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만두로 유명한 곳으로, 30여 년 역사의 꽤 오래된 만둣집이다. 사골육수로 만드는 만두전골이 대표 메뉴다. 전골에 들어가는 만두는 직접 빚으며, 전골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도 좋다. 준비된 만두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으니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편을 추천한다.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많은 단골손님이 찾아오는 이자카야. 각종 꼬치를 직접 구워주는 꼬치모둠구이가 대표 메뉴다. 슌세트는 2인, 3인, 4인 구성으로 일품요리, 사시미, 튀김, 나베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사시미를 맛볼 수 있는 사시미 모리아와세도 추천하는 메뉴다.
길게 자른 돼지고기 고명이 듬뿍 올라가 있는 고추짬뽕이 유명한 중식당. 잘게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유니짜장 맛도 좋다. 포슬포슬하게 튀겨낸 탕수육도 범상치 않은 솜씨다. 탕수육 소스는 케첩이 들어간, 우리나라에만 있는 소위 사천식 탕수육이다.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 요리를 주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검정콩으로 만든 건강한 맛의 흑두부를 선보이는 곳. 국산 서리태만을 사용해 두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천연 해수간수를 사용해 두부를 만든다. 간장게장, 부침개, 잡채 등 맛깔스러운 반찬이 맛을 더한다. 부드럽게 삶은 보쌈을 흑두부와 부추무침, 김치 등에 싸 먹는 흑두부보쌈도 인기가 많으며 칼칼하게 끓인 흑두부버섯전골도 식사메뉴로 좋다.
참가자미회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식 횟집. 2층 자리는 전부 룸으로 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임이나 프라이빗한 모임에 제격이다. 회를 시키면 가리비, 소라, 문어, 새우를 비롯한 찐 해산물과 명태찜, 새우튀김, 새우초밥 등을 내어준다. 길쭉하게 잘라 나오는 참가자미회는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
1976년 송정식당으로 시작하여 육회비빔밥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떡갈비를 같이 하게 되었다. 지금은 떡갈비가 더 유명하다. 떡갈비는 갈빗살을 곱게 다져서 양념하여 치댄 후 간장, 설탕, 파, 마늘 등 갖은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운 것으로,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광주 떡갈비거리에서 원조집으로 통하는 곳 중의 하나다.
40년 가까운 역사의 대구탕집. 대구머리국밥, 뽈탕, 곤이와 알을 듬뿍 넣어 주는 순알곤탕, 몸통과 곤이를 알맞게 섞어 넣은 대구탕 등이 주메뉴다. 멸치와 다시마, 무를 삶아 우려낸 담백한 육수로 만든 국물이 고깃국물로 맛을 낸 국밥과는 다른 맛을 낸다. 7, 8월에는 휴업을 하니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중 하나로, 4대째 내려오는 9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며 밥그릇과 국그릇도 옛날식 그대로 놋그릇을 사용한다. 소고기를 고아 낸 국물과 끼미(양념장)를 밥에 넣어 밑간을 하고 나서 고사리와 콩나물, 시금치나물 등을 올리고, 그 위에 육회와 전복회, 참기름과 고추장 등을 얹어 비벼 먹는다. 무와 소고기, 홍합을 넣고 끓인 탕국도 같이 나온다.
양지로만 우려낸 맑은 양지탕이 유명하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 있고 겉절이, 무김치와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양지보쌈은 양지수육에 보쌈을 곁들인 것으로, 보쌈김치 맛이 좋다.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명절 연휴에는 영업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문의하고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