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전통 한정식집. 구절판, 신선로, 신선한 육회와 떡갈비구이 등 육류,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장어구이, 전복죽, 해산물 등 정통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한국식 정원에서 후식을 즐길 수 있다. 필경재는 세종대왕의 5남인 광평대군의 증손 이천수가 성종 때 건립해 19대째 살아오는 전통 한옥으로, 1987년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중의 하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브루잉은 싱글오리진 원두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콜드브루, 카푸치노, 아포가토 등이 나오는 콜드브루샘플러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스파클링워터, 초콜릿으로 구성된 에스프레소플래터가 독특한 메뉴다.
청담동에서 가장 오래된 전설적인 와인바. 우리나라에 와인 붐이 일기 시작할 때부터 수준 높은 와인 문화를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전 세계 750여 종의 와인 리스트를 자랑하며 5대 샤토를 비롯한 고가의 와인도 상당히 갖추고 있다. 스테이크 등의 식사 메뉴도 훌륭하다. 처음 오픈했을 당시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자연의 식재료를 섬세하게 요리하여 아름답게 차려내는 파인다이닝으로, 박가람 셰프가 총괄하고 있다. 셰프의 쿠킹 퍼포먼스와 함께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 접시와 커트러리도 시선을 끈다. 커다란 오픈 키친에 넓게 배치된 홀 좌석과 3개의 룸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2005년 소펙사 코리아 소믈리에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한 김진석 소믈리에의 와인바. 10년 넘게 청담동 프렌치 레스토랑인 팔레드고몽에서 활약하였다. 로브마이어, 바카라, 랄리크 등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제품으로 올드 빈티지 와인과 스피릿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와인바지만 클래식한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의 수준도 상당하다.
가이세키요리로 잔뼈 굵은 ‘쿠로기’ 에서 경력을 쌓은 원진희 셰프와 도쿄 유명 식당인’ 칸다’에서 경력을 쌓은 최현아 셰프가 선보이는 가이세키 전문점. 다양한 제철 식재료들을 활용해 풍미를 한껏 살려 요리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쿠로기에서 전수받은 ‘쿠로기 소면’, 계절 요리를 한 상에 담아낸 ‘핫슨’, 고사리 전분으로 만든 ‘와라비 모치’ 등이다.
모던샤브하우스, 모던눌랑, 부베트 등으로 유명한 썬앳푸드에서 선보이는 아메리칸 스타일 패밀리레스토랑. 오렌지 조명에 레트로한 인테리어는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몬테크리스토와 베이비백립이 대표 메뉴며 스테이크 메뉴는 사이드 메뉴 2가지와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 클래식한 파르페도 맛볼 것을 추천.
다양한 한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24시간 손님으로 붐비는 곳. 고기나 선지, 콩나물 등이 들어간 따로국밥 국물은 맛도 좋고 해장으로도 제격이다. 육회비빔밥을 시키면 선짓국이 서비스로 나온다. 샤부샤부도 많이 찾는 메뉴. 아침에는 해장을,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 먹는 손님으로 가득하다.
오장동 냉면집 중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북 출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함흥식 냉면집이다. 비빔냉면에는 소고기가 들어가고 회냉면에는 간자미회가 들어가는데, 섞임냉면에는 말 그대로 소고기와 간자미회가 함께 들어간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한 쫄깃한 면발에 새콤한 회무침의 맛이 훌륭하다.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진 청진동 해장국 골목에서 80년이 넘게 운영해 온 곳으로, 원조 해장국으로 3대째 내려오는 청진동 터줏대감이다. 해장국의 맛에 대해서는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입맛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꾸준히 변치 않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사골 국물에 선지와 소내장, 우거지, 콩나물 등을 푸짐하게 넣고 끓이는 선지해장국은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전형적인 서울식 선지해장국이라 할 수 있다. 손님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곳 중 하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