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한국의집

조선왕조 궁궁음식 기반의 전통 한식을 품격 있게 담아낸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제철 식재료, 궁중 진상품 등 우리 땅에서 나는 귀한 식재료들를 활용하여 계절별로 색다른 전통 한식을 만나볼 수 있다. 1957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빈을 위한 영빈관의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 및 보급하고 있다. 특히 궁중 음식, 고조리서 조리법 등을 연구 및 활용하여 전통 한식을 선도 및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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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팔선

많은 사람들이 서울 최고의 중식당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 곳. 광동식을 비롯하여 사천, 북경요리 등 수백 가지가 넘는 정통 중국요리를 해낼 수 있는 곳이다. 명성 만큼이나 맛, 분위기, 서비스 모두 좋다. 단골 손님이 되면 요리를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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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콘티넨탈

신라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코펜하겐의 노마, 제라늄 등에서 수학한 김성현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으며 클래식한 프렌치에 기반한 컨템포러리하고 계절감 넘치는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남산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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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화이트크리스마스

충북을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프렌치 레스토랑. 2000년 충주에서 시작하여 2015년에 청주로 옮겨 문을 열었다. 정통 프렌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맛과 분위기에 대한 평이 모두 좋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오너의 애정이 느껴진다.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으며, 드레스코드는 포멀 슈트, 비즈니스 캐주얼, 스마트 캐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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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파씨오네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라르페주, 라스트랑스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이방원 셰프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클래식한 프렌치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 좋은 재료를 엄선해 런치, 디너 각 한 가지의 코스를 내며,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적절한 버터, 소금의 사용이 돋보인다. 특히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한 요리에 강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조리에서 나오는 기본기도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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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테이블포포

섬세한 유로피안 스타일의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김성운 셰프의 테이블포포가 서래마을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하였다. 태안에서 가져오는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망 좋은 분위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플레이팅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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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코자차

한식, 일식, 중식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레스토랑. 신라 호텔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두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세심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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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세븐스도어

김대천 셰프의 발효와 숙성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다양한 식자재를 발효 및 숙성하여 사용하며 심도있게 코스 요리로 풀어낸다. 단맛, 쓴맛, 매운맛, 단맛, 감칠맛의 다섯 가지 맛에 6번째인 발효와 숙성, 7번째인 셰프의 손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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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본앤브레드

마장동 우시장 부근에 자리한 고급 부티크 정육점. 한우오마카세의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품질이 보장되는 소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은 캐주얼 다이닝으로 일반 고깃집처럼 운영되며, 3층에서는 프라이빗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은 소수 인원의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팔레트

프렌치 쿠킹 테크닉과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하는 김재훈 셰프의 다이닝 레스토랑. 아뮈즈에서 시작해서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까지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아름답고 섬세한 플레이팅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달맞이고개의 전망도 좋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나인스게이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현재는 미국식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추구하고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원구단의 풍경도 나인스게이트의 자랑이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더레스토랑

갤러리 같은 분위기의 실내에 훌륭한 전망을 갖추고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오픈 때부터 있던 아베 코이치 셰프가 주방을 계속 맡고 있어 재패니즈 프렌치의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시를 즐길 수 있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만두집

큼직한 크기의 속이 꽉 찬 평양식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4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장사하고 있다. 평양 출신 할머니가 문을 연 후 2대째 그 손맛을 유지하고 있다. 간단한 메뉴 구성이지만, 만두전골이나 만둣국이 실속 있다. 겨울이나 명절 때는 냉동 만두를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다. 예전에는 간판도 없이 그냥 만둣집이라고만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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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무교동북어국집

50년이 넘게 영업하고 있는 북엇국 전문점. 2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다. 냉동 건조한 황태가 아니라 단단하게 말린 북어로 끓인 것이 특징이며,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뽀얀 국물에 반한 사람들이 점심때면 줄을 늘어선다. 건더기나 국물 리필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오장동함흥냉면

함흥식 비빔냉면으로 유명한 곳. 쫄깃한 면발과 맵고 강하게 톡 쏘는 특유의 양념 맛과 육수, 그리고 간자미회 맛이 어우러진 회냉면이 인기 메뉴다. 1955년 함경남도 흥남이 고향인 할머니가 문을 연 집으로, 할머니집이라고도 부른다. 오장동흥남집과 함께 냉면 골목을 처음 만든 가게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지화자

궁중음식 국가무형문화재인 한복려 원장이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점으로, 전복죽, 구절판, 산적 등 다양한 궁중연회음식을 코스로 내는 최초의 궁중음식 전문점이다. 섬세하게 조리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언급된 맛집:
2025-06-15

하동관

서울 곰탕집의 대명사인 곳. 1939년에 문을 연 이래 곰탕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골 국물에 한우 양지머리와 사태, 그리고 내장인 양을 넣고 다시 끓여 내오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사태와 양지머리, 양, 차돌박이가 고명으로 나오는데,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기름기가 싫은 사람은 주문할 때 기름을 빼달라고 하면 된다. 주문할 때는 이 집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를 몇 가지 알고 있으면 편하다. 예를 들면 깍국은 깍두기 국물, 내포는 고기 대신 내장을 넣은 것, 통닭은 날달걀, 냉수 한 컵은 소주 반 병을 의미한다.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며 재료가 떨어지면 오후 1~2시에 문을 닫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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