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분자요리와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가 코스로 나온다. 생각지 못한 재기발랄한 플레이팅은 자칫 엄숙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파인다이닝에 위트로 작용한다. 메뉴는 계절이나 재료에 맞춰 주기적으로 바뀌며 요리에 걸맞은 와인을 곁들이는 와인페어링도 추천한다.
비스트로를 표방하는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정통 프렌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내는 임기학 셰프의 노련한 솜씨를 맛볼 수 있다. 10종이 넘는 테린과 파테가 나오는 모둠샤퀴테리는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와인과 함께 즐기면 좋다. 코스 외에도 단품 메뉴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봄과 가을에는 테라스 좌석의 분위기가 끝내준다.
50년 가까운 역사의 호텔 중식당으로,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끊임없이 메뉴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전통적인 레시피에 기초한 모던한 중식을 선보이고 있다. 기름기가 적은 산뜻한 맛의 중식을 즐길 수 있다.
청담동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중의 하나로, 20년 세월 동안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전채, 메인, 디저트 모두 손색없이 훌륭하며 계절에 따라, 트렌드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어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미리 주문하면 맛볼 수 있는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도 명성이 자자하다. 2023년 8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테라스 자리를 이용할 것을 추천.
50여 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갈빗집. 대표 메뉴인 양념 갈비와 함께 나오는 반찬도 정갈하며 갈비 외에 등심이나 불고기, 단품 요리도 수준급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특실에서는 다양한 한정식과, 한우 모둠 구이가 나오는 차별화된 코스로 진행된다. 특실 예약은 02-548-3037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왕조 궁궁음식 기반의 전통 한식을 품격 있게 담아낸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한옥의 정취와 함께 제철 식재료, 궁중 진상품 등 우리 땅에서 나는 귀한 식재료들를 활용하여 계절별로 색다른 전통 한식을 만나볼 수 있다. 1957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빈을 위한 영빈관의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 및 보급하고 있다. 특히 궁중 음식, 고조리서 조리법 등을 연구 및 활용하여 전통 한식을 선도 및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신라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코펜하겐의 노마, 제라늄 등에서 수학한 김성현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으며 클래식한 프렌치에 기반한 컨템포러리하고 계절감 넘치는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남산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훌륭하다.
충북을 대표하는 파인 다이닝 프렌치 레스토랑. 2000년 충주에서 시작하여 2015년에 청주로 옮겨 문을 열었다. 정통 프렌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맛과 분위기에 대한 평이 모두 좋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오너의 애정이 느껴진다.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으며, 드레스코드는 포멀 슈트, 비즈니스 캐주얼, 스마트 캐주얼이다.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라르페주, 라스트랑스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이방원 셰프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클래식한 프렌치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매일 좋은 재료를 엄선해 런치, 디너 각 한 가지의 코스를 내며, 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적절한 버터, 소금의 사용이 돋보인다. 특히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한 요리에 강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조리에서 나오는 기본기도 탄탄하다.
섬세한 유로피안 스타일의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김성운 셰프의 테이블포포가 서래마을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하였다. 태안에서 가져오는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망 좋은 분위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플레이팅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마장동 우시장 부근에 자리한 고급 부티크 정육점. 한우오마카세의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품질이 보장되는 소고기구이를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은 캐주얼 다이닝으로 일반 고깃집처럼 운영되며, 3층에서는 프라이빗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은 소수 인원의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프렌치 쿠킹 테크닉과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하는 김재훈 셰프의 다이닝 레스토랑. 아뮈즈에서 시작해서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까지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아름답고 섬세한 플레이팅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달맞이고개의 전망도 좋다.
큼직한 크기의 속이 꽉 찬 평양식 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40년이 넘게 한 곳에서 장사하고 있다. 평양 출신 할머니가 문을 연 후 2대째 그 손맛을 유지하고 있다. 간단한 메뉴 구성이지만, 만두전골이나 만둣국이 실속 있다. 겨울이나 명절 때는 냉동 만두를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다. 예전에는 간판도 없이 그냥 만둣집이라고만 불렸다.
함흥식 비빔냉면으로 유명한 곳. 쫄깃한 면발과 맵고 강하게 톡 쏘는 특유의 양념 맛과 육수, 그리고 간자미회 맛이 어우러진 회냉면이 인기 메뉴다. 1955년 함경남도 흥남이 고향인 할머니가 문을 연 집으로, 할머니집이라고도 부른다. 오장동흥남집과 함께 냉면 골목을 처음 만든 가게다.
서울 곰탕집의 대명사인 곳. 1939년에 문을 연 이래 곰탕 하나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골 국물에 한우 양지머리와 사태, 그리고 내장인 양을 넣고 다시 끓여 내오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사태와 양지머리, 양, 차돌박이가 고명으로 나오는데,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기름기가 싫은 사람은 주문할 때 기름을 빼달라고 하면 된다. 주문할 때는 이 집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를 몇 가지 알고 있으면 편하다. 예를 들면 깍국은 깍두기 국물, 내포는 고기 대신 내장을 넣은 것, 통닭은 날달걀, 냉수 한 컵은 소주 반 병을 의미한다.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며 재료가 떨어지면 오후 1~2시에 문을 닫는 일도 있다.
사골 육수로 만든 안동 스타일 칼국수의 맛이 일품인 곳. 진한 국물과 투박하게 썬 칼국수 면발의 조화가 좋다. 두툼한 양지 수육이 맛있기로도 유명하며, 부드럽게 삶은 문어 수육도 인기다. 수육과 문어를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 11시반부터 한시반까지 딱 두 시간만 영업한다.
유럽식 빵을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홍대 앞의 유럽풍 베이커리 붐을 시작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저트용 빵보다는 식사용의 달지 않은 빵을 주로 만들고 있다. 블랙올리브빵, 치아바타 등이 인기 메뉴. 큼지막하게 썰어 놓은 시식빵을 맛보고 빵을 고를 것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초콜릿 전문점 중 하나로, 프랑스식 아티잔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산 커버처에 AOC버터 등 고급 재료만을 사용한다. 프랑스 르노트르에서 초콜릿을 배워 온 고은수 쇼콜라티에가 운영하고 있다. 쇼콜라봉봉을 비롯해 초콜릿 음료, 초콜릿 마카롱 등 수준 높은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매장에는 마카롱쿠튀르가 숍인숍으로 들어가 있다.
분자 요리로 이름이 알려진 류태환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최근 도산공원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한국적인 제철 식재료를 분자 요리를 가미한 일식과 프렌치 스타일로 풀어낸다. 코스메뉴만 준비되어 있으며, 메뉴 하나하나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혁신적인 플레이팅과 맛을 선보인다.
맛과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도가 높은 모던 한식당. 전국에서 가장 질 좋은 제철 식재료를 수급하여 정통 한식 요리를 모던하게 해석해서 선보인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에 도예가의 작품 그릇에 담아내는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다. 각 요리에 어울리는 주류가 함께 나오는 주류 페어링도 추천. 23층의 전망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