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실망했었는데 다시 가보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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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네] 약 3년 전 오죽이네를 처음 가봤었죠 최자로드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에 소개되기도 했고 제 친한 친구가 정말 맛있다고 강추를 해줘서 촬영 차 한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어 정말 솔직하게 제 인생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내 입맛에 안맞는게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아무 맛없이 혀와 입술이 아릴정도로 맵기만 한 국물에 마늘향만 진하게 나서 도대체 이걸 왜먹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같이 간 짝꿍과 먹으면서 서로 나눴던 대화가 입안이 아파서 도저히 못 먹겠어… 였어요 ㅋㅋ 그렇게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했던 오죽이네, 불현듯 그때는 뭔가 잘못된게 아닐까? 해서 다시 찾아와봤는데 정말 다행히도(?) 그 당시가 확실히 잘못된게 맞긴 맞았더라구요 이번에는 아주 선명한 칼칼함에 진한 마늘향, 닭고기의 진한 감칠맛이 국물에 녹아들어 와 이거 술 없이 어떻게 먹지? 할 정도로 자극적이면서 깔끔한 국물에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칼국수 사리도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구요! 대신 칼국수 사리를 넣기 전에는 국물이 주인공이었다면 사리의 전분기가 풀어지는 순간, 국물이 들러리가 되버리는 느낌이라 살짝은 아쉬웠고 다른 무엇보다 아쉬웠던건 아무래도 가격인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 정도 사이즈의 닭에 3만원이면… 무조건 큰 닭을 쓰는게 좋다는 건 아닙니다 닭이 작아서 훨씬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긴 하거든요 아무튼 소자도 3만원… 소주 맥주도 6천원이다보니 아 익선동 물가가 많이 오른건지… 싶었고 아무튼 가끔 소주 한잔 생각 날때 정말 잘 어울리는 국물이 매력적인 곳인 것 같습니다! 📍업체명 : 오죽이네 1호점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25 2호점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0-3 3호점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6, 1층 📍가격 닭매운탕 소 30,000원 칼국수 사리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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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재슐랭가이드
Type: Youtube