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를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으로, 각종 바리스타 대회를 휩쓴 조유동 바리스타가 운영하고 있다. 세 가지 종류의 원두 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드립 커피를 비롯해 티라미수카페라테,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그린티라테, 고소한 견과류를 토핑으로 뿌린 송산동커피 등도 인기 메뉴다.
울릉도의 진미를 보여 주는 집. 오징어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등 울릉도 특산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약초해장국이 인기 있으며 뱃멀미에도 좋다고 한다. 홍합과 비슷한 따개비를 쌀과 함께 볶은 따개비밥도 울릉도 토속메뉴다. 부둣가에서 횟감을 사오면 이곳에서 회를 직접 떠주기도 한다.
장어골목으로 유명한 교동의 10여 곳의 장어탕집 중 여수 사람들이 주저 없이 손꼽는 집이다. 다른 집처럼 미리 한꺼번에 끓여 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고 나서 분량에 맞게 작은 냄비에 끓여 내오는 것이 특징이다. 숙취 후 해장으로도 좋다. 장어구이는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이를 주문하면 장어탕 국물이 함께 나온다.
매운 고추짬뽕이 유명한 중식당으로, 화상이 운영한다. 고추짬뽕은 약간 걸쭉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해산물과 채소 등이 넉넉히 들어가 있다. 2층은 룸으로 되어있어 단체모임 시 좋다. 직접 방문해 포장해가는 것은 가능하나 배달은 하지 않는다. 점심때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한일 부부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원래 접근성이 어려운 와흘리에 있었으나, 24년 봄에 제주시내로 이사 왔다. 저가부터 고가까지 수십 종의 사케와 일본소주를 잔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일본인 사장이 만들어주어 본토 느낌이 물씬 나는 오뎅, 카레, 우동 같은 안주류도 별미다.
군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물 전문점으로, 간장에 절인 해물요리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꽃게장을 비롯해 전복장, 새우장, 소라장, 연어장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째보간장모둠이 특히 인기다. 점심때는 꽃게장정식이나 연어장정식, 새우장정식과 같은 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국가대표 굿스피릿 챔피언 강민서 바리스타의 로스터리 카페. 구옥을 개조한 곳으로 구옥의 아늑함은 살리고,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한 인테리어가 시각적인 요소도 훌륭하다. 브라질 세계대회에서 만들었던 커피칵테일을 재해석한 메뉴가 시그니처 음료다. 르뱅쿠키나 미니수플레 같은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지성배 셰프와 김영록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와인바. 이탈리아 현지에서 유행하는 카노토 피자(Pizza Canotto)를 맛볼 수 있는데, 피자의 가장자리인 코르니치오네가 부풀어 올라 푹신한 스타일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이탈리아 와인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에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여 저녁 식사는 물론 2차로 와인 한 잔 하기도 좋은 곳이다.
평소에는 토종닭 백숙, 장어탕을 전문으로 하며, 봄철에는 거제 지역의 향토음식인 사백어를 내는 곳이다. 거제 지역에서는 병아리, 벵아리로 부르는 투명한 물고기인데, 죽으면 하얗게 된다고 하여 사백어라고 한다. 농어목 망둥어과의 생선으로 작지만 치어가 아니며, 성어가 산란을 위해 회유할 때 잡는다. 사백어 회, 전, 국의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봄나물을 활용한 반찬도 별미다.
동문시장 내에 위치한, 관광객들에게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도민 맛집이다. 동네 아저씨들이 낮부터 생선을 사와 매운탕 끓여달라 부탁하며 반주하는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모자반이 실하게 씹히는 걸쭉한 몸국과 구수하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이 나는 접짝뼈국, 겉바속촉하게 구운 고등어 등 두루두루 맛있는데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집밥 같은 느낌이다.
돼지국밥을 시키면 돼지내장과 애기보 같은 고기를 국물에 토렴해서 내준다. 모둠따로, 순대따로, 내장따로, 그냥 따로국밥 등 네 가지의 국밥 메뉴가 있다. 국물은 맑은 스타일로 나오는데 여기에 부추를 듬뿍 넣어서 먹는다. 식사 테이블은 다락방 위에 있어 주방이 내려다 보이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